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사업자의 권익을 더욱 보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글로벌 기준에 따른 가맹점 운영방안을 마련합니다.
1. 점포 리뉴얼 제한, 및 지원
□ 점포의 리뉴얼은 10년이 경과하여야 실시하겠습니다.
○ 5년이 경과한 경우 필요 최소한 범위내에서 부분 리뉴얼을
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함.
□ 점포의 이전, 확장이 수반되는 리뉴얼은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 가맹 본부의 요구에 따라 실시하는 경우 인테리어 금액의
40%를 지원함.
2. 철저한 상권보호 및 신규출점 제한
□ 기존 가맹사업자의 상권은 철저히 보호하겠습니다.
○ 기존 상권 내에는 신규 출점 금지함.
○ 단, 기존 상권 내 이전이나 폐점 후 2년 내 재출점은 가능함.
□ 신규점 출점에는 근접한 2개 점포의 동의를 얻은 후 출점하겠습니다.
3. 고충 처리위원회의 확대, 강화
□ 가맹점사업자와의 분쟁은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하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충처리위원회는 가맹점사업자 대표, 경실련 등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 인사 등으로 구성함.
아르바이트 2년에 점포 운영 1년만에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가맹점 확대만을 위한 무분별한 점포 개발속에 투자금조차 상환 못받는.
소수의 점주들에게 어쩌면 작은 불씨라도 될 소식이네요.
물론 본사에서 위에 있는 사항들을 어떤 식으로 피해서 다른 강요를 할지는 모르지만.
하늘이 알거라 믿고요.
상생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적어도 그룹의 임원들이 조금은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대기업 앞에 우리는 작은 하나의 개미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믿고 싶네요.
그 개미들이 모일 때.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요.
위 사항들이 단지 '공정위'의 권고 때문이 아니라.
양도양수시 리뉴얼 관련된 억지 서약서를 쓰라는둥.
공증되지도 않는 문서를 강요하는 본사의 잘못을 뉘우친.
양심적인 커밍아웃임이기를 바랍니다.
본사에서 대는 비닐쪼가리 한장에도 마진을 다는.
상생과는 거리가 먼.
spc란 그룹 가운데에.
양심과 도덕성.
사회에 환원이라는 자그마한 것들이 일어나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