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전 연하남 둔 곰신(?ㅋㅋㅋㅋㅋ이 단어 말할때마다 웃긴거같네요)입니다.
올해 스물 두 살이구요,
저흰 만난지 세 달 만에 군대로 슝! 캠프보냈습니다.
글써보는 게 처음이라 너무 지저분 할 지라도 읽어주세요 ㅠㅠ!!
군화 보낸지 3주가 지났어요ㅋㅋㅋㅋ
사람들 판 보는거 이해 안갔는데,, 입대후에 폐인됬어요 ㅜㅜㅋㅋㅋㅋ
맨날 읽으면서 공감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ㅠ
자꾸 앞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신경쓰는건 안좋은거 알지만,,
아무래도 떨어져있다보니깐,,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현재를 함께 즐길 수 없다보니? 먼 미래도 생각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아요,
연하남 군화 두신 분들!!!!
저희 cc로 만났는데, 정말 풋풋하고 알콩달콩 잘 지냈어요,
그런데 군화 전역하면 저는 대학도 졸업하구 사회인이 되네요,
그리고 군화는 2학년 복학이구요 ㅋㅋ
저는 군화로 인해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과 '사랑'의 차이를 알게 됬구요,
너무 좋네요,
만나는 동안 한번도 불행한 상상같은 거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서 부정적인 생각 아예업썼는데
이제 떨어져 있으니깐 혼자 너무 생각이 많아져요ㅠ
판을 읽으면 안됬었는데,,
결국에 몸이 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는 사례가 많아서?
사실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는 것을 이해 못했었는데,
3주정도 버텨보니깐, 꼭 바람은 아니더라도
단지 마음이 힘들어서 헤어질 수 있겠다는 걸,
그냥 그 곰신분들 이해 되요 이제,
그래도 지금 상태로는 끝까지 기다려서 다시 알콩달콩 만나가고 싶은데요,,
아직 못해본 추억들도 많고, 군화랑 너무 재밌고 행복했으니깐,
그런데 주위사람들은 제 상황이 그냥 어이없나봐요 ㅋ
연하남이 군대까지 갔다오면 저랑 겨우 한 살 차이나는데도
사회를 나가는 속도라던지 그런게 많이 차이나잖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너네는 이미 헤어진 거라구ㅠ그러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경우와 비슷한 주변 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떻게 해야 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요?
믿음이면 충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