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다양한 연령층의 여러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어서
카테고리 안 맞지만 여기다 글올려요ㅠㅠㅠ;;;
지금 전 중학교3학년 평범한 여학생이구요. 반배정이 1학년때 단짝이였던 아이랑
같이 붙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어서 한 일주일정도는 걔랑만 다녔어요.
딱히 같이 다닐애도 없고 걔 또한 저 말곤 없어서 그렇게 다니다가
두명의 친구를 더 사귀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단짝,친구1,친구2 이렇게 네명이서 다니는데
어느날은 제가 쉬는시간에 잠시 책상에 엎드려있었는데 단짝,친구1,친구2 이렇게 3명이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막 찾으러 다녔더니 세명이서 웃으면서 교실로 들어오는거에요..ㅠㅠ
그래서 단짝한테 어디갔다왔냐구 찾았다고 그러니까 단짝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난 너가 너무 잘자길래~ oo이(친구2이름) 약먹는다고해서 거기 갔다왔지~"
그래서 아...그렇구나.. 싶어서 걍 그렇게 넘어갔죠...![]()
그리고 오늘!!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이 되자 단짝이 친구2 자리에 가서 막 웃고 떠들며 얘기하는데
전 그게ㅔ 뭐가그렇게 속상하든지... 둘끼리 다닐땐 당연한듯 단짝은 내자리로 왔는데
이젠 친구2자리로 가는게 너무 섭섭하고 속상한거에요.. 무언가 자존심은 있어서 저도 그 자리에 가서
같이 떠들긴 싫고..... 저 되게 이상하져ㅠㅠㅠ;;;흑
제가 사실 초등학교 5,6학년 그리고 중2때 은근한 따돌림을 받아서 그게 트라우마가 된건지
이젠 요런 쪼매난 일에도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드라구요...
그렇다고 단짝,친구1,친구2가 절 왕따시키려는건 절대 아녜요
딱 촉이 있거든요 아 얘네가 날 밀어내려고 하는구나 얘네가 날 싫어하는구나
근데 그냥 순전히 제가 난리치고 저혼자 속상해하고....
단짝,친구1,친구2가 카톡답장 안하면 헉 혹시 나 왕따시키려고 서로 답장 안하기로 짰나??
이런 이상한 생각도 들고....
또 답장 오면 아ㅋㅋ역시ㅋㅋ괜한걱정이였어 이러면서
혼자 안심하고.....
매일 이런 쬐그마한 걸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너무 피곤하고 지치더라구요....
저 어떻게해야될까요? 저와 같은 일 겪어본 적 있는 친구나 언니 오빠들은 조언 좀 남겨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