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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어요 ...

냠냠 |2012.03.24 04:38
조회 877 |추천 0

당근 욕먹을거 각오하고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늙은 ㅋㅋ

 

 

 

대학생 입니다

 

 

아프기도 하구 여러가지 사정으로 대학을 늦게 가서 나이가 좀 많아요 ㅎㅎ

 

 

 

 

저는 3년째 연애하는 남친님이 있습니다

 

 

남친은 박사과정 밟는 중 이구요

 

 

 

 

그냥 말 그대로 결혼 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자요 ^^

 

 

 

 

일단,,,,,,,,,,,,,,,

 

 

저는 비루한 토익 안나오는 4년대 서울 근방 대학생입니다

 

 

뭐 ............... 이름은 다들 들어보셨을 'ㅁ';

 

 

그리고 과도 뭐 그냥 좋아요 문과중에서는요

 

 

 

집안은 망했었지만 멀쩡하구 돈은 없지만 그럭저럭 살아가는 집입니다

 

 

 

나이도 있고하니 점점 결혼이 하고싶어지는 남자가 있습니다

 

 

근데........남자친구님 집이 좀 걱정이 되어서요 'ㅁ';

 

 

 

일단 스팩은 훌륭합니다

 

서울에서 3번째정도 드는 대학에 나와서 박사과정 중이니까요

(물론 ! 저의학교 저의 과는 남친 학교 과보다 낫다고 자부합니다만..)

 

 

근데 ....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서...

 

 

할머님과 고모님 손에 자랐다고 들었어요

 

 

 

고모님은 혼자 사시는 분인데

 

 

노후는 오빠에게 ㅋ

 

맡기신 다고 들었습니다 ;

 

 

 

저는 기독교 인데 ..고모님은 스님이시거든요,,,

 

이게 제일 고민이예요..

 

저희집은 기독 기독.....할머니 엄청엄청 기독기독....(저도 기도교니까 ... 기독이란말에 관한 댓글은 안ㅂ볼게요^^;;;;)

 

이렇거든요.....

 

 

 

저희 둘은 그냥그냥 믿음이라.............

 

 

 

너네 집 가면 교회(절) 갈게 이렇게 말하며 별 샹관없이 사귀는 중입니다

(서로)

 

근데 주위에서 얘기 들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

 

 

 

이게 일번 문제구요

또 ...............

 

오빠야는 ..............좀 돈이 없는거 같아요 .............

 

 

저는 =ㅁ= .........그냥 .............

 

 

집한칸 정도 물려주실 부보님이 계시지만 ...

 

오빠는 그게 아니라서요 .........

 

 

 

정말 너무너무너무 오빠야 좋은데 ........

 

 

걱정이 되요.......

 

 

 

오빠는 딸랑 혼자인 사람이라.......

 

 

 

뭐 시월드 이런거 없어 좋겠지만 ...........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고 .........(큰아버님댁 작은아버님댁 고모랑할머니댁?)..<<다 따로 가더라구요 'ㅁ';

 

 

 

그냥 좀 싱숭생숭해요 ....요즘 ........

 

 

 

이사람.......인가?

 

 

 

싶어서요 .........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진짜 진짜.....좋아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거든요................

 

 

 

 

아직 이런생각하는게 이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지만 ...........

 

 

제가 대학생이어도.........나이가 있어서 ^^;;;;;;;;;

 

 

 

 

돈 못 벌어도 .............. 그냥 고민은 해볼수 있는거잖아요 'ㅁ';;

 

 

 

 

 

 

 

 

진지한 답변 ..경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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