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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몽키비치는 사람을 도둑취급하네요

윤혜지 |2012.04.04 01:38
조회 8,512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게되어서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이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저의 친구생일이여서 다섯명이서 압구정 몽키비치에 가게되었습니다.

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어 알아보다가 생일인 사람에게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위스키 한병을 무료로 준다고

하는 광고를 보게되었고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엡솔루트 피치 한병을 받았고 다섯명이서 한병을 다마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빈공간이 있는 옆테이블에 빈병을 올려놓았습니다.

그후 옆테이블에 손님이 오게되었고 그 세분께서 엡솔루트 같은 맛 2병을 시키셨다고 하셨습니다.

한병은 이미 다 비우시고 나란히 놓았는지 옆에 놓았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테이블에 놓았고 나머지 한병은 3분의 1정도를 남겨놓고 세분꼐서 잠시 자리를 비우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그사이에 술이 없어 보드카 한병을 샀고 몇잔 마시다 가장자리에 앉은 친구가 사이다랑 주스를 섞자고 해서 섞다가 몇방울 남은 엡솔루트를 털털 털어넣은 것을 모두가 목격하였고 그즉시 없는데 뭘 타냐 이런식이 되었고 저는 남은 몇방울이 아까워 뚜껑까지 열어주면서 털어넣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실수였을까요..?

압구정몽키비치 메니저로추정되는 분이 제 친구가 털털털어넣을떄 자기 눈을 마주쳤고 그 눈을 피했다는 이유와 옆테이블 주인분들이 자신들의 음료가 취해서 자신들이 마셨는지 알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빌미로 저의 친구를 절도자취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친구는 메니저에게 불려나갔고 그당시 상황을 몰랐던 저와 제친구들은 잘생긴 친구기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선한다는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안돌아오길래 생일인 친구가 따라 나섰고 몇분 안지나 저도 따라나섰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은빗나갔고 저는 저의 친구들이 도둑취급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듣고 있자니 메니저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먼저, 술이 없으니까 보드카를 새로 샀으며, 둘쨰로 술이썌니 옆테이블의 엡솔루트를 탄것이다 라고 추측하시더군요...참 어이가없더군요. 아무리 저희가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도둑취급을 당한다는 것에 저는 화가났습니다 .

그래서 저는 즉시 입구앞에 설치되있는 씨씨티비화면을 보았습니다.

압구정 몽키비치는 약간 클럽식으로 되어있어 어둡고 화면도 흑백이였습니다. 

일단 저는 옆테이블 주인분들께 가서 정중히 여쭈어보았습니다. 무슨일이시냐고...그랬더니 자신들이 2병을 샀는데 한병은 다마셔서 옆에놔두었고 한병은 삼분의 일이 남아있었는데 자신들이 따르고 마시지도않았는데 놀러나갔다온사이 술이 사라졌다. 그래서 저는 저희가 가져갔다고 생각하시냐고 여쭈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메니저 분께서 제가 여쭈어 보는 사이에 저의 친구를 추궁하여 자신이 그랬다고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았고 그저 경찰서에 신고하면 되고 친구는 이제 이름에 빨간줄이 그어진다는 협박이 모든 질문의 결론이였습니다.

저는 그런 협박에 한번 더 열이받아 메니저를 데리고 나와 저의 할말을 하려고 했는데 저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않았습니다. 제가 세번이나 잠시만 저도 얘기좀 하면안되겠냐고 부탁드린 후에서야 그럼한번 말해봐 이런식으로 제 말을 들었고 저는 옆테이블과 얘기해봤더니 삼분의 일이남았다하는데 어떻게 흑백 티비에서 그게 판독이 가능하냐 는 식으로 따졌습니다.

그러자 메니저는 저에게 여자분은 인정을 안하시네요 이러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들더니 그저 시늉만 하시더군요. 저는 그때 죄인처럼 서있는 제 친구에서 너가 훔친거냐 아니냐 물어보았고 아니라고 해서 꿇릴것이 없다 생각해서 당당했고 신고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스텝들이 말리는 시늉을 하고 제 친구도 쫄아서인지는 몰라도 저를 말리더군요.

그래서 제 친구는 도둑이 되었고 저는 계속 경찰서가자고 했고 메니저는 핸드폰으로 거는 척만 하고 제 친구를 더욱 추궁을 하고 빨간줄로 협박을 하고 그래서 결국 제 친구는 협의를 보고 4만원을 내고 바로 저희들은 쫒겨났습니다. 저는 4만원이 아까워서 억울해하는것이아니라 하지도 않은 짓에대해 누명을쓰는것에 억울한것입니다...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성인인데 이런식으로 막대하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결론은 생일이라고 공짜라고 주면서 이런식으로 돈받아먹는 좋지않은 가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뭡니까...차라리 세일을 해주던가 왜 생일인 사람 기분 잡치게 이런식으로 돈을 받아먹으려고 하는걸까요... 단순히 저의 추측이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제가 압구정몽키비치가지말라고 해도 그건 여러분들의 선택이겠지만 저는 비추하는바입니다. 너무 손님에대한 기본적 매너라는것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 저희는 손님인데 이런식으로 도둑 취급해도 되냐고 하니까 당신들이 지금 절도저지른걸 모르냐고 하더군요 하참나....정말 경찰서를 가서 손해배상청구라도 했어야 했어요...남자애들이 패기가 없어서 돈은돈대로쓰고 기분은 기분대로 잡치고 와버렸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상술에 넘어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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