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개념있는 생각들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 입니다
현재 저에 관련된 고민보다 더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 친구와 관련된 고민이 있습니다
정말 주위 분들한테 조언도 구해봤지만 제일도 아니고 제 친구 일이니까
그냥 둘이 납둬라 계 인생이다 라고 하시는데 현재는 그런 생각이 저도 듭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고 톡커님들의 댓글을 보고 제가 깨닫거나
그 친구가 깨닫는 일이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저는 2년전 대학 졸업 후 미용실에서 취업한 이후
휴일도 일주일에 한번인데 매달 교육도 가야되서
친구들을 이주에 한번 길게는 오주에 한번 꼴로 만났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보다는 일 위주로 제 생활이 돌아갔지요
다른 몇몇 친구들도 그렇게 일 위주의 생활을 하면서
제일 친한 10년 지기 친구 2명이 통화나 연락을 제일 자주 주고받았는데요
그 중 1명의 친구는 쇼핑몰을 해서 개인 시간이 좀 많은 편이었고 이친구를 A라 하겠습니다
1명의 친구는 그냥 일용직을 해서 3일벌어 한주에서 이주먹고살고?
이런 식이였습니다 이친구는 B입니다
저희는 B보고 제말 니가 하고싶은 일을 찾으라고
이제 스물 넷인데 (일년전당시나이) 아직까지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렇다고 꿈꾸는 일도 없고 참 한심하다 이렇게 가끔 타박해서
자신을 좀 돌아보게끔 따끔한 충고도 해줬었어요
근데 B의 친한 오빠 C가 피씨방 일하면서 xx온 이라는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B도 같이 그 오빠가 일하는 피씨방에가서 밤새기도 하고 완전 빠지게됐죠
쇼핑몰하는친구도 개인 시간이 많아 어느새 부턴가 셋이 피씨방에서 잘 몰려 다녔지요
저도 쉬는날이고 할일이 없을땐 같이 겜도 몇번하고 그랬었어요
근데 어느날 같은 레기온이라는 길드? 비슷한 형식에 같이 겜을 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 가평같은데 펜션빌려서 놀러가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건 생소하여 위험하지 않느냐 물어봤지만 그런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잘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A와 B는 그렇게 모임에 1박2일 놀러갔다 왔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 A가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B가 모임에 갔다가 게임상에서 군단장 (그 게임의 레기온의 수장) 하는 39살이랑
밥먹고 데이트 했다고 근데 우리가 B성격 알지 않냐고 좀만 잘해줘도
자기 좋아한다 생각하고 좋아하는 성격인데 39살이니까 얼마나 잘해주겠냐 걱정된다
사귀는거 아니냐 등등 이런저런 걱정을 해서 제가 일 끝나고 친구들이
B의 집에 모여서 너 뭐하러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 만나냐 사귀는거 아니냐
라고 처음엔 장난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근데 오히려 정색하고 화내면서
- 아 절대 아니야 내가 미쳤어? 그냥 궂이 밥사준다고 하길래 어차피 같이
겜하면서 같은 모임 사람이니까 한번 밥 먹고 드라이브 한거 뿐인데 왜들 그래???
라고 해서 아니라는 사실 만으로도 정말 많이 안도 했었습니다
제 친구의 성향인걸 현재는 확실히 알게 돼었는데요
중 고등학교땐 나이 동갑이거나 한두살 많은 남자애들이
좀만 잘해주면 자기 좋아한다 생각하고
여자인데 좀 들이대서 사귀게되면 사실 남자애들은 사귈정도로 좋아한건 아니였고
매번 남자한테 차일거 같을때쯤 B가 눈치 체고 먼저 헤어지자는 식이였구요
스무살 이후엔 B가 그래도 이쁘장하게 생긴 편인데 살이 좀 쪗어요 164/65+
그래서 애가 자신감이 좀 잃은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좀 나이 많은 사람들 하고만 썸씽을 내더라구요...
스무살때부터 스물세살까지 상대 남자나이 29살 ~ 34살 정도 한 몇명 썸씽 냇는데
그때는 B도 나이 많은 남자가 자기랑 다니면 안어울린다는걸 알앗는지 그냥 만나는둥 마는둥
하긴 했지만 친구로써 중고등학교때는 안그러던애가 나이 많은남자들만
만나니까 싫었어요 경험이야 나쁘다고만 할 수 없지만 어린나이에
굳이 나이 많은 사람들이랑만 교제하는게 개인적으론 이해 안됐어요
나이 많은 남자들 솔직히 어리니까 당연히 잘해주고 좋아하잖아요..
저는 항상 말했죠 너 자신을 예전처럼 좀 가꾸고 니 꿈을 찾아서
니 자신을 좀 레벨업 해라 너 또래들도 좀 만나봐라 맨날 뚱뚱해서 안된다 이러지말고...
살뺀다는 말뿐이지 맨날 밤에 고기 구워먹고 막 이것저것 겹치니까
입만 살아서 맨날 말로만 살뺀다 말로만 검정고시 준비할꺼다 (중학교 중퇴입니다)
말로만 겜안하고 정신차릴꺼다 이러니까 애가 진짜 한심해 보이더라고요
여기까지 B에대한 중론이구요
그간 나이 많은 남자들만 만나왔던 B가
또 겜상에서 만난 39살 남자를 만나서 혹시 했었는데
아니라고 팔팔 뛰니까 넘어갔습니다
근데 혹시나가 역시나죠 뭐~
몇일뒤 일단 사귀기로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뒤통수 맞은적 그전 남자들한테도 많아서요~
그냥 이 남자도 사귀는둥 마는둥 하겠지 하고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B가 정식적으로 사귀는거는
사실 39살이 거의 처음인듯 했거든요~
그래서 좀 사귀면서 남 배려하는거나 그런 것들도 배우길 바랬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으니까 살도 뺴서 더 예쁘고 건강해지길 바랬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전 남자들처럼 100일 내에 꺠질줄 알아서 저렇게 생각했는데요..
사귀는 순간부터 친구들의 고통의 시간이었씁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해서는 - 이렇게 말할떄는 어떻게 답장해야대?
- 얘가 39살인데 나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애 뭐라고 전화해야대?
- 전화한다 해놓고 문자했어 ㅅㅂ 뭐라고 지랋해야대?
- 내가 남자 제대로 사귄적이 없잖아 좀 도와줘 #$%#@$%말했는데 뭐라고 전화해야대?
- 하 내가 꺠지자고 했어 39살주제에 나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 꺠지고 십분뒤에 전화와서 받았는데 미안하데서 다시 사귀기로 했어
- 깨지고 문자 왔는데 미안하다고 죽을죄를 지었대서 다시 사겨주기로 했어
- 깨지고 집앞에 찾아와서 사귀고 싶음 무릎 꿇라 했더니 꿇어서 사겨주기로 했어
- 아 나 진짜 이번애는 꺠질려고 했는데 얘가 무릎 꿇었다니깐??? (저왈: 야..남자가 알아서 꿇어야
그나마 의미 있는거지 너가 꿇라고 시켜서 꿇은거잖아....장난하냐ㅡㅡ...)
- 이번에는 진.짜.로. 깨졋어 발렌타인데이때 뺴뺴로 하나 사줘서 서운하다고 지랄했더니
차에서 내리래서 나 내려서 혼자 떨고있어
- 이번에는 진.짜.로. 깨졋어 아는 후배랑 술먹는다고 하고 전화가 안끊어진상태로
얘기가 들렸는데 여자애들이랑 나이트 같앗어 어디사세요? 막 이런소리 여자소리 들리고 그랬어
- 이번에는 진.짜.로. 깨졋어 나보고 너무 어려서 철이 없고 이기적이래
- 이번에는 진.짜.로. 깨졋어 내가 지랄하니까 그냥 꺼지래 헤어지잖소리 이제 지겹데
뭐 등등 일년동안 얘가 보고하는거 수백개를 들어서 다 쓸수가 없네요
대충 일년동안 항상 달고 살앗던말만 적어봤습니다
저 질문 자체가 한심하고 생각하니까 다시 짜증날 정도 입니다
저랑 A라는 친구는 39살이랑 정식으로 사귀면서하는 B의 행동에 점점
질리고 지쳐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A라는 친구는
도저히 못 참겠다 도데체 이게 몇번째냐 너는 그 남자가 너 업고 다녀도
모자랄판인데 왜이렇게 안좋은 소리만 늘어놓고 맨날 헤어졌다고
울며불며 고민상담하고 다시는 안만날꺼라 해놓고 너 위로 다 해주고 나면
다시사귀는것만 몇번째고 이젠 난 못하겠다 그냥
너가 그남자랑 사귈꺼 다 사귀고 꺠지면 연락해라 이러고
B라는 친구랑 그 남자랑 사귀는 동안은 연락을 안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부터 A라는 친구가 없어지니까 저한테 그 남자에 관한 질문 폭탄문자 전화쉐도...
너가 그것떄문에 A가 떠낫는데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냐며
저도 온갖 욕을 써가면서 화내고 썽내도 안될년은 안되나봅니다....
미안하다고 말뿐이지 반복하길래 저도 계랑 너랑 사귀는거지 우리랑 사귀는거 아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잘해주지도 않는 나이 많은 남자랑 제발 헤어져라
헤어지면 연락해라 이러고 저도 연락을 다 씹었습니다
그리고 두달후? 그 b가 이번에는 정말로 헤어졌다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자기가 미쳤다고 그런 남자한테 혹해서 똥된장 구분못하고 너희까지 잃을뻔했다고
자기가 병신이라고 앞으로 정말 정신 차렸다고 그런일 없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 하면서 그 남자 완전 욕하고
계도 완전 욕하고 그리고 그날 제가 개인적으로 그 남자가 정말 제 친구 좋아하는건지
어리고 멍청해서 갖고 노는건지 알기위해 A라는 친구랑 전화 했는데요
B의 남친이엇던애가 안녕하세요 이렇게 받고 대화를 하려던 찰나
- B한테 친구들이랑 다같이 한번 만나자고 했는데 B가 질투가 많아서
친구들을 못 만나게 하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 통화하시는분이 xx씨죠?
B가 친구들 사진 보여줬을때 xx씨가 생긴게 제 이상형에 가까우시더라구요~ 이쁘시더라구요~ㅎㅎㅎ
ㅡㅡ.....?????!?!?!?!?!?!?!?!?!?!?!?!?!??!?!!?!?!??!!?!?!?뭐야 이 꼰대...
그 말 한마디에 그 사람 인성과 인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더 말 섞기도 싫어져서
그 쪽 볼 생각 없으며 지금 B가 질투 안해도 될꺼에 질투하는애 만드느냐 탓하느냐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그리고 고백하더군요 100일때쯤에 자기 이혼한적있는데 괜찮겠냐고 햇는데
B는 병신같이 괜찮다고 했데요 하....그걸 1년사귀고 말해주니? 정말..
하지만 다 지나간 일이고 지금 다시 헤어지고 정신차렸으니까 된거다 했는데..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둘이 다시 사귄답니다 정말 미안하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아ㅏㅎ이하ㅣㅇ하ㅣㅇ하ㅣㅇ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그날 이후부터 그 친구가 제 친구지만 쓰레기로 보였습니다
자극받으라고 제발 정신차리라고 온갖 욕하며 미친거아니냐 정신차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젠 자기 병신인걸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지막 사랑 같다고 진짜 오빠만큼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없을꺼 같고
자기만큼 오빠 사랑할 사람 없을꺼라고
(저왈: 그래 둘이 결혼한다 쳐 근데 그 사람 육십살되서 일 좀 쉬려할때 40살인 니가
부양해야대 그래도 사랑해? 진짜? 그럼 걍 안말릴꼐)
이러니까 자기가 부양해도 좋데요 ㅋㅋㅋㅋㅋ............................ㅠ.....................
오빠라면 자기를 평생 100살까지 먹여주고 지켜줄수 잇을꺼라고 확신 한다네요
그동안 제 친구의 입에서 들은 그 남자의 행동
- 일 핑계로 연락을 잘 안한다고 투털
- 그 친구가 뭘하든 나이트를 가든 클럽을 가든 관심 없고 난 잘테니 잘놀아~ 끗 한다고 투덜
- 주말마다 만나는데 MT> 하루종일자기> 밥먹기> 겜방 ....둘이 서로 얘기하는 시간 없다고 투덜
- 이건 민감한 문제인데... B가 피임기구 쓰자 안에다는 사정하지 마라 수백번 말해도
절대 피임기구 안쓰고 너 닮은 애 갖고 싶다는 핑계로 안에다 사정 한다내요 일년 내내...ㅅㅂ
그래도 애 안생기는게 신기함 그래도 대주는년 친구년이 더 신기함,,,
- 헤어지자고 한날 자기가 사준 물건 주소 문자로 보낼테니 택배로 붙이라고 함
- 헤어질때마다 남자가 사준 물건 다 받아냈음
- 전 부인은 헤어지자고 할떄 자기가 진짜 울며불며 잡았다고 말했다함 근데 넌 내가 잡은적 없다함
- 어려서 한심하다함. 친구들도 자기 이해 못해주는게 아직 어려서 뭘 몰라서 그런거라함
- 둘이 사귀는건데 친구가 뭐가 중요하냐며 친구 없어도 잘 살수 있다 함
(진짜 병맛임..풀을려고 노력은 못할말정..ㅉㅉ)
- 둘이 사귀는건데 가족이 뭐가 중요하다며 B네 가족 없는듯 취급함
- 한시라도 빨리 결혼하자고 보챔
- 그런데 결혼하자는 사람이 여자애네 가족은 만날 생각 없음???
- 설에 지네 집에는 선물 안보내? 이러면서 지는 여자애네 가족 안중에도 없음????
- B가 가족들이 반대하고 B네 언니가 강하게 반대하니까 B네 언니랑
남자친구 만나기전 남자친구한테 언니가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밑밥깔음
(뭐하러? 이얘기는 언니한테 들은거임 너무 황당...)
- 남자친구가 B네 언니한테 자기를 가족들 친구들이 반대하는거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 함
(정말? 진심이야?...ㅠ)
- B는 약자인데 강자인 친구들이 괴롭히는 거라고....ㅜ...................ㅅㅂ 쓰면서 화나네요
- 최근 B가 혼자산다는거 밝히자 신나서 주말마다 그 꼰대는 B집에 감
B는 가끔 남동생이 집안일때문에 B네서 자는데 남동생이랑 있는 주에 B남친이 옴
근데 남동생 돈주면서 피씨방가서 밤새라고 했다함.........뭐냐 진짜
대충 이정도 입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죠
저랑 다른 친구들 현재 B랑 연락 다 안하고 B 역시 하도 지랄하고
욕 들으니까 자기가 죽을죄 진것도 아닌데 왜들 이러냐고 하고 연락 안옵니다
지금은 가족들한테도 사귀는거 알려지게 됐는데 이혼남 아니라고 빡빡 우긴답니다
친구들이 말 지어낸거라고..ㅋㅋㅋ 그 남자는 제 친구를 키워주고 싶다네요 아놔..ㅜ
이게 정상적인 연애 입니까? 물론 티비에서 연예인들 14살차이 부터 뭐 ? 20살차이
이런거 있지만 그들은 연예인이고 그렇게 사귀는사람이
50명중 1커플? 100중 1커플 아닙니까
그리고 사귈꺼면 잘 사귈것이지 친구들 진심 농락하고..
아 제가 오랜만에 글 써서 너무 두서없고 지금 현재 머리도 복잡하여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뭘 써야댈지도 패닉상태 입니다...ㅜ
그냥 제가 그 남자한테 마지막으로 보냈던 문자를 끝으로 글 마칠께요
저기요 나 xxx친구였던 sss인데요
그쪽을 만나고 애가 점점 병신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배신감은 제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싸우고 맞아서 울고있을때 다른친구들은 다 달려갔는데
xxx만 남자랑 당시 호텔에서 자면서 택시비 없다는 둥 핑계대면서
오지 않았던 이후로 처음 이네요
저는 그쪽 첨부터 싫어하진 않았어요
색안경을 끼고 본 것 뿐이에요
남들도 그렇게 볼 텐데 친구면 더 그렇게 볼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 쪽 만난 이후로 내가 그쪽이랑 사귀는 줄 알았습니다
그정도로 시간 날 때 마다 계속 그쪽한테 어떻게 말해야 될지 물어보고
신세 한탄하고 내 남자친구랑 비교하고 문자 하나하나 어떻게
대답할까 다 물어 봤었거든요
스트레스 뿐만이 아니라 순진한애가 이러니까
그쪽이 점점 싫어졌어요 자길 안 좋아하는거 같다는둥 그래도
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얘기해 줬어요
3시간 4시간동안 날 붙잡고 미친듯이 상담하더니
결국 지 하고싶은데로 하거나 그쪽이랑 싸우고 풀면 또 끝이였지요
갈수록 개념도 없어지고 내가 그쪽을 좋게 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이유없이 싫어하진 않아요
xxx가 그쪽이랑 만나면서 행복했던 얘기 좋았던 얘기 단 한번도 한적 없어요
무조건 서운한 얘기 누가 잘못했다 잘잘못 따지는 얘기 듣는 난 기분 좋을리 없잖아요
물론 별로 신경 안쓰겠지만 그쪽이 맘에 들지도 않고
얘가 짜증나서 헤어지고 연락 하라 했습니다
두달 지나서 연락 왔어요 헤어진다고.
지가 먹은 마음이니까 어르고 달래고 공허한 마음 채워주려고 노력했는데
또 마음 바꿔서 그쪽을 다시 만난다고 하기를 지금 20번이 넘습니다
그런 얄팍한 마음이었으면 왜 나한테 연락했는지 이해가 안되고
우정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남을 배려하고 친구를 생각한다면 과연 이런행동을 할까요
아무리 친구라도 사람은 상대적인 거잖아요
난 xxx네 어머니 언니 동생 할것 없이 고민 다 들어주고
무슨일 나면 제일 먼저 달려가고 말은 툭툭 내뱉어도
항상 진심으로 대했는데 얘가 남자때문에 이러는게 어이없고 그쪽이 싫습니다
내가 이런 말 한다고 계는 달라질게 없고 뭐 이런년이 있나 싶지만
친구로써 이혼남이 좋다는데 그것도 14살 차이 나는 사람이 좋다는데
그래 축하한다 잘어울린다 할 사람이 몇이나 잇을까요
그렇다고 내가 사랑받는 얘기 들은것도 아니구요
언니한테 친구들이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면서요?
그쪽 양심이 없는겁니다.. 주책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랜 친구인 내눈엔 순진한 내친구 꼬셔간 이혼남 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내가
잘못보는건가요? 물론 이런말 듣기 거북 하겠지만 사실이고
내 친구가 정신을 놧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랑이 이런저런거 다 카바한다지만 그게 얼마나 갈까요
그리고 내가 듣고 본게 없는데 뜯어 말렸던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그쪽 잘 데리고 사세요
난 그딴 친구 필요 없는듯 싶네요
나한테 다른 친구들한테 당신에 관한 얘기 할려고 연락하는거 못하게
똑바로 교육 시키세요 그럼이만
이렇게 문자는 보냈는데 답은 없습니다
지금 B의 가족 친구 다 등을 돌린 상태입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잇엇어요
이 글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제친구와 그 남자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너무 이해심이 부족했던 건가요
그냥 어차피 남일 뿐이니 역시 남일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