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글이라 주저리 주저리 참 못적었네요.
그냥 일반 직장인인데, 관련 기사보다가 안타까워 글을 남깁니다
다들 (맘고생하고 있을) 주영이 형 응원해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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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 형 욕 듣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나도 군대 갔다와본 입장에서, 군대 갔다온다는게 남자한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압니다.
하지만 피해의식이 되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우린 군대가니까 여자는 뭐해야한다 너네들도 뭐해야한다 이런거?
솔직히 축구선수 생명이 얼마까지일까요? 긱스 옹 네스타 옹 정도 빼면 33,34??
주영이 형 입장에서 꿈꾸던 빅클럽 아스날에 간 것일텐데.
제대로 된 출장기회는 못잡고, 입대 날짜는 다가오고..
심적부담이 심했을거라고는 누구나 예상하실 거라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평생의 꿈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주영이형한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겁니다.
경찰청이나 상무로 가게 되면, 빅클럽으로 올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질테니까요
제 생각에는 매국도 아니고, 군대 기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 평생의 꿈을 위해 좇아가는 젊은이 하나 이해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이해심 넓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ps.김두현 형하고도 안타깝지만.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꿈을 위해 쫓아가는 (비인기종목이라도) 스포츠 스타들 입대 연기가 유연해졌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