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앗습니다
제가 장례식장을 가야한단 건 알지만 너무 죄송해서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사귀면서 여자친구가 항상 헤어지자 해놓고 다시 잡을 때마다 제가 돌아가지 않으면
죽겟다고 협박을 해서 정말 죽겟다는 소리에 너무 지쳐잇엇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제가 한 사람의 목숨을 뺏은거지만 친구가 없으니 옆에 잇어달란소리마저
핑계로 들릴정도로 지쳐잇엇습니다 그리구 2주동안 매달리니 더 정이 떨어졋구요
그래서 받아주지 않앗던거 뿐입니다..
제가 나쁜 놈이라고 욕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 사귈 순 없는거잖아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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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 입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2년 가까이 사귄 여자가 잇엇습니다
20년 같은 2년을 보냇습니다 서로가 너무 편햇고 정말 결혼한듯한 기분이엿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싸울 때마다 헤어지자는 소리를 하고 욕을 해서 너무 지친 상태엿습니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갑자기 유학을 가게되어 떨어져지내게 되엇습니다
떨어져 지낸지 3개월 매번 싸울 때마다 반복되는게 너무 싫엇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햇습니다
헤어지자고 할 당시 여자친구는 안 좋은 일이잇어 친구들과 다 멀어지게 되고 외롭다고 햇엇습니다
여자친구는 너가 친구때문에 힘들 때 내가 옆에 잇어줫으니깐 너도 제발 내 옆에 잇어달라 다 고치겟다
이렇게 말햇지만 더 이상 반복하기 싫엇습니다 지치고도 지쳣고 정도 떨어져서 싫다하고 카톡도
차단해버렷습니다 예전에 아기가 생겻엇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렷고 집안 형편도 좋지 않아 지웟습니다
그것때문에 여자친구가 우울증 약도 먹엇습니다 그 땐 너무 미안해서 꼭 커서 성공해서 기쁘게
해주겟다고 햇엇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치고 정이 떨어지다 보니 다 싫증나게되고 연락하는 것 조차
귀찮게 느껴졋습니다 여자친구도 2주동안은 매달리더니 결국 연락을 하지 않앗고 저는 학교 생활을 하며
잘 지내고 잇엇습니다 아무리 추억이 많다해도 제가 너무 힘들엇어서 그런지 여자친구 생각은 조금도
나지 않앗습니다.. 그렇게 한달 이 지난후
전 여자친구 동생한테서 사진한장이 폰으로 전송되어 왓습니다(누나가 이 세상을 떠낫다며 어디 병원인지 같이 문자로 왓어요) 바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따로 쓴 유서엿습니다
여자친구가 친구도 없어서 너무 힘든데 나름 평생 자기편이라고 생각햇던 저마저 떠나가니 정말
힘든 걸 털어놓을 사람도 업고 견딜 수도 없엇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자살로 이세상을 떠낫습니다
미안합니다 너무 유서에는 제가 평생 지켜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믿엇답니다..
분명히 이 유서도 어머님께서도 보셧을 텐데.. 저 장례식장에 가야되나요...?
여자친구가 유학을 갓을 때 헤어지고 나서 어머님이 연락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ㅇㅇ이가 유학을 가서 너무 힘드니까 옆에서 연락도 자주해주고 예전처럼 해줄 수 없냐구요..
그런데 저는 그 때 너무 전 여자친구에게 질린 상태여서 그냥 문자를 받고 답장을 하지 않앗습니다..
톡커님들 제가 너무 두서 없이 쓴거 같네요 ...
저 장례식장 가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