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3월 3일 전역해서 보름정도가 지났네요
제가 군대에있을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여자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매일 전화 통화 하는 걸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끔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여자친구가 기다리기 힘들다는걸 깨닫고
결심을했어요
"너 내가 기다려달란말 안한다, 대신 내가 군대 전역하고 나면 나 다시 만나달라 딴사람만나고 있어도 괜찮으니까 나 전역하면 나 다시 만나달라"
고 그러고 시간이 한달 두달 지나면서 연락도 점점 안되더니 이별통보도 받지못하고 여자친구가 증발해버린뒤 저는 어느덧 상병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해보니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전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 두달 시간이흐르면서 저는 2012년 3월3일 만기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너무 너가보고싶어
내가 처음휴가나가서 너한테 하나뿐인 내 군번줄을 선물하였고
내 첫사랑인데 이젠 일촌도 아니고 서로 연락이 되지도 않는사이가 되버렸네
아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이제 너무 멀어진것같다
남자가 첫사랑 못잊는다는말도 있는데 나도 너가 첫사랑이여서 못잊는걸까
아니면 뭘까
전역해서 다른 사람 만나지도 못하고 아무도 못만나고 나 몰래 너 홈피
페북 몰래 지켜봐도 아무것도 볼수없어서 답답해죽겠다.
나 전역했으니까 이제 나한테 다시 돌아와달란말 까진 안바랄게
그냥 연락이나 다시 했으면 좋겠어 기회라도 있었으면좋겠다
이글 절대로 너가 볼수없겠지만 혹시라도 보거나
이사람이 너같다면 내가 알수있게 해줬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