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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고양이 유봉이 소개

유즈뽕 |2012.03.27 13:25
조회 114,752 |추천 501

첫글이...베스트ㅜㅜ 감솨합니다~~

추천/댓글 해주신 님들 너무나 감사 합니다~~

유봉이를 알아봐주시는 님들도 감사해요~

일단 유봉이 성장 사진을 올리려고요~~ 앙즈는 기다리셈!!^^;

직장감시자들의 눈을 피해 감사글을 올려봅니다..

 

근데 댓글에....제 얼굴이 궁금한가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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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봉이라는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고양이 남집사,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동물판이 생긴지 한참 전에 알았는데 이제서야... 언제 생기나 했는데 말입니다.


판을 보면서 음슴체의 매력에 빠져... 친근함과 간결함, 즐거움의 전달력 짱인 음슴체

이제서야 저도 음슴체를 ㅎㅎ

 

잡솔 집어치우고 유봉이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당연 음슴체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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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서 생활하니... 너무나 외로움... 반려동물의 힘을 빌릴 때가 된 것 같음.

 

그래서 어릴 적 키워본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했으나... 아파트에 살고 매일 산책시킬 체력이

없을 같아서 포기함...


그런데 고양이가 바쁜 회사원들한텐 좋을지도 모른 다는 정보가!! 바로 고양이를 알아봄!!

 

고양이 하면 이미지가 좀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가 있었음... 그래서 많이 망설임....

 

하지만 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개처럼 친근함과 충성도도 높은 고양이도 있다는 소리에

고양이 입양을 결정함.


인터넷 끄적끄적하다가 유봉이를 봄... 고양이 브리더 아줌마가 블로그로 가족들 소개, 아기들

정보를 올린 걸 본거임... 바로 전화해서 상담함...

 

마침 아줌마집 최고의 바람둥이 마론이라는 고양이와 가장 모성애가 강한 쥬리라는 고양이가 일을 저지름..원래는 마론하고 메리라는 여자고양이가 결혼할 예정이였는데... 그들의 불타는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나 봄...

 

그렇게 사고를 쳐서 태어난 4남매중 막내가 유봉이임.

 

 

 

 

 

 

 

 

이 녀석이 유봉이임. 아직 분양받기전에 유봉이가 1개월 반 정도 된 사진..


누렁이색깔이라 친근감이 무지 감~ 원래는 첫째와 셋째, 막내인 유봉이 다 귀여워서 많이 망설였는데....

 

유봉이의 쳐진 눈매가 부성애를 자극시킴~ 그래서 얼른 입양하기로 하고 유봉이가 3개월 될 때 까지 기다림!!

 

왜?? 기다리냐고?? 유봉이가 사는 곳은 완전 멀리 떨어진 시골임... 원래는 엄마젖때는 2개월

이 지나면 바로 업어올 수 있는데... 유봉이는 비행기를 타야했음...비행기를 타려면 3개월이 지나야함..

 

나름 비행기도 타고 온 시골냥임ㅎ

 


공항에서 '베리 웰컴 유봉' 이라는 핏케을 들고 조마조마하는 마음에 생전 처음 고양이와 조우함...

 

케이지에 있는 유봉이는 너무 작고 모랄까... 너무 신비... 신비로웠는데...그 때는... 잠시 지금이 유봉이를  생각하면... 에이~ 이 똥고양이!!

 

 


공항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 한번도 울지도 않고 너무나 얌전했음... 잘도 본색을 숨김!!


집에 오자 마자..역시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라 바로 쇼파 밑으로 숨어서 나올 줄 모름... 얼른 밥과 물을 준비 했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음..


혹시나 해서 장난감을 흔드니...


 

 

이러고 있음..깜놀랐음... (이 녀석 이렇게 쉬운 녀석이었나) 했음...그러다 서로 눈이 마주치자... 유봉인 다시 쇼파로... ㅋ


근데 3일 지나고나니 완전 절친됨~

 

 

 

내 키보드는 유봉이 전용 베게임...ㅋ 영화볼 땐 좀....

 

이렇게 유봉이와 절친도 되고 잘 지내고 있는데 ... 아이뻐폰으로 찍은 사진은 왠지 없어보임.

 

집에 데코로 있던 데세랄이 있는 것을 생각해냄... 유봉이 성장사진을 화보처럼 만들어보고 싶었음...

 

하지만 망손이 문제임... 솔 나는 기계치임... 오랫동안 컴맹이었는데...지금은 IT쪽 일을 하니...

이런 아이러니도 없음... 기계만 보면 심장이 가만있질 못함...그래서 손이 떨려...그리고 반셔터?? 그건 사치임...

 

 

 

 

 

나름 반셔터로 잡아본 유봉이가 저거임...

 

 

 

찍은 순간 오~에~ 대박 근접 사진이닷!!라고 감이 왔는데... 젠장...

 

그래도 시간이 약임... 기계치라도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임을  절실히 느낌...

 

망손인 관계로 어릴 적 사진은 대체로 좋은 사진이 별로 없음..

 

유봉이와 친해졌다곤 하나 고양이의 생태를 몰라서 관찰을 시작함!! 

 

.

.

 

 

 

꾹꾹이라는 것도 처음 봄... 양손을 쥐어다폈다...반복하는 것을 꾹꾹이라고 함...

 

부드러운 쿠션이나 쇼파에서 자주 저 행동을 함... 편안함을 느낄 때 함.. 원래는 엄마 젖을 물고 있을 때 배를 저래한다고 함... 가끔 내배에서도 함... 나름 안에 식스팩이 있는데...아나... 

 

 

 

 

호기심도 장난 아님...새로운 물건, 음식을 보면 일단 참견부터 해야함...  저 표정을 함 보삼~

호기심 가득한 표정~ 저 인간 모하나...라는 표정~

 

유봉이를 여러 관찰한 결과 표정이 너무나 풍부함... 다른 고양이 집사들은 우리 애기는 표정이 똑같아서 카피엔드 패이스트에요...라는데 ... ㅎ

 

게다가  특별한 표정도 있음...그건 다른 고양이들에서는 좀 처럼 볼 수 가 없는 웃는듯한 환한 표정~

 

 

 

 

 

 

 

 

 

 

 

 

와~~ 우쭈쭈쭈 

 

 

난 갠적으로 넘 넘 좋아함...이런 사진만 모아서 책을 내고 싶은 심정임...  유봉이 웃는 사진을 보면 스트레스 피로가 쏵 가심~~ ㅎ

 

 

(내가 자는 것 같냐옹!!) 윽!! 희번뜩...거림...윽

 

.

.

 

 

가끔 희번뜩거리면서 자서 깜 놀라지만 넘 넘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울집 똥고양이 유봉이~ 

 

아씌~~ 첨이라 23장 정도 준비했는데 10장부터 사진이 에러나는 관계로 여기서 마무리를..지어야겠삼...

 

원래는 개파였는데 작년부터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집사로써... 주변에 길고양이들도 때빼고 광내면 눈에 비치는 모습보다 훨훨 귀엽다는 사실~~

 

 길고양이를 보통 코리아쇼트헤어, 코숏이라고 하는데 코숏은 혼혈종이며 털이 짧은 녀석을이 많음...  털이 짧은 단묘종은 사교성도 있고 활발한게 특징임. 친해지면 각종 애교를 선사해줄지도..

 

그리고 고양이의 귀염에 빠져 앞뒤 생각안하고 입양하는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인제 10개월째 초보집사지만 역시 돌보고 아끼고 이해, 배려심이 없다면 어느 순간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스트레스로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함!

 

반려의 다른말은 배려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음~~ 오늘은 여기서 유봉이의 4개월 까지의 성장사진을 투척하고 도망감~~ ㅎㄷㄷ

 

또 유봉이 보고 싶으시면 댓글/ 추천 달으삼!!!!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01
반대수8
베플동물판만들...|2012.03.28 10:59
으흐흐 녀석 이쁘게 생겼는데 .. 누나랑 친하게 지내 .. 딱히 불만있는건 아니고 내 표정이 이런건 이해해 달라고 .. 우리 마틸다도 유기냥인데 .. 강원도 산골에 버린아이.. 구조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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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2012.03.28 23:35
너 쫌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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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ㅅㅎ|2012.03.27 20:36
분홍발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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