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아버님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휴,... |2012.03.15 16:47
조회 4,240 |추천 0

 

저는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신랑이 잘 조율 하는 것도 아니고 다정다감한 성격두 아닌데..문제는 시아버님이십니다...

도저히 시아버지께 웃으면서 잘 할 자신이 없습니다..

말도 섞기 싫구...정말 제가 정신병자가 될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싫어요..이젠 그림자만 봐도 싫어질것 같아요..목소리도 듣기 싫구요...

그런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완젼..고집이 세구요..이세상에 당신밖에 없습니다...

오로지 당신이 옳구요...당신이 사기 당해 놓구..시어머니께..닥달합니다..

남한테 전가 하는거죠..그러면서 자기 없으면 다 망한다 하고..

전 사실..망해도 좋으니..제발..단칸방이라도 좋으니 신랑과 살고 싶어요....

사기 당해서 돈 받으려고 노력하고 힘든거 아시는데..돈 받을때 돈 못받으면 며칠이고 술마시고...시어머니께 화내시고..저한테도 모라 하시고...

한번은 두분이서 싸우셔서..시어머니 모시고 나왔는데..이때 문 잠가서 밖에서 신랑과 셋이 나가 잔적두 있어요...

오늘도 두분이서 싸우고..어머니께서 피 철철 흘리시네요...

이런 집에서 애 낳고 살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고 애 없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근데..시어버님은 자신이 몰 잘못했는지 모르세요..ㅠㅠ

거기다 당신이 못하시면서..대접받길 원하시구..전 여러가지 사건으로 정말..시아버지 대접

못해 드리겠구..근데 시부모 대접 못하면..못한다구 모라하시구...신랑도 어머니께 잘 하라하구..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오늘 두분 싸우셔서 폭력이 피를 부르는거 보고..진짜..내가 왜 이런 꼴 보려고 여기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에두 두분이서 싸우시면서 그릇 다 집어 던지고 하셨거든요..

이러면서 어떻게 제가 잘해드리나요? 그래도 웃으면서 애교있게 해야 하는거에요?

우리 시아버님 애교있고..딸같이 하시길 원해요..당신한테요..

근데 저런 상황에 어떻게 그렇게 나오나요..친 아빠라도 싫을 판국에...

진짜 시아버님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이런집에서 애 낳고 사는것도 웃기죠?

지금은 시아버님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머님은 시아버님이 무서워서..신랑이 당신 없으면 죽는데요.. 엄마 없으면 못살거라구 ㅠㅠㅠ

그래서..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참구 사신데요..그래서 이혼도 못하시구..

신랑은 그런 어머님이 불쌍해서 분가도 못하구..

중간에서 저만 미치겠어요...

 술마시고 폭언에 고함에...그렇다고 신랑이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시아버님 이러실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구..제 명에 못살것 같아요..너무 힘들고 무서워요...

어렸을때 저도 아빠가 술 마시고 욕하는걸 봐왔기때문에..이런 상황들 넘 무섭구 싫거든요..

진짜...이혼만은 안하고 싶은데..정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미치겠어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노코멘트|2012.03.15 17:04
시어머니이 피가 철철~~ 경찰부르세요. 아마 가족앞에서 본인이 제일인줄 알면 남한테는 꼬리 내리실겁니다. 아마 접근금지령 내리시면 몇일 집에 못들어오게 하세요. 어머니도 마음 단단히 먹고 계시라 하시고.. 나이들면 고개를 숙여야 되는데 왜 그리고 잘라달라고 고개를 쳐들고 사는지..뭐가 그리잘났다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