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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예기좀들어주세요.. 여자 임신7개월째

윤세라 |2012.03.12 22:03
조회 6,010 |추천 2

안녕하세요 일단 제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제목처럼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너무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긴글이 되겠지만 아무쪼록 잘 읽어주시기바랍니다 .

 

저한테는 정말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22살이구요

 

걔를 만난지는 이제 1년 남짓..

처음에는 정말 좋았죠 서로 진짜 한순간도 떨어지면 너무 아쉽고 슬프고 보고싶을정도로 .,.

 

저는 청주사람 걔는 대구사람

청주에서 서로 만나 눈이맞아서 만난지 별로 안되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좋은마음이 행복하게 잘지낼무렵 어느새부턴가 그얘가 점점 티격되기시작했습니다

 

그 머랄까 권태기 비슷한?? 흔히 여자분들이 남자분들한테 많이 느끼시는거 있죠? 머 연락안하고

 

말할때도 단답 어딜 놀러가고 혼자들떠서 이것저것하고잇고 상대방은 무뚝뚝... 참..섭섭하죠

 

마치 남자랑 여자랑 바뀐듯한??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부터 서로 티격되기 시작했습니다

 

맨날 싸우는 이유가 저는 섭섭하다 걔는 그런거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서로 알아가는 단계가 없이 동거를 시작해서 일까요?? 서로 상처도 많이 주고 뜻하지않게 ..

 

그러던중 여자가 임신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애시당초 좋았을때도 우리 애 가지면 무조건 낳자 라는 말도

 

했엇고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서로 아기를 낳자라고 예기를한상태였죠 . 그러던중 얘가 갑자기

 

대구를 올라간다 하는겁니다 그래서 " 그래 올라가라 가서 어머니도 뵙고 가서 바람도쇨겸 갔다가 와라" 하고 했고 그애도 조금만있다 내려온다 했습니다 . 그러고 그애를 집으로 보내고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항상 똑같은 이유로요

 

대구가고 나서요? 연락 더 안합니다 . 해봤자 하루한통 . 그래서 솔직히 언제하나 보자 하고 기다렷더니

 

3일째 결국 제가 지쳐서 했습니다 한다는말이 " 바빠서 못했다 .. " 등등 참... 제가 소심한걸까요 ?

 

너무 서운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애뜻한데 걔는 저에대한 마음이 없는것처럼

 

그냥 흔히 말하는 " 권태기 " 형태로 대했었죠 전화하면 짜증내고 단답에 제목소리만들어도 짜증낼정도였으니 말이죠 이글을 읽으면서 임신우울증,임신스트레스라고 생각하시는분이라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임신하기전부터 아까말했다싶이 늘 그래왔었는데 임신하고 더 심해진거죠 ..

 

그러던중 일이 커지는 계기가 생깁니다 .

변함없이 전화하고 안부묻던중 걔가 갑자기 " 오빠 나 애낳을때까지 대구있을래 그냥 병원도 여기가좋다"

여긴안좋다 등등 말도안되는 예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 참.. 그때 그생각하면 어이가없죠..

 

진짜 애기를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그냥 다시 살던대로 가니 편해서 좋아서 ??

그럴수도 있죠 당연히 그럴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서로 떨어져 잇는데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야 정상아닐까요... 너무 서운한 마음에 " 청주도 좋은병원 많고 3개월떨어져잇는것도 힘든데 니는 떨어져지낼수있나" 하니까 " 솔직히 혼자 내려 가서 살기 외롭고 못살겟다 그니까 오빠가 대구와라 대구와서살자. 이러는겁니다...그러면서 서로 내려와라 올라와라 하면서 삐뚤어지기 시작해

결국 서로 분에 이기지못해 헤어졌었습니다

정말 친구들이나 딴사람들 말하는거보면 제 여자친구는 정말 못됫고 자기밖에 모르는여자입니다

씀씀이도헤프고 한달에 돈있음 있는대로 다쓰는여자이고

하지만 어떻합니까 제가 좋아하는걸...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덧 여자는 임신 7개월째가 됫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아닌거같고 남자가 책임도 못지는가 싶어 다시 제가 연락했습니다

두번다시 연락하지말랍니다 제발 꺼져달랍니다 애시당초 싫었었고 애기 못지운게 한이라고 .

그러면서 이제 애낳을꺼니 한달에 100만원씩 붙히라고 하고 둘이살게된다면 제가 올라와야될꺼라고..

애만 없으면 당연히 대구가서 다시 살수도 잇죠 하지만 이제 애기가 태어나는데

청주에 자리잡아논 제 직장 버리고 준비하는 시간이 저한테는 결코 없습니다

 

제가 벌어 먹여살려야하는데 대구가서 준비할시간이 말이죠 ..

 

이해가 되십니까 ??

제가 소심한겁니까??..

 

저 정말 아직도 너무 이여자 좋아하고 항상 보고싶고 걱정됩니다 .

 

하지만 제 여자는 이제 저한테 감정이없나 봅니다 .

오로지 이제 애낳을 돈. 돈만보고 저랑 연락해주는거죠..이젠..

 

하.. 어떻게 해야될까요 ??

제 업보라 생각합니다 . 이유야 어찌됫든 남자로써의 대범함을 가졋어야하는데

 

좀 서운하게 햇다고 그걸로 싸우고 했으니말이죠..

하지만..진짜 저도 힘들었습니다 변해가는 제 여자친구모습에 ..

 

하지만 이젠 정말 방법을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할예기는 정말 많지만머리가 정리가안되서 이쯤에서 글 줄일께요 ..

이런글쓰는게처음이라 너무 두서없이 쓴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아무쪼록 판분들 제예기 듣고 좀 답변좀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휴...

 

 

 

추천수2
반대수1
베플스물스물|2012.03.13 00:42
일단 남자분이 대구에 가서 여자를 만나보세요..진짜 7개월인지 확인해보는게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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