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대해 판을 쓰려고 합니다
시간은 저녁 10시20분경 부산 신평 모 아파트에서 부산콜이라는 택시를 탔습니다
처음엔 택시기사 아저씨가 말을 걸어와줘서 고맙다고 좋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아저씨께서 저에게 남자친구가 있냐는둥 그런걸 물으시길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져봤냐부터 시작해서 담배를 피냐 담배를 권유하시고
갑자기 차를 세우시더니 제가 있는쪽으로 몸을 트시더니 제 입술에다가 뽀뽀를 하시곤
제가 뿌리치려고하니까 계속 얼굴을 당기시더니 혀를 내밀어보라며............
제가 싫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기사님이 다시 앞을보려고할때 달아나려고했지만.....
그걸 눈치채셨던지.... 갑자기 출발하셨습니다....
도망도 치지못한채....저는 제가말한 목적지까지 가고있었습니다...
근데...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부산 덕포동에 사는데.... 거기까지 가는데....
기사님은 나랑 모텔에 같이가면 안돼냐며....
돈줄테니까 모텔 한번만 가자며...... 좋게 해줄수 있다며.... 그런말을 저에게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싫다고 했죠....
남자친구랑 열흘에 한번씩은 해줘야 오르가즘이 생겨서 좋다느니 그런말을 계속하셨고....
성적인 얘기를 자꾸만 하셨습니다....
제 머릿속엔 빨리 내렸으면 좋겠다.....무섭다....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이 기사님이 작당하고 저를 태우신건지.... 앞좌석 기사분 차 넘버가 적힌거.....달력으로 가려놨습니다....
겨우 택시에 내려서 차넘버를 보려고하는데 눈치가....빠르신분인가봅니다....
유턴이 안돼는곳인데 불법유턴을 해버리고 도망치셨습니다.....
저는 부산콜에 전화를해서 다 말했습니다
하지만.....부산콜....공지를 띄운들 누가 전화를 하겠습니까?
저보고 마냥 기다리랍니다
어떻게 마냥 기다립니까......
다시 전화를해서 블랙박스있지않냐고 그걸 조사해보면 안돼냐니까 저보고 차번호를 알아야 가능하고
모르시는데 그 많은 차들을 조사할수가없답니다
그럼 저는요???
어떻게 해야되죠????
제가 화가나서 그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하니 그러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도 뭐......찾아나 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부산콜.....정말..... 무섭네요 무대책이고......
택시 다시는 못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