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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저한테 왜그러세요?

공찬식 |2012.03.18 22:31
조회 35,056 |추천 101

엄마 욕해달라고 이글을 쓰지않습니다!T_T

이런상황이 종종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을구하고자 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부족한점이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톡커 여러분의 조언, 달기도하고 혹시 쓰기만하여도

진심어린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여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의 기분이 나쁘게될일 없었으면합니다!슬픔

그럼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사는 흔한 16녀입니다.파안

 

우선 저는 남자친구가없으므로 음슴체로가겠음

 

때는 어젯밤 11시였음 엄마랑 저랑 싸움이일어났음

 

저녁에 컴퓨터 2시간정도를 했음, 근데 친구가 같이 게임하자고 부탁해서

 

11시에 컴퓨터를 또켰음ㅋ갑자기 엄ㅋ마ㅋ크ㅋ리ㅋ

 

엄마화났음ㅋㅋㅋㅋㅋㅋㅋ버럭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이런저런 말싸움을하다 엄마화나서 내방으로들어가서 문을잠그셨음ㅋ

 

근데 갑자기 문자가오는것이었음

 

지이잉..지잉잊이이지이징지이징지이징징지잊이징짖ㅇㅇ(진동울리는소리)

 

'아..또 엄마겠구나..' 하고 패턴을풀고 메세지를 뙇!!!!!!킨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문자보고

 

한 10분간 겁에질려 덜덜떨었나봄..

 

그리고 잠이들었음. 이제부터 중요한 얘기임

 

아주중요함 별표 열개쳤음★★★★★★★★★★

 

아침에 잘 덮고 잘자고있는 나의 이불을 강 to the 탈 하는것임

 

거기까진괜찮았음파안ㅋㅋㅋㅋ근데

 

포X몬스터 보려고 TV쪽으로가는거였음

 

그러더니 이불을 뙇!!하고잡아댕기는거 그래서 내몸은 으슬으슬 한기를느끼고

 

"그냥이불새로갖다가 덮어" 하는데 계속 잡아다니는거였음

 

"아 내놓으라고!!!!!!!!!!!!!"하고 꽥ㄱ꼬ㅐㄱ대고 소리질렀더니

 

오빠가 분노 폭발함

 

"너왜이렇게 기어오름 내가 ㅈ같냐??씨X년아?" 라고말하면서 끝까지 이불잡아다니는거임ㅋㅋ

 

'독한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생각하면서 나도 잡아다녔음

 

근데 엄마가 부엌에서부터 막오는거였음

 

엄마曰 : 그만싸워!!!!!!!!!!!!!!!!!!!!

 

오빠曰 : 됐다됐어 ㅋㅋ드러워서안덮음 니나덮어 ㅋㅋㅋㅋ

 

나曰 : (멍.........ㅋ)

 

엄마曰 : (저를 쳐다보면서)성질머리드러운년 니 싸X지없는거 진작에알았지만 적당히 좀 해

 

딱 이말듣자마자 서러움이 막 터져서 이불뒤집어쓰고 그냥 막 울었음.

 

저때가 딱 오전 11시~12시 사이였음 근데 아점(아침겸점심)먹을 준비하는거였음

 

가자미라는 생선종류를튀기시고 미역국을 데우시고 압력밥솥으로 막 한 김이모락모락나는밥을

 

밥상위에 뙇!!!!!!!!!!하고 얹으심 근데 숟가락 2개 젓가락 4개(...ㅋ..........)

 

'2개..랑4개면..ㅋ.....엄마랑오빠꺼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더서러웠음. 어제새벽부터 엄청 배고팠는데

 

엄마가 말씀하시길 "밥은 니가알아서 쳐먹어"

 

네, 그래서 전 다 정리하시고나서 저는 부엌한구석으로가서

 

밥 + 참기름 + 맛소금 + 참깨를 쓱싹쓱싹 비벼먹음

 

(밥먹다가 눈물나는줄...)

 

그런데 엄마말씀하시길.."아 참기름냄새ㅡㅡ"

 

진짜 밥먹는사람 서럽게 속으로만 생각하시면 될일을 저렇게 대놓고 꼭 표현해야되겠음?

 

그리고 이건 최근 있었던 일인데 엄마가 교복가지고 유난히 지적을 많이하심

 

문자내용봐서 알다시피 교복을 찢어버리신다고 자꾸 협박하심

 

짧은건 어른들이보기에 불량해보이긴해도 이런걸 학생때 안해보면 언제해보냐는 제생각임

 

(응?.....뭐래?..ㅋ)

 

그리고 제가 공부도 못하는편은아님 솔직히 중상위권에 속함

 

어느날 가내신이 뙇!!!!!!!!!!!!!하고나옴오우

 

200점 만점에 185점 정도 나온거같음..

 

뭐 아직 2학년때까지의 예상이니까...3학년때 어떻게될지모르겠지만

 

그래도 전 저정도면 만족했음 그다지 공부못한다고 생각도안하고 영어,수학도

 

동급생보다 높은수준 배우는데 엄마가 가내신보더니

 

"이점수로 어디고등학교갈꺼니?커서 어떡하려고그러니?"

 

이러시는거임 아 진짜 대박서러워...서...ㅠㅠㅠ흐.흐흑..흡...ㅡㅎㅂ...흑..흡...

 

제가 영어도 올 1등급이라 외고도 갈수준되고 제 내신정도면 근처고등학교 다 갈수있음

 

또 이건 어제 낮얘기인데..

 

솔직히 신학기이고 방학이 끝나고 이제 학업에 증진해야되서 학교에서 잠도안자고

 

수업열심히듣느라 피곤한데 주말에 늦게까지잔다고 엄마가 화를내시는거임

 

나曰 : 평일에 피곤하니까 주말에좀 자면어떻다고그래

 

엄마曰 : 남들 다 잘시간에 니가 똑같이자면어떡하니? 그시간에 공부를 더하던가

    잠 잘시간은 지금도있고 미래에도 충분히있지만 공부할시간이 지금이순간말고 언제있니?

 

네, 근데 저는 저 말씀이 이해가갔지만 저를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엄마한테 말씀드린거임

 

근데 엄마는 무조건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제 입장조차 생각해주지 않으시려함

 

매번 중간,기말고사 치를때마다 엄마가 성적표가지고 제방으로들어가 훈계를 함

 

전 그래서 정기고사때마다 한번씩 움엉엉 흑흐.ㅂ.흐그흡...폭풍 울음쓰나미..엉엉엉엉엉엉엉엉

 

그리고 항상 다른집 아이와 비교를함 그것도 다른학교아이를.. 같은학교라도 서러운데

 

다른학교아이까지와 저를비교하심 제가 그리고 할거 다하고 노는데 엄마는

 

제가 한달에 한번 꼴로 노는것도 싫어하심 게다가 중3인데 통금시간을 6~7시로 강제적으로 적용하심

 

솔직히 중3정도면 최소 8시정도는 해줘야하는거아닌가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친구들과 놀다 9시에 집에들어왔더니  엄마 분개하심

 

집 문안열어주시고 집밖에 몇시간동안 저를 세워두심

 

그날 추워서 "아..내가..성냥팔이처럼죽는구나.."라는생가.ㄱ...은..무리수임..ㅈㅅ

 

그 다음 제가 드릴 말씀은 엄마가 저랑 오빠랑 차별을하심

 

오빠는 새벽 4시에 들어오고 외박도하고 직장도 3번짤리고 알바도 짤리고 (이건자랑이아닌데..)

 

근데 엄만 오빠한테 관대하심 하루정도만 화내시고 결국엔 오빠한테 신경많이써주심

 

화나도 꼭 저한테"오빠한테 밥먹을꺼냐고물어봐"이러시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는데

 

저는 신경도안쓰심 진짜 너무 서러웠음 또 오빠는 어제 컴퓨터 10시간넘게했고

 

저는 어제 2시간하다가 11시에 잠깐 켰을뿐인데 엄마가 저만 뭐라하심

 

그리고 오늘도 오빠 컴퓨터 5시간했는데 오래하냐는소리 하나도안하심

 

근데 엄마가 지금 저보고 2시간넘게했다고 한숨푹푹쉬면서 혀를차심

 

그리고 엄마 핸드폰에 카카오X 음이 울려서 엄마께 핸드폰을 드렸는데

 

"어따 집어던져?!"이러면서 괜히 꼬투리잡으심

 

저진짜 오늘 자살하고싶다는 생각했음 16년 내내 마음고생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판에 올려보는거임..

 

엄마를 주제로 판에 올리게된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톡커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톡커님들의 위로와 조언을 받고싶어서 수많은 깊고깊은 고민끝에 글을 올리는것임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T-T

 

이상, 흔한 16녀였습니다.

 

수정 + )

 

 

 

일단!!T_T 베스트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파안

서툰 글솜씨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자리까지 오르다니

이 영광을 판에계신 모든 톡커님들과부끄

그리고 제가 정말아끼는 친구ㅇㄱㅁ을 비롯한

ㅇㅈㄱ,ㅎㅇㄹ,ㅁㅎㅈ,ㄱㅎㅇ,ㅇㅎㅂ,ㅇㅅㅎ등등..

저를 항상응원해주시는 모든분께 이 영광을 드리겠습니다!!

아!!그리고........

댓글달아주시는분들 악플이든 선플이든 달게받겠습니다.슬픔

가족에대한 글을 판에 썼으므로 그 죗값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자작극이라고 하시는분들과 엄마 욕먹이려고 작정하고 글썼냐고

댓글다시는분들!!.........저도사람이라상처받아요..통곡

그리고 글이 진지하지못하고 장난끼가 가득하다고 하신분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점이니 채워넣겠습니다.

하지만 전 단지 조언을 받고싶었을뿐입니다.

우선 진지하지못한점은 제가 글쓰는능력이 부족한탓이라고생각합니다.

시간이없어서 우선 글 전체수정은못하고 이렇게나마 조금 쓰고갑니다.

다시말하지만 자작극!!아닙니다T^T/사춘기!!또한아니구요/진지하지못한거!!아닙니다

자꾸 ㅋㅋ,ㅎㅎ붙인다고 뭐라하시는분들!!그러지마세요..☞☜

저는그래도..나름..어제당시에너무억울하고화난마음에..그런거에요..

사실..판에도 글 쓸생각은 애초부터없었는데 친구가 권유해보았습니다.

톡커분들이 많은조언을 해주신다고 하여서...^_______^

정말 악플이든 선플이든 다 옳으시고 지당한말씀인거 같습니다.

베스트 주신거 너무너무감사드리구요!! 시간되면 또 수정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톡커님들 사랑합니다!!T.T!! 

 

수정 ++)

 

 

안녕하세요!! 제가왔습니다파안

흐..저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두둥!!!!오우

 

헉..헉....베스트 2위까지 오르다니......정말....감사합니다......

 

수많은 댓글을 남겨준 톡커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베플이되신 세분!!

 

 └▷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주말에 시간잡아서 엄마와 이야기 나누어보아야겠어요ㅎㅎ

    베플 축하드립니다!!★

 └▷톡커분들께 웃음을 주신분^^ 베플 축하드립니다!!★

 └▷ 제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플축하드려요!!★

 

그리고..

 

제가 정말 아끼는 친구 최강콤비 ㅇㄱㅁ이라는 친구가

 

댓글을 달아주었더군요..

 

 └▷안녕ㄱㅁ아ㅎㅎ난너의최강콤비란다댓글너무너무고마워

   저렇게 길게써줄줄몰랐는데 내가 축쳐져있던거까지 생각해주고

   평소 활발한 내모습보다 이러니까 낯설었겠징? 나걱정해줘서 고마워!

   정말 너는 누구와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친구야!!T^T

   그러므로 너는 별을 100개줄게/★x100

   너무길게쓰면 이것도 민폐겠지! 항상 연락하니까 자세한얘기는

   카카오X 으로 말하자^^ 항상고마워 사랑한다!!♡

 

 

판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판을 와본적은 있지만 글쓰기는 처음 접하게되었는데

 

이렇게 베스트에 오르기도해보고,

 

많은분들의 위로와 격려 충고 조언을 많이 받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도 보고 그렇지않은분도 보고

 

저와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 받아보신 경험자들의 조언도 듣게되고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못한점 정말정말 죄송합니다.슬픔

 

하지만!!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더 달리는 댓글이있으면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톡커분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저에겐 소중한 경험이되고

 

지식이되고 배경이 될테니까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판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말하기 쑥쓰럽지만 사랑합니다!!

 

이게 마지막 수정본이될테죠?통곡 이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으로, 판에계신 톡커여러분들 좋은 경험주셔서 감사하구요

 

베스트 2위의 영광을 ㅇㄱㅁ과 톡커여러분 모두에게 돌리겠습니다^^ㅎ

 

으어엉ㅇ엉엉으어으엉ㅇ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엉엉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추천수101
반대수6
베플|2012.03.19 11:01
베플이됬네염...글쓴이 화이팅 어느부모에게나 자식은 어느무엇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땐 저희엄마가 동생에게만 잘해준다고 나만싫어한다고만 생각하고 뒤에서엄마를욕할때도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생각이 짧았을까 후회스러울때도 있답니다 글쓴이가 쓴글로봤을땐 어머님이나 오빠 행동이 많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글쓴이가 색안경을 쓰고 나쁜모습만 보는거일수도있으니깐...어머님과 대화를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으실꺼에요 ㅎㅎㅎㅎ 괸히 글이길어졌네요-3- 죄송해요~ 집짓고가도되겟졍...-,-ㅋㅋㅋ 글쓴이 화이팅입니당 ♥ ----------------------------------------------------------------------------------------------- 그럴땐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저는 저희가족에게 어떤존재인가요" 라구요.. 서로 대화가 부족하다면...더욱더힘들어지겟죠?
베플重健|2012.03.19 18:37
욕배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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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솔삐|2012.03.19 10:23
저~~밑에 겸디야 요기 한번 봐봐 저러는 어머니랑 오빠가 정상이냐? 솔직히 글쓴이도 어머니 욕보이는짓이라는건 알지만 정말 답이 없고 힘들어서 조언좀 들을려고 글쓴거같은데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ㅡㅡ 걍 조언하고 나가던지 아예 악플달꺼면 뒤로가기 눌러 싫으면 안보고 안쓰고 나가면되지 난리야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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