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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결혼할 여자가 룸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여자의과거 |2012.03.13 11:59
조회 27,146 |추천 16

괜한 오지랖인것 같기도 하고 말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잘못 됐을때 욕을 얻어먹을 것 같기도 하고..

전 나이 많은 노총각입니다. 현재 고향 떠나서 타지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벌이는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많지만 제가 시골에 있어서 결혼하기 힘들어서..

아직까지 나이 많은 노총각입니다.

근처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친구녀석들 자주 놀러옵니다.

 

연락하는 고등학교 동창들 중에 결혼 안 한 놈이 나 포함해서 세명입니다.

일주일 전 쯤에 친구녀석이 자기 결혼할 여친이랑 놀러 가도 되나고 그러길래 그러라고 그랬습니다.

엊그저께 친구녀석이 결혼할 여친을 데리고 왔더군요.

처음 보자 어디서 많이 본듯하더군요.. 그런 사람이 많으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예쁘장하고 싹싹 하더군요.

친구녀석에게 축하한다고 여자한테 잘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같이 술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 보니 3년전쯤에 알던 여자더군요.

욕을 할 지 모르겠는데 같은 직종들끼리 한달에 한번씩 모임 있습니다.

술 한잔 먹고 술 더할 사람들 근처 도시로 넘어가서 종종 한잔 더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막내이니 대부분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2차로 술마시러 룸 많이 갑니다.

다들 같은 직종에 있기 때문에 아가씨랑 2차 안갑니다.

혼자 갔을때는 모르겠지만..그냥 술먹고 노래 부르고 폭탄주 먹는 정도..

 

그때 제 파트너였던 아가씨였습니다. 

내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 아가씨가 동향이여서 기억을 하는 거구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친구 여친 지금 옷가게 한답니다.

술도 거의 못하고 조신한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술집 아가씨들 대부분 보면 돈 못 모으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 많이 하거든요.

그런걸로 봐서는 경제관념도 있고 술 안 먹는 걸로 봐서는 마음 잡은것 같은데..

 

제 생각은 과거가 있지만 요즘 왠만한 머리빈 여자들보다 나을것 같기도 하고.. 

말하는 게 나을까요?? 말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추천수16
반대수8
베플|2012.03.13 12:39
확실한 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데 괜히 님 피박쓸수 있습니다 그냥 냅두던지 증거를 잡으세요
베플ㅎㅎ|2012.03.13 19:11
오지랍떨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확실한것도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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