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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버스에서 백허그를 당했어요 서..설렌다ㅎㅎ..16♥♡♥♡♥♡

아 행복해 |2012.04.01 01:51
조회 40,070 |추천 127

 

 

1 http://pann.nate.com/b314885443
2 http://pann.nate.com/b31491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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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ttp://pann.nate.com/b315408574
17 http://pann.nate.com/talk/315440259

 

안녕하세요 푼수예요 ㅎㅎ 오랜만이죠 ~~~
 
보고싶었어요 ㅠㅠ완.전.보.고.싶.었.어.요 !!!!!1  제가 변명 아닌 변명을 할게요ㅋ
 
저 바빠서 못왔어요...안오고 싶은게 아니고 진짜바빴어요
 
학교도 다니고 연습도하고 연애도하고..ㅎㅎ..진짜진짜 중요한거 하나있는데
 
이건 설수랑 저와의 일이니 쉿..ㅎㅎ비밀..ㅎㅎ
 
진짜 4월부터 콩쿨나갈수도있고 아 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허..헣...
 
댓글이랑 추천 진짜 감사드려요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 ♡
 
 

 


 
아 그리고 제가 글 쓰는거 빨리 쓰고싶은 마음에 있었던 일이 여기저기 뒤죽박죽 섞여있는데
 
제가 왜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어요 ㅠㅠ...근데 제가 아팠을때 설수랑 저희집 골목쪽에서
 
싸우고 그 편은 투투랑 크리스마스 이후에 일어났던 일이예요 ㅎㅎ
 
이제부터라도 진짜 제 시간개념 있는거 없는거 다 꺼내서 최대한 여러분들 이해가도록 적을게요
 

 

 


아 전편에 방문잠궜는데 어떻게 누나가 열었냐고 하셨는데 설수가 열어준거구요
 
누나가 문두드렸고 그 사이에 제가 숨고 설수는 방금 잠에 깬척 문열어주고 침대에 앉아있었구요
 
누나가 나간다고했을때 알았다고하고 누나나가고 설수가 침대에 누운거예요
 
이제 이해가시죠 ㅎㅎㅎ
 
그리고 설수가 이거쓰는거 모르냐고 그러시는데 아직까진 모르는것같아요
 
아..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건가?ㅋ..ㅎ..?....
 
설수가 컴퓨터 자체를 가까이 안하다보니까ㅋㅋㅋㅋ친구들도 한다쳐도 네이트판 할 애들이 아닌듯
 
저 아직은 안전해요 ㅋㅋㅋㅋㅋㅋㅋ들키면 뭐..
 
ㅋ..주..죽어야하나....서..설수..무섭다능..ㅋ
 
 
 
 
 
 
 
 
 
 
 
 
 
 
 
 
 
 
 
 
 
 
어쨌든 ㅎㅎㅎ 본론갈까요?? 오잉 ?
 
 
 
 
 
 
 
 
 
 
 
 
 
 
 
 
 
 
 
 
 
 
 
 
 
 
투투가 지나고 얼마안되서 크리스마스였어요 !!!!!!
 
 
아..드디어 내가 남자랑 크리스마스같은 커다란 행사를 같이 지내보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때 놀자고 먼저 말 건내던 설수였어요
 
 
아 진짜 설렜음 전 진짜 혼자보내거나 아님 가족,여자친구,남자'친구'들하고 보냈거든요
 
 
가족,친구들하고 보내는것도 재밌지만..진짜 사랑하는사람과 ㅎㅎㅎㅎㅎㅎㅎ헣흐흫ㄹ헣
 
 
무엇보다 설수이기에ㅋ더 기대했어요 !!!!!
 
 
그 전전전전전날부터 아 ..뭐입지? 너무 꾸미면 불편하고 그렇다고 안꾸미면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될것같고..
 
 
옷때문에ㅡㅡ 고작 옷 하나때문에 !!!! 크리스마스를.. 남자랑 보낸다고 해도 문제였어요 ㅡㅡ
 
 
혼자 고민하다가 진짜 나름 이쁘게 친구랑 시내나가서 옷도사고 신발도사고 진짜 이것저것
 
 
살거 안살거 다샀음 ㅎㅎㅎ..아 진짜 오랜만에 샤핑해서 그런지 기분최고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투투도 지나고 크리스마스만 생각하고 지냈던것같아요
 
 
자기전에 팩도하고 ㅋㅋㅋㅋ피부관리도 좀 하구 비단머릿결을 위해 트린트먼트도했씀 ㅎㅎ
 
 
시간이 흐르고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D-DAY !!!!!!!!!! 크리스마스가 왔음 !!!!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ㅇ ㅏ 오늘 크리스마스지 ^ㅡ^!!!! 난 커플이다 ㅎㅎㅎ
 
 
하고일어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방학된지 얼마 안됐었나? 무튼 방학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더 설렜음ㅎㅎ
 
 
진짜 들뜬마음으로 폰 봤죠 ㅎㅎ
 
 
 
 
 
ㅋ?
 
 
 
 
 
 
 
?..ㅋ..?
 
 
 
 
 
 
 
 
 
 
 
 
 
 
 
 
 
[푼수 미안한데 오늘 급한 일 생겨서 못 만날것같다 진짜 미안해]

 
 
 
 
 
 
 
 
 
 
뭐 이 새;끼야? ...순간 빡쳤는데 장난일수도 있으니까ㅋ장난치지말라공ㅋ이제 안속는다고했죠
 
 
돌아오는건 설수의 진심담긴 미안해란 말이였어요
 
 
진짜 미안해하는것같아서 화도 못내고 아.....허탈해서 또 이렇게 보내는구나하고 있었죠
 
 
아 진짜 허무했음ㅋㅋㅋㅋㅋㅋㅋ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저는 솔로파티에 참가하기로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디어 제 친구들이 나오네요
 
 
근데 얘네들이 다른지역가서 논다구 외박한다고 ㅠ.ㅠ전 가차없이 거절당했음ㅋ
 
 
전화부 뒤지다가 다시한번 제 인맥에 한숨쉬고 폰닫고 열심히 컴퓨터나 했음ㅎㅎ..
 
 
진짜 허무한거예요 옷도 다 사놨고 친구들하고 놀려니까 다 외박한다고하구 외톨이가 된 기분ㅋ
 
 
진짜 솔직히 제 심정말씀 드리자면
 
 
설수새;끼 죽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티비보는데 티비도 다 크리스마스 특집이라고 방영한다했지만 제 눈엔 하나도 재미없었음ㅋ
 
 
지금 자고 눈떴을때 26일 이였으면 좋겠다 제발!!!하고 잤는데
 
 
겨우 1시간..ㅎㅎ.. 그 이후로 아무리 자려고 노력해도 더 이상 잠도 안왔음
 
 
'난 솔로도아니고 커플인데 이게뭐양ㅋ; 아 서러워라...' 이런 마음밖에 안들고 연습도하기싫어서 걍 짜져있었음
 
 
혼자 캐롤들으면서..ㅎㅎ...호..홀로크리스마스라고..ㅎㅎ..나비가 부른거였나 무튼 이거 들었음..ㅎㅎ..
 
 
가족들은 다 놀러갔고 ㅎㅎ..나..나만..ㅎㅎ..진짜 혼자가 된 기분이였어요ㅋ날씨는 매우 추웠음
 
 
ㅋㅋㅋㅋㅋ잡소리 치우고 진짜 밥먹는데 온통 머릿속에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나는커플인데 솔로아닌데 나는커플인데 솔로아닌데 구설수 구설수 구설수 구설수 배신 배신 배신 재미없다 재미없다
 
 
진짜 완전 저거였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오빠가 한명있거든요ㅋ설수와 제 얘기에 등장 시키기 싫었는데 어쩔수없이 ㅎㅎ..
 
 
오빠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걍 솔로임ㅋ암튼 이때 있었는데 오빠가 집에 들어오는데
 
 
행복한 미소를 짓는거예욬ㅋㅋㅋㅋㅋ딱봐도 여친하고 데이트하고 온 미소였음
 
 
11시쯤이였나? 무튼 이때 집에왔음ㅋ여자친구랑 오늘 있었던 일 사진찍어놓고
 
 
떡하니 저 보라구 ;;; 막 보여주면서 자랑하고 혼자 설레는 미소짓는데 너무 얄미웠어요
 
 
솔직한 말로 재수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같은 사람도 크리스마스엔 애인이랑 다니는데 난 뭐하나..ㅋ...
 
 
비참해지는 순간이였음ㅋ 설수는 연락한통도 없었어요 설수야...급한 일이 도대체 뭐니..
 
 
이해해주려고했지만 속에서 부글부글 끌어오르는 이 배신감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혼자 바닥에 엎드려서 비참하게 캐롤들으면서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데 아 왜 연락이 없지 하는 생각에
 
 
폰 봤는데 문자한통이 와있는거예요
 
 
아 구설수겠징?ㅋ하고봤거든요?ㅋ제 친구였음 걍 혼자서 노는거냐는둥..지금이라도 올거면오라는..그런..
 
 
쓸데없는..ㅠ.ㅠ설수가 아닌 친구여서 실망했어요
 
 
친구문자 씹었음ㅋㅋㅋㅋㅋㅋ짜증나서..ㅎㅎ..휴....그럼 그렇지 내 주제에 뭘 바래 하고
 
 
다시 캐롤에 집중못하고 딴 생각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ㅋ근데 문자한통이 오는거예요
 
 
ㅅ...
 
 
서..설수였음
 
 
 
 
 
 
 
 
 
 
 
 
 
[푼수 집이가?]
 
 
 
 
 
 
 
 
 
 
 
그래!!!!!!!!!!!집이다 왜 이새;끼야 !!!!!!1왜!!!!!!!!!!!!!!!!!!!
 
 
하고싶은거 꾹..ㅎㅎ..눌러담고 좀 삐져있단걸 알리고싶어서 단답으로 "어" 이랬어요
 
 
근데 답장없었음 ㅡㅡ
 
 
아 진짜 구설수십;새...혼자 속으로 설수 욕하고있었거든욬ㅋㅋㅋㅋㅋ너무 미웠음
 
 
한 20분? 30분? 지나고 문자와서 보니까 설수가 또 집이냐고 물었음
 
 
좀 어이없어서 "어 집이라고" 이랬거든요 ㅋ눈치없는 설수새;끼 걍 "아 알겠다" 하고 끝났음
 
 
하....너무짜증나서 전화걸었어요 전화하다가 설수랑 저랑 감정격해지면서 욕하면서 싸웠음
 
 
결론은
 
 
그만만나기로했음 저희 헤어지기로했어요 별수있나요 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임..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였나용 ㅎㅎㅎㅎ♡
 
 
무튼 계속 집이냐고 되묻는 설수때문에 좀 빡쳐오르기 시작했음ㅋ
 
 
그 문자온지 5분도 안되서 전화오는거예요 설수였음
 
 
 
 
 
 
 
 
 
 
 
 
"푼수 집맞제?"
"아 그래 몇번 말하냐고 ㅡㅡ"
"화내지말고~ 집 앞에 잠깐만 나와봐"
"싫은데ㅡㅡ?"
"나와 기다린다"
 
 
 
 
 
 
 
 
 
 
 
 
저러고 뚝 끊었음 제가 이 글 쓰면서 느낀건데 설수는 항상 제 말 안듣고 끊는 경향이..ㅎㅎ
 
 
전화예절 가르쳐줘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아 왜나오라그럼 ㅡㅡ이때시간봤는데 11시 50분쯤이였음 12시가 다되가는데 ㅡㅡ그래서 걍 안나갔어요
 
 
제가 왜 나감? 저 예전의 푼수가 아니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짜증났음
 
 
근데 또 전화오는거예요 안받으려다가 걍 받았어요 전화쯤이야ㅋ
 
 
 
 
 
 
 
 
 
 
"왜 안나오는데"
"ㅡㅡ 몰라 몰라 몰라"
"나온나 좋은말로 할때"
"아...진짜 ..ㅡㅡ"
"니가 나올래 아님 내가 니 집 드갈까"
"아 .....진짜..."
"알겠제 꼭 나와"
 
 
 
 
 
 
 
 
 
 
 
이러고 또 끊었음 저 어떻게 했게요?
 
 
 
ㄴ...나..나갔음..ㅎㅎ...진짜 집에 비번걸려있지만 대문 뿌수고 쳐들어올 기세였거든요...ㅋ..
 
 
ㅎ하..마냥 찌질한 나의모습..ㅎ...시..싫다..ㅎㅎ..;
 
 
저희 집 대문이 나무? 같은거라서 틈새가 많아요 그래서 저희집 골목으로 누가 지나가면 대충
 
 
아 남자군ㅋ여자군ㅋ아줌마군ㅋ키가크군ㅋ안경꼈군ㅋ학생이군ㅋ
 
 
진짜 다보이거든요
 
 
 
 
 
 
 
근데 설수는 커녕 사람 형태도 뭣도 아무것도 없는거예요;
 
 
아 진짜 개 빡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문 뿌시고 진짜 안그래도 못만나서 우울해있는데
 
 
이딴걸로 장난을쳐?ㅋ 이런 마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짜증났음 ㅡㅡ
 
 
혹시나 싶어서 대문앞에가서 대문열었는데 설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열받았어요
 
 
다시 대문 들어갈려고 뒤돌았는데 누가 제 어깨에 손을 턱!!!!!하고 올리는거예요
 
 
깜짝놀래서 온 몸 부르르 떨었읔ㅋㅋㅋㅋ너무 놀래섴ㅋㅋㅋㅋ 그니까 뒤에서 웃는데 웃음 참는소리?
 
 
그런거 내고있어서;바로 뒤로 돌아봤죠 근데 설수였어요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더니..웃고있는 설수보니까 저도 그냥 웃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수가 ...이상한거예요
 
 
모..ㅁ모...자..사..산타클로스 모자에...콧등에 붙은 빨갛고 동그란 털같은..그런..거..
 
 
한마디로
 
 
 
 
 
 
 
산타클로스 = 설수
 
 
 
 
 
 
 
 
이..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니옷 뭔데ㅋ.."
"짠~~~~~어떤데 좀 귀엽나ㅎㅎ"
 
 
 
 
 
 
 
 
 
이러다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폰 꺼냈는데 저한테 홀드? 무튼 잠금해체전에 시간나오잖아요 !!!
 
 
그거 보여주면서
 
 
 
 
 
 
 
 
 
 
"아직 11시 58분이니까 크리스마스인거 맞제?ㅎㅎ"
 
 
 
 
 
 
 
 
 
 
이러면서 씩 웃길래 저도 모르게 웃었어요ㅋㅋㅋ근데 설수가 한 손은 폰 쥐고있고 한손은
 
 
쇄골쪽에? 주먹쥐고 있었어요 뒤에 뭐 이고있었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랬는데
 
 
일단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어요 전ㅋㅋㅋ
 
 
다시 진정하고 표정관리 좀 하려는데 설수가 "짠~~~~~~"하면서 이고있었던거 앞에 보여주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ㅃ..빠..빨간색이였음 보..보따리!!!!!!
 
 
솔직히 기대도 안했거든요 이렇게 만날거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선물인것같았어요 !!!!!!
 
 
근데 갑자기 설수가 엄청 뚱한 표정으로
 
 
 
 
 
 
 
 
 
 
"야 크리스마스 노래 뭐있지? 생일축하노래밖에 기억안나노;"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막 골똘히 생각하는데 진짜 뭐 아무것도 기억안나는거예요
 
 
백지;ㅋㅋㅋㅋ그래서 걍 거기서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끝은 메리크리마스~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병맛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보따리 봤는데
 
 
커플 수면양말2개, 조각케이크3개, 핸드크림, 수면팩, 커플장갑, 필링젤? 이거랑 제가 맵고 짜고 달고 이런 자극적인
 
 
음식 좋아하거든요 !!! 과자있었는데 바나나킥,양파링,오징어집 막 이런거있었어요
 
 
아 그리고 편지아닌 편지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메리크리스마스 적힌 종이..ㅎㅎ
 
 
아.....진짜 예상치 못한 선물에 진짜 감동받았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진짜 설수한테 너무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막 어째야될지 모르겠는거예요
 
 
진짜 고마우니까 표현도 안되고 그냥 진짜 얼떨떨하게 "아..고마어.." 이랬는데
 
 
설수가 ㅋㅋㅋㅋㅋ 제 반응이 시큰둥하니까
 
 
 
 
 
 
 
 
 
 
"뭔데 반응"
"응? 뭐가?"
"맘에 안드나?"
"맘에 드는뎅?...진짜 좋은데.."
"근데 반응이 왜이래 맘에 안드는거 억지로 괜찮다고 하는거제?"
"아..아니거든???? 진짜 좋아서 그렇다 ㅠㅠ"
 
 
 
 
 
 
 
 
 
이러니까 제 볼 툭 꼬집으면서
 
 
 
 
 
 
 
 
"ㅋㅋ장난이다 또 속네 역시 우리 여보야 답다"
 
 
 
 
 
 
 
 
 
 
ㅇ..여..여보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여보야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놀래서 ㅇ0ㅇ?! 이 표정으로 설수 빤히 쳐다보니까 민망했는지 막 일부러 화내고 날씨가 춥다는둥
 
 
우리 동네를 가로등이 얼마없어서 불편하다는 둥 무섭다는 둥 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이런얘기했음ㅋ
 
 
근데 갑자기 정색했음ㅋ
 
 
 
 
 
 
 
 
"아니 내가 여보야보고 여보야라고 하는게 어때서? 그래서 뭐? 싫나? 불만이가? 싫어? 왜? 쓰지말까? 어?"
 
 
 
 

 

 

 


 
 
 
 
이러면서 막 ㅋㅋㅋㅋㅋㅋㅋ말 진짜 빨리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하는거 숨기려고 애쓰는것같았어요
 
 
그럼 뭐하니 귀가 이미 빨개져있는걸..ㅎㅎㅎㅎㅎㅎ
 
 
제가 귀 가르키면서 놀리려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뭐가 빠르게 스쳐지나가는거예요
 
 
이때다!!!!
 
 
 
 
 
 
 
 
 
" 아 설수 칠칠 맞게 ㅡㅡ 내가 이상한거 묻히고 다니지 말라했잖아 "
"?????어디??? 어디 !!!!!! "
" 내가 떼줄게 허리 숙여봐"
 
 
 
 
 
 
 
 
 
 
 
왠일로 순순히 고개 숙이길래 제가 설수 머리에 뭐 떼주는척하고 볼에 뽀뽀했어요 ㅎㅎ
 
 
저 잘했나요?ㅎㅎㅎㅎㅎㅎ
 
 
설수가 씩 웃는거예요 ㅋㅋ그러다가 설수도 제 볼에 뽀뽀했음
 
 
아 너무 귀여운거예요 ㅎㅎㅎㅎㅎ풋풋하고 막 좀 설렜어요
 
 
제가 설수 양 볼 손바닥으로 눌렀거든욬ㅋㅋㅋㅋㅋㅋ이렇게하면 막 입이랑 코랑 한 곳으로 몰려서
 
 
되게 못생겨지잖아요 ㅡ3ㅡ 이렇게 ㅋㅋㅋㅋㅋ발음도 이상해지고ㅋㅋㅋ 설수가
 
 
 
 
 
 
 
 
 
"아앙.. 일케하믄 못섕교땨닝끄..."
 
 
 
 
 
 
 
 
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귀여웠음ㅠㅠㅠㅠㅠㅠ
 
 
얼굴 찌그러졌다구해야되나? 그랬는데도 설수는 귀여웠어요ㅎㅎ너무 귀여워서
 
 
 
 
 
 
 
제가 입에 뽀뽀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첨에 설수표정이 ㅡ0ㅡ → ㅡvㅡ 일케 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손 설수손에 있던거 설수가 제 손잡고 내리면서 막 흐뭇하게 웃는거예요
 
 
^ㅡ^ 진짜 이표정이였음ㅋ무튼 저 한참 내려다보다가
 
 
 
 
 
 
 
"누가 이렇게 귀여우래?"
 
 
 
 
 
 
 
 
이러다가 또 웃고 ㅋㅋㅋㅋㅋㅋ 또 가만있다가
 
 
 
 
 
 
"아..진짜 내가 니땜에 미치겠다..ㅋㅋ"
 
 
 
 
 
 
 
 
이러고 한참동안 제 양 손 잡고 빤히 쳐다보길래 제가 설수한테
 
 
 
 
 
 
"내가 그렇게 귀엽나?ㅎㅎㅎㅎ"
 
 
 
 
 
이랬는데 대답도 안하고 진짜 계속 웃기만했어요
 
 
 
뭐가 그리 좋은지 보따리는 길바닥에 버려두고 ㅋㅋㅋㅋㅋ둘이서 마주보면서 웃고있었어요
 
 
 
근데 설수가 제 손 잡고있던거 놓고 저 안았어요 그리고 설수가 "아 좋다~" 이랬는데
 
 
안고있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가깝게 들리고 설수냄새도나고 ㅎㅎㅎ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설수가 안고있다가 다시 마주보면서 약간 미소짓는? 얼굴로
 
 
 
 
 
 
 
 
"우리 진짜 오래가자 내가 니 많이 좋아해 진심으로"
 
 
 
 
 
 
 
 
 
 
 
 
 
 
 
 
 
 
 
 
 
 
 
 
 
 
 
 
 
 
 
 
 
 
 
 
 
 
 
 
 
 

 

 

 

 

 


 
늦게와서 죄송해요 그대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돌아올게요 !!

 

아 아까 올렸었는데 또 사라졌어서 저번에도 그랬었는데 ㅠㅠ 복사해놔서 진짜 다행이예요 !!!!
 
약속지키는 푼수 ㅎㅎㅎㅎㅎ아따..공유 잘쌩깃다ㅋ
 
 
to남자친구ㅋ
 
설수안뇽ㅋ보고있나 니가 언제 이걸 볼진 모르겠지만
니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털어놓을때도 없어서
걍 답답해서 몇자 적어본다
니 요새 그것땜에 힘들어하는데 지켜보고있는 입장에서 내가 더 힘들다
난 니 믿는데 니 잘 할수있을거라고 진짜 굳게 믿는데
뭐가 그렇게 걱정이고 뭐가 그렇게 두려운데 어? 맞쩨
내 아프고 힘들땐 니가 옆에있어줬는데
니 힘들때 난 그냥 옆에있어줄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해
그래도 알제 !!!!!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는거
언제나 니 편이잖아 니도 잘 알거라고 생각해
우리 서로서로 믿고 이해하니까 괜찮다 나는ㅎㅎ

이런 여자친구 어딨노 맞제? 그니까 힘내고 !!!! 기운내고 !!!!
설수 화이팅이다 내가 있잖ㅇ니 ♡,♡

추천수127
반대수7
베플161女|2012.04.01 17:42
"누가 이렇게 귀여우래?" 원몰타임심장어택.... --------------------------------------- 옼ㅋㅋㅋ난생처음베플..스릉흔드여러분 이영광을인피닛에게~3~아무것도없지만집짓고가요뚞딲뚞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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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예똥이|2012.04.01 14:57
빈공간있으면 드래그를 해보는 습관이생겼어요 ------------------ 정은비임희진최서연공민영현민재강서현임지윤김혜림김수민정윤희김채영스릉한다♡저동짱 처음베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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