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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지루해요

아웅 |2012.03.21 20:13
조회 1,854 |추천 1
우리 군화 정말 착한 사람이예요이등병때부터 하루에 한번 씩 전화 꼬박꼬박 해주고
근데 사실 그때는 전화로 할 말이 없어도군화가 힘들게 시간 내서 전화 한건데지루하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말하면서도 다음 말할거 생각하고 막 그랬는데
어느순간 나만 이렇게 그러는 것 같고별로 군화는 신경안쓴 다는 생각이 점점 들면서그냥 저도 할 말 없으면 가만히 있었어요
정적 30초까지 갔었음.. 
그리고 이제는 할 말 없지?라는 말이 먼저 나오고군화가 대답이 없으면난 할 말이 없다고 하고..정말 처음이 쉽지 요즘 이러네요..
저희 커플 권태기 인가요..
근데 딱 시기도 적절하게 그 유명한 상초네요..
저같은 분 없었나요? 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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