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열씨미 사무실 다니는 20대 중반 녀자임!
저번에 울집 강아지에 대해서 톡을 썼는데...
나 말빨이 딸려서 그런지 그냥 묻혔음..ㅠㅠ
슬픔..ㅠㅠㅠ
하지만ㅋㅋㅋㅋㅋ
이번엔 사무실 고양이를 데리고 왔음ㅋㅋㅋ
3년동안 다니면서 사무실에서 고양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음
근데 작년 여름에 건물뒤 공터에서 한마리 두마리 보이기 시작했음
우리 사무실 직원들 정이 많으신분들임
고양이 다니길래 먹으라고 점심때 먹고 남은 멸치하던가
육수용 멸치, 황태포 등등 하나씩 갖다주심...
옆건물에서 키우던 길냥이가 우리집으로 넘어옴-
그러더니 새끼냥이도 같이 오기시작함
이로써 사무실 냥이가 생김
작년 여름쯤임-
큰애가 1살이었음
새끼 정말 너무 귀여움ㅠㅠㅠ
둘이 엄마 아들은 아닌데 큰애가 데리고 다녔음
어서오세요 장판?에서 장난도 치고
모자사이처럼 꼭꼭 붙어있고
미안...장난감파는곳이 근처에 없어서
파리채 손잡이에 노끈으로 장난감 만들어줬음..
그래도 저 곰돌이 내가 직접 꼬메서 만든 키홀더임!
하지만 장난감 만들어주려고 기꺼이 희생햇음
근데.................................안가지고놈...^^
선선하라고 문열어두니까 사무실안에도 들어와있음
햇볕 좋은날 썬텐하는중임
나......움직이면 깰꺼같아서...벌리고찍음
직원 한분이 그만둬서 운행안하던 차인데
저렇게 휴식을 취하계심
쪼꼬메서 입구가 좀 낮은 박스인데도 들어감
1년지난 요즘엔 못들어감ㅋㅋㅋㅋ
얼굴만 넣을수있음
사장님께서 집에서 안쓰던 서랍장 가지고 나오심
그리고 목재집가셔서 판자하나 얻어오셔서
냥냥씨 러브하우스를 만들어주심!
겨울엔 추울까봐 내 담요도 하나 희생시켜서 넣어둠
나도 사장이 되고싶냥.jpg
숨바꼭질 놀이중이냥.jpg
어디 숨었냥.jpg
나무도 잘탐ㅋㅋ
밥주니까 애교부리는거같음
나무에서 내려오면 또 올라가봐 또 올라가봐 해주면
또 올라감ㅋㅋㅋㅋㅋ
일하는데 뽀시락 소리가 나서 보니까
저렇게.......
뭔가 훔쳐먹을 심산이었음
하지만 나한테 딱걸려서 미수로 끝남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음ㅋㅋㅋ
추천안해줘도 난 2탄 쓸꺼임....ㅠㅠㅋㅋㅋ
월요일에 출근했는데
모르는 고양이 한마리가 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