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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장관리 당한거임??ㅠ[스압주의]love story☆★☆

초흔흔흔흔녀 |2012.03.10 16:22
조회 1,089 |추천 0

톡커님들,,

난 남친이 음스므로 음슴체^^

난 네이트 판 즐겨보는 흔녀임,,,

내가 학창시절 얘기를 해주려고 함..

인소돋는ㅋㅋ 러브스토리임

나는 진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장관리 당한것 같음,

톡커님들이 알려주셈,^^

잔말말고 걍 얘기 하겠음!!!

  

 

나에겐 핑크빛(?) 학창시절이 있었음

  

나는 일찐도 아니고 찌질이도 아닌 걍 인간관계좋은 애였음ㅋㅋ

  

그땐 내가 썸씽을 쫌 마니 탓음 걍 번호도 모르는 애랑 썸씽타고 그랬음

  

우리반에는 나랑 같이 다니는 여자5명 남자3명정도가 있었음

  

그중 한명은 쫌 인기 많고 이찐이 아끼는 애였음

(여기서 이찐이 그런 무서운 이찐(?)이 아니라 걍 싸움을 잘하는 애^)

  

참고로 이 이야기의 남주가 걔임ㅎㅎ

(곧 해품달 끝나니까 이훤이라고 하겟음ㅋㅋㅋㅋㅋ)

  

남자 셋중 한명이 이찐임 (얘는,, 양명??:;;)

(해품달 팬들 죄송함ㅎㅎ;; 나도 해품달팬임^^;;)

  

나는 이훤에게 쵸큼 연심을 품었음ㅎㅎ

  

공부도 잘하고, 매너 좋고, 훈남 스똬일이었음ㅎㅎ

 

그러던 어느날 이었음.,.. 이훤에게 문자가 왔음

 

학교에서 쫌 노는애랑 내가 썸씽이 났다는거임!!! 이훤은 그걸 계기로 나랑 계속 문자를 햇음

 

우리는 학교에서 쫌 친한 사이여서 밤마다 문자를 했음

 

아플때 약사다 준다는 둥 오글 돋는 문자도 서슴치 않았음..

 

그후로 나는 훤에게 좀더 호감이 생겼음

 

근데 사건(?)이 발생했음!!

 

이훤이 다른 반에 나랑 친한 친구랑 사귄다고 충격발언을 한거임!!!ㅠㅠㅠㅠㅠ

(그친한 친구를 윤보경이라 하겟음)

 

나랑 다니던 애들도 겁나 깜짝놀랬음

 

이훤은 나를 피해다녓음,,

 

나도 배신감이 들었지만 나랑은 상관........없...........,,,,,,있음 완젼 상관있음!!ㅜㅜㅜㅜㅜ

 

그래도 쿨한척 시크한척했음

 

그렇게 한 3~4일정도가 지나 소문이 무르익어갈 판에 새벽1시정도에 한통의 문자가 와부럿음

 

훤이었음!!

 

이 나쁜 새퀴는 뜬금없이 머라고 나불댐ㅡ.,.ㅡ

 

[너 00이랑 잘 사귀고 있냐??ㅋㅋㅋㅋㅋ]

(여기서00이는 나랑 썸씽낫던 노는애임^^;;)

 

나는 먼 멍멍이 같은 소리냐고 함

 

그러면서 계속 문자를 이어 나갔음,, 한 새벽1시정도 까지 된거같음

 

근데 이훤 그 나쁜 새퀴가 나랑 보경이랑 동시에 문자를 하고 있었던 거임ㅡ.,ㅡ

 

그게 문제가 아니엇음,, 또 문자 한5개 정도를 나한테 보낼꺼를 보경이 한테 보냇다는 거임

 

보경이가 화나서 훤이가 잘못보낸 문자를 MMS로 묶어서 다시 보내줬다고함..

(그땐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엇음;;;)

 

난 그냥 그렇게 끝난건 줄 알았음

 

다음날 남자 멤버 셋이 나 빼고 쑥덕쑥덕 거리는 거임

 

나는 그런거 정말 싫어함,, 그래서 알려달라고 생떼를 썼음..

 

양명이 그랫음

"아,, 이거 훤이가 말하지 말랫는데...너 어떠케 그럴수 있냐?너 훤이랑 바람났다매??"

이러는 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보경이가 엄청 화나서 원래 양명하고도 친해서 양명한테 문자를 했다고 함

[이훤이 허연우랑 밤늦게 문자질하고 짜증나 죽겟어ㅠ](나님은 허연우 시켜주삼♥)

이러케 말임ㅡㅡ

 

덕분에 중상계층에겐 소문이 낫음

 

우리무리5명은 날 위로해주지만 그중 2명 정도는 이훤이 마음에 있구 보경이랑도 친해서 나를 곱지 않게 봄ㅜㅜ

 

난 그야말로 한순간에 불륜녀가 된것임!!ㅜ

 

남자애들 한테도 소문이 나서 나한테 장난 걸고, 말걸고, "야, 이훤이 어디가 좋냐?"이러구 막 그랫음

유치하지만 상처 받았음ㅜ(왕따같은 심각한건 아니엇음;;ㅋㅋㅋ)

 

그날밤 훤이랑 문자를 했음

[괜찮냐?] 이게 괜찮게 생겼냐??ㅡㅡ 그래도 침착하게 [ㅇㅇ]이라구 보냈음

 

연달아보냇음.[우리 이제 문자그만하자,.나지금 보경이랑도 어색하고,,너랑문자하면 나 나쁜년 되는거지ㅜ]

 

그다음이 쫌 오글돋음,,※오글주의보

 

[넌 그냥 내 뒤에 숨어있으면 돼,,,ㅋㅋㅋ]

이러는 거임!!

 

내 손이 없어지는 줄 알앗지만 그래두 좋았음ㅋㅋ

 

그런중에 우리반에 어떤 사건이 나면서 얼렁뚱땅 넘어감

 

그래도 우린 밤마다 오그리토그리한 문자질을 해댓음..

그렇다고 사귄건 아님,,서로 걍,,,그랫나봄ㅋㅋ

 

막 잘자라그러구 자장가불러주고, 어른돼서 지한테 오라는 둥, 진짜 남자대 여자로 만나자는 둥,,?ㅋㅋ

 

내가 지금 생각하면 사귀는 건가,,?하는 생각도 햇지만 그땐 내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거 잘 몰랏나봄

 

훤이 입장에선 좋아한다는(?)그런 표현이엇는데 나만 농담으로 받아들인건가,,?이런생각도 함

그러다 어느날 훤이가 문자를함

 

[내가 만약 사귀자고 하면 어떠케 할꺼야?]

 

나는 좀 아니 많이 당황스러웟음

왜냐면 훤이는 지금 보경이랑 아직 사귀고 잇엇기 때문임,,

 

나는 알고있었음. 내가 훤이랑 사귀면 친구 하나를 잃고 노는애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내 학교 생활에 지장이 쫌 마니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래서 난 답장햇음

[너 보경이랑 사귀자너]

 

그다음 훤에게 온 문자는 오래된 기억이라 기억이 안남;;;

여튼 이것도 쫌 우물쭈물 넘어갔음

 

학교에서 보경이랑 많이 어색햇음.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썩창인게 누가봐도 보엿음ㅜㅜ

 

하지만 양명은 나랑 더 친해졋음,, 나한테 능력녀(?)라면서 칭찬아닌 칭찬질을 햇음..

기분이 썩 좋진 않았음ㅎㅎ;;

 

그러던 어느날이엇음,..

훤이는 우리 5명이랑 같이 놀고 있었음.. 양명도 있었음

 

우리가 장난치다가 훤의 목도리가 창밖으로 떨어진것임!!

 

하필이면 그 밑에 우리반 쌤하구 부장쌤하구, 2반 쌤이 걸어가고 잇었음

우리반쌤은 괴짜임

 

우리반쌤이 그 목도리를 들고와서 말했음.

“이목도리 누구꺼야? 우리반꺼인거 다 알아, 빨리나와”

 

우리는 조마조마했는데 훤이가 손을 들고 일어서서 쌤께로 나가는 거임

사실 그목도리 우리가 던진거라서 많이 찔렸음

 

이제부턴 걍 대화체로 가겠음

“이훤,, 이거 누가던졌어?”

“제가 던졌는데요”

“거짓말하지마. 니가 니목도리를 던져?”

“네, 제가 던졌어요”

“진짜지? 그러면 너가 반성문써”

이러는거임

 

솔직히 겨우 목도리 던졌다고 그게 반성문 쓸일임?

 

물론 그때 우리학교에서 한명이 우유폭탄을 맞아서 뒤숭숭하긴 했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음?

 

결국 훤이 죄송하다고 빌고, 반성문 받아오길래 나는 참을수 없어서(?) 손을 들고 일어났음

 

근데 내앞에 앞에 자리였던 훤이가 인상을 쓰며 고개를 흔드는것임

내가 던졌다고 말하지 말라는 신호였음

 

그래서 나는 쌤께 “선생님, 이훤이 실수로 떨어뜨리는 거 제가 봤는데요”라고 말하고 그러니까 양명이랑 내베프도 “저도 봤어요”라고 해서 훤이는 풀려났음

그이후로 훤이랑 양명이랑은 완전 베프사이가 되었음

 

얼마후 훤이가 문자를 보내왔음

 

[내가 사귀자고하면 어떻게 할거?]

[니가너무조아 ㅇ////☞☜////ㅇ나랑 사귀자]

 

나는 쪼메 소심한 성격이고, 이제껏 고백받아도 받은적이 없어서 머라해야할지 모르겟어서 그냥 [장난치지 말구^^]라고 보냇음

 

그랫더니 훤이가 [왜,,싫어?]라구 보내왔음

 

나는 바보같이 [아니,,그게아니고..하암,,피곤하다ㅎㅎ]라고 말을 돌렸음

 

사실 마음 한편으론 다시한번 고백하면 진짜 없는 용기 다끌어모아 받아줘야겠지?

이런 생각 했음

 

근데 이 훤이라는 놈은 내가 거절한줄 알고 다시는 죽어도 사귀자는말 안했음ㅠㅠ

 

그러다 애들끼리 계곡에 놀러가기로 했음

같이 놀러가서 어색한사이를 쫌 풀었음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던데]

[그럼 너 나두고 남자랑 바람피겟다고?]

[뭔 멍멍이 소리야ㅋㅋ]

이런 농담도 서슴치 않게 할정도로 가까워졌음

 

또 노래 가사로 사랑얘기막 하구, 아프면 완전 걱정해주고 하다가...

 

이게 보통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음.

 

그러면서 혹시 얘가 나모르게 나랑사귀나? 나만 안 사겼다고 생각했나?

이런생각하다가 벌써 졸업시즌까지 와버렸음

 

졸업하면 학교떨어져서 못보겠다고 하니까 보고싶을거라고, 나는 지가 찜했다고 하면서 나한테 침발라놈ㅋㅋ

 

졸업후에 서로다른 학교에서 나는 잘생긴 남자애 얘기를 훤이랑 하다가 막 질투하고 그랬음ㅎㅎ 귀여운녀석ㅋㅋㅋ

 

그러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연락이 끊겼다가, 다른 학교에서 훤이가 여자애들도 사귀고 이런다는 소문땜에 문자를 한번 보내봤음

 

그냥 잘못보낸척ㅎㅎg

근데 답장이 [ㅇㅇㅋ][ㄴㄱ]이런식으로 오는거임

 

나는 솔직히 아직도 잊지 못했는데 훤이는 나를 잊어버린것만 같아서 속상했음

 

진짜 남자대 여자로 기억하자는 둥 그랬던 사람이 누군데..

 

번호가 바뀌었더라도 나라면 바뀐번호 알려줬을 거임,

 

 

나는 내 첫사랑인 이훤을 아직도 잊지 못함..

가끔 지나다 마주쳐도 그냥 쌩깜,,

나는 설레고 잘보이고 싶은데 훤이는 걍무표정임

남자들은 원래그런거임?

아님 훤이 나에게 싫증난거임?

아니면 내가 그냥 어장관리의 대상이었던거임?

톡커님들!! 알려주세요ㅜㅜㅜ

 

참,, 이훤 보고있나?

내가 직접적으로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너나 넌줄 알거야,, 만약 봤다면 연락좀 해라

이런 비슷 경험 남자분들,, 여자는 남자가 연락하기를 기다리고 있음

여자분들,, 사랑은 용기있는 자가 쟁취하는 거임

용기내셈

 

그럼,..

우리 B.A.P도 사랑해주세요^^

 

출처: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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