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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으로 살림 사서 결혼준비 할수 있을까여? 여자분들..

독오른딸기 |2003.12.19 14:01
조회 314 |추천 0

살림살이 허영심만 없애면 천만원이면 남습니다 남고요..

대신 기능은 단순하더라도 용량은 조금 크게 준비하세요..

아이 생기거나 손님 오시면 불편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큰걸루 새로 장만해야 하니 낭비가되죠..

지펠도 홈빠형말고  단순기능으로 사세요..

얼음 밖에서  폼나게 꺼내먹는거 일년에 몇번이나 하겠습니까?

김치냉장고 사신다면 냉장고 너무 커봐야 이사때 짐만 된답니다.

요즘은 식구 많아봐야 3-4명이라..

세탁기는  삶는 기능 있는 세탁기로 사세요.

아기들 옷 일일히 삶기 힘들고 위험해요..

세탁기로 건조하면 전기세 감당 어렵고 옷감 많이 상하니까  건조기능 있는 것은

무리하게 사실 필요없어요

티비는 굳이 프로젝션이나 벽걸이형 사실 것 아니지요?

홈시어터도 나중에 내집이 생기거든 넓은 집 장만하신뒤 하셔도 안늦어요..

자잘한 가전제품 청소기, 무선주전자, 다리미, 토스터는 사지 마세요

가전 한꺼번에 장만한데서 서비스로 한두개  뺏어오기도 하고요

친구들 집들이 선물로 많이들 해와요..

가구도 굳이 좋은 것 하실 필요없어요..

아기 생기고 이사다님 거덜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것 하시고요

그래야 새로 가구를 들여도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지출은 피하세요

결혼준비하면 함값등 쏠쏠하게 여기저기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리는 돈 많거든요.

알뜰하게 장만하시고 남기셔서 통장에 넣어두셨다가 요긴하게 쓰세요.. 아셨죠?

 

예식장은 특별히 신부네나 신랑네 위주로 잡으신 것이 아니라면 반반 부담하고요

음식값도 각자 부담합니다.

그리고 예식비용 식대는 축의금 받은걸루 충분히 해결하고

대개의 경우 남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안그래도 신경쓸 일 많아서 피곤하시잖아요^^

그럼 아름답고 행복한 신랑 신부 되세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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