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으면 우리 도레미~오들은 주인장따라 과수원으로 나간다
묶지않고 키우려니 좀 번거롭기는 하다
과수원에 나가면 우리 과수원뿐 아니라 인근 산에도 가보고
주변을 다 돌아다니면서 왔다갔다 한다
큰놈 도오랑 레오는 거의 같이 다니는데
미오는 갔다가 금방 돌아와 옆에서 알짱댄다
미오를 따시키는건지... 알수가 없다 ㅋ
우리 레오가 멀리서 오고 있는 모습인데 꼭 얼굴이 웃는모습같이 보인다
즐거운가보다~
말도 제일 잘 듣는 착한 놈...>.<
이게 우리 도레미~오들의 일상이다
한참 돌아다니다 와서 조용해서 돌아보면 셋이서 이러고 있다
때론 두놈이 그러는데 보통 레오랑 미오다
왼쪽에 레오가 아래깔린 도오의 목덜미를 잡고
오른쪽 미오가 도오의 뒷다리를 물고 있다
심하게 으르렁 거리고 하는것은 아니니 장난치는것이지 싶다
미오가 진짜루 많이 자랐지??
이게 첨 왔을때 요건 쫌 지나서
지금 이렇듯 과수원에서 의젓하게 잘 놀고
사냥본능을 젤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다
이포즈도 눈앞에 뭔가 계속 움직여서 잡으려는 자세..ㅋㅋ
뭐가 그렇게도 궁금한게 많은지 ..
계속 사료를 먹어가면서 놀고있다
보통 애완견에게는 식사시간에만 일정량을 주라하는데...
사람도 중간중간 배가 고픈데 얘들이라고 안그럴까
과수원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배가고프겠지~
사료랑 물을 놓아주면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씩 계속 먹는다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모습
입주변 털에 뭐가 묻어서 지저분..
이리저리 파고다니니 에궁 나쁜넘들~~
짐 실으려 했던 박스가 애들 이동수단이 되었다
집에서 차에 타면 과수원가는줄 알고
과수원에서 차를 타면 집에가는줄 알고 ㅋㅋㅋ
요건 우리 레오의 평상시 모습
부엌과 마당이 연결된 전형적 시골집이기 때문에 문을열면 이렇듯 넘실넘실
들어오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꼭 이렇게 머리만 바닥에 기댄다
도오랑 미오는 모른척하고 들어오는데 우리 레오는 안그런다
말 젤루 잘듣는 우리 똑똑이~~ 다른 놈들도 말좀 잘 들었으면 좋겠다 ㅠㅠ
말은 잘 듣는데 애정표현은 좀 과격해서 엊그제 좋다고 덤비다 내 입술을 박아버렸다
덕분에 입술이 살짝 터지고 약간 부었다 에구 힘조절좀 해 레오야~~
내가 사진찍는걸 보고 뒤에서 도오가 달려오고 있다
에이~ 얼른 피해야지..ㅋ
레오와 미오가 한판뜨고 있는중에 도오는 전혀 관심없으~~~
찍고있는 나한테 와버리는 영상
레오와 미오가 한판 뜨는중
얘네는 맨날 이러고 싸우는건지 ... 미오가 항상 먼저 건드린다
서열정리가 아직 안된것같기도 하고 ㅋ
싸우다 공동관심사가 생기면 또 멈추고 ~질리지도 않나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