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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카톡有) 어떡하면좋을까여?

정녀 |2012.03.31 23:32
조회 124,640 |추천 132

 제 긴 글 읽어주시고 덧글달아주신것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잘 얘기햇습니다.

내 생일 잊어버리고 미안하다고 말한거 알겟는데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너랑 같이 시간 보내고싶엇는데 내 마음 몰라줘서 너무너무 서운햇다고 잘 얘기햇죠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표현하는것도 서툴르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최선을 다해 미안하다고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분좋게 카톡햇는데

조금전에...............

 

 ........................

정말 속상하네요.................. 하......

역시 답은 하나 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는 지인이 제 남친 같은 남친 사람 만들어서 잘 사귀고 잇다길래

솔직히 기대했는데.....

정말 아닌것 같네요................. ㅠㅡㅠ

 

 

------------------------------------------------------------

 

 

!!! 스압스압 ㅠㅠ

 

 

 

ㅎ...ㅏ..........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흔녀입니다.그냥 답답한 마음에 톡톡남깁니다.

( 저 나름 진지하니 음슴체는 자제하겠습니다. )

저는 50일도 채 되지 않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일주일이 멀지않게 싸우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처음엔 안그랫는데 요즘 저에게 너무 소홀한 그 사람을 보면 제 잘못도 있는것 같아 그 사람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원래 다들 사귀면 주변에 알리고 좋아서 난리나고 이름저장도 내꺼. 내남친 이런걸로 저장하지 않나요?

그사람도 그랫어요. 저를 내사람♥ 이라고 저장하고 우리 카톡 채팅방 이름은 사랑의속삭임이라고 바꿔! 라며.. 그랫던 사람이 어느날인가

나 그냥 니이름 ㅇㅇㅇ으로 바꿨어, 라는겁니다. 왜? 라고 묻지도 않앗는데 친구들이 볼까봐. 라는거에요..... 그땐 그냥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저도 똑같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부끄러운건가? 사람들이 날 알면 안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뒤론 그거에 대해 터치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느날인가부터 존댓말을 쓰기 시작햇어요.  이랫어여 저랫어여.. 왠지 거리감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랫져. 우린 그냥 친구같다고.......... 그랫더니 대답을 피하더군여.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낫습니다. 카톡을 하고있엇어요.

 

그 전에 너무 존댓말을 쓰면서

나 학교가여. 뭐 해여. 이런거만 말하고 내 얘기에는 귀 귀울여주지 않더군여.

그냥 헤헤 이러면서 웃어넘기거나 대답하기 싫은거에는 화제를 전환하는거져;

 

 

그리고 누워서 카톡하다 제가 잠이 들엇어여;;;;;;;;;;;

근데 뭐하냐고 물엇는데 비밀이라는거에여 순간 든 생각이

아 뭔가 얘랑 나 사이에 벽이 잇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제가 이렇게 말을 하면

왜그러냐고 할줄알앗는데 되려 화를 내면서 아예 저랑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하더군여; ㅠㅠ

 

 

그 다음날 저녁에 제가 우리이제연락안할꺼냐고 묻자 아니라고 하더군여... 그렇게 다시 연락하고.

 

주말에 만났어요. 카톡에 비번을 걸어놨었어요. 물론 그 아이도 그렇습니다.

근데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은건지.. 들어가서 보고잇더군요- -

근데 솔직히.. 어떻게 다른사람하고 연락을 안해요..... 다른 사람들하고 카톡한게 있었어요. 이사람 누구야? 이사람누구야? 그래서 이사람은 누구고 이사람은 누구야 이렇게 얘기를 해줬져.

그리고 다음날 어김없이 카톡을 햇습니다. 그리고 그 얘기가 다시 나왓습니다.

 

 

제가 사실 한번 전화통화 목록을 봤거든여. 여자 잇엇어서; 근데 몰래본거라 말 못햇어요 ㅠㅡㅠ;

 

 

그리고 전에는 자기 구속해달라고.. 그래더니 세상에서 젤 안괜찮은게 하나잇는데 제가 자길 의심하는거라네여.;;;;;

 

 

 

 

 

 

제가 속상하다고 말햇는데......... 그래도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연락을 안하니까 이틀 뒤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렇게 연락을 하고. 제가 엊그제 생일 이었습니다.

지난주에 만낫을때 " 다음주에는 청주갈게 " 라고 하길래 그럼 금요일(제생일)날 오라고 햇더니

금요일날 보충잇어서 학교가 5시에 끝난다더라구요.. 그래서 알앗다고 햇습니다.. ㅠㅠ

 

 

 

 

 

 

 

잣대여.......................

 

솔직히 생일이 가장 큰 기념일 아닐까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등 같은 날에 다른 커플들도 챙기는 날이고..

생일은.. 좀 다르잖아요 ㅠㅡㅠ;

 

그리고 오늘 카톡을 햇습니다... 오늘도 역시 만나자고 안하더군요,

내일도 학교에 같은반이엇던 형이 집에 놀러오기로 햇대여.

이 말인 즉은 "넌 그냥 내일 집에서 쉬어" 라는거죠.....

너무 황당해서 좋게좋게 얘기하려고 밉다고 말햇어여...

 

 

 

 

....................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ㅏ.....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ㅠ

 

 

지금 답장 못하고 몇시간째 잇는데... 뭐라고 답장하면 좋을까요 ㅠㅠ

어짜피 또 너랑 말하고싶지 않다고 할거 같아서... 에휴

 

답답한 마음에 그냥 끄적인게 이렇게 길어젓네요 ㅠㅠ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

 

+) 화이트데이따위 바라지도 않아여. 생일이 제일 실망스럽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뭐 이벤트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보면서 제 마음 풀어주길 바랫어요. 근데 그것도 아니고 ㅠㅠ

답답하네요........................

추천수132
반대수10
베플|2012.04.01 13:27
님남친 좀그래요 그냥 쿨하게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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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234|2012.04.01 00:53
글쓴이 내친구같아 불쌍함 토닥여주고싶음 더나은남자 만날수있을확률 100프로 글쓴이남친은 글쓴이같은여자만날확률 0,000000000000001프로
베플|2012.03.31 23:40
진짜.....님 남친 완전체네여 ㅡㅡㅋ 동문서답의 표본이신듯 생일인데도 저러는건 진짜 문제있는게 아닌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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