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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오빠가 저에게!!♥

^.~여자사람 |2012.03.27 21:16
조회 101,632 |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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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각박한 커플의 세상속에 보기드문 여자사람이라고 할수있음

 

하지만 천연기념물 중에서도 천연기념물인 나에게도 요즘은 가슴설레는 남자사람이있음

 

그거슨 바로 커피를 손수만든다는 수타벅수의 같이 노동하는 오빠라는 남자사람임

 

본인같이 손도안잡아본 사람이 어쩌다가 수타벅스 오빠에게 하트를 날리게 되었는지 말해주겠음

 

수타벅수에 들어간지 한달밖에 되지 않은 나에게 그 오빠는 얼음인간이었음

 

말한마디 걸지도 않고 매일같이 자기일만 조용히 하는 재미없는 남자였슴

 

본인을 싫어하는지 의심할정도로 그 오빠는 차가웠슴

 

그런데 몇일전에 있었던 재앙같은 화이트데이날에 그 오빠가 나에게만 사탕을 줬음

 

평상시에 조용히 커피마시고 노래듣는 모습이 너무 멋스럽긴했음

 

사탕을 줘서가 아님 절대 아님

 

외모도 꽤 훈훈함

 

아무튼 관심도 없던 본인에게 사탕을 덥썩 줬음

 

그래서 너무나 놀란 나머지 나의 심장은 하트브레이크했음

 

하지만 무덤덤하게 고마워요라는 가식과 함께 웃어넘겼음

 

설마 나를 좋아한다고는 생각도 안했음

 

그 후로 그 오빠도 다시 평상시처럼 말을 걸지 않았슴

 

그런데 오늘!!!!!!!갑자기 본인한테 일을 하던 와중에 덥썩 손을 잡으며

저녁에 보자고 했음!

 

그래서 하트브레이크된 심장이 조각난채로 ㄷㄷㄷ 떨렸음

 

하지만 티내지않고 알겠다고 하고 일이 끝나길 엄청 기다렸음

 

그리고 일이 끝난 저녁 8시 함께 밖으로 나왔음

 

그러더니 손을 붙잡더니 으슥한 골목길로 날 데리고 가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오빠 왜요왜요 라며 빼는척하며 따라갔음

 

골목길에 도착해서 갑자기 오빠가 손을 펴봐 라고 말했음

 

그래서 손을 폈더니 오빠가 갑자기 주머니를 주섬주섬 뒤졌음

 

그러더니 꺼낸것이 도장같은 거였음

 

나는 그 도장이 넌 내꺼라는 표시가 있는 도장일거라 생각했음

 

그런데 이게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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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빠는 정말로 멋진 남자사람이었슴

깨어있는 남자사람이었슴

오늘 이 일이 있고 나서 더 멋있어 보였음

내 손에 찍힌 도장이 이렇게 큰 의미가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너무 좋았음
 

추천수69
반대수30
베플솔직한세상|2012.03.28 05:07
4월 11일 꼭 투표합시다.
베플히힣|2012.03.28 17:02
이해를 잘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 남자 분이 손에 찍은 도장은 국회위원선거 도장입니다. 그리나까 글쓴이의 글쓴의도는 투표를 하자는 뜻입니다. ㅎㅎ(동영상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엉... 베플이다.. ㅎ ㅎ ㅎ ㅎ 오랜만에 해서 더 반갑군.. B.A.P 사랑해 ㅎㅎ 집열어노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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