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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서운 이야기 두번째

쩝쩝 |2012.04.06 16:59
조회 11,343 |추천 22

안녕하세요!! 쩝쩝 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읽으신 분들의 반응도 좋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의 반전에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

감사하구요~ 두번째 글을 써 보려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전남 신발 ㅠㅠ 이거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

전남 사시는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2004년 같은 해이고, 1학년 2학기 때입니다 ㅎㅎ

첫번째 글은 1학년 1학기 이구요 ㅎㅎ 



그 때가 동기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같이 술을 마실 때였을겁니다

인원은 남자 4, 여자 3 정도 됐을겁니다. 저 포함해서요 ㅎㅎ


자취방이고 편하게 술을 먹으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불을 다 꺼놓고 가운데 촛불 하나만 켜놓구요. 

그러다가 진실게임, 무서운 얘기를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한친구가 무서운 얘길 해준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또 귀신을 본다는 얘길 대놓고 하는 겁니다

그 형처럼 얘길 하는것고 아닌 아주 대놓고요 ㅋㅋㅋㅋ

또 자신은 대화까지 한다는 겁니다 거~참... 그 이유인 즉슨


작은 외할머니가 무당이셨답니다.

그래서 자식이 한분도 없으시대요

그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농담으로 넘기고

어이가 없어서 친구들은  그저 웃었습니다. 

평소에 그 친구가 농담으로 많이 속이고 그랬기 때문에

또 거짓말이나 속이려고 하는거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믿지 않는 눈치였죠.. 


하지만, 문제는 친구가 열이 받았는지

아님 심각해진건지.. 갑자기 이상하더라구요

평소에 진지함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친구인데

그날까라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친구들은 웃으면서 거짓말하지마라

그런게 어디있냐 그러면서 또 놀릴려고 그러는거지 하면서

친구를 놀렸죠


하지만 저는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형한테 그런 얘기와 경험으로 믿게 되었으니까요

귀신이 있다는걸, 영이 있다는걸 믿을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다들 술도 마니 먹고 진득하니 취해서 한 친구는 잠들고

6명이서 놀고 있었죠


그러다가 친구들이

그러면 한번 해봐라~ 니가 귀신이랑 대화도 하고 얘기 할수 있으면 해봐라




그러자 (그 귀신본다는 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가위 눌린친구 B)

A : " 저기 지금 B 자고 있지? 내가 쟤 가위눌려보게 할게"


친구들 : " 해봐 해봐~ 하면 믿는다 " 라더군요. 웃고 떠드는 분위기 였죠..


근데 저는 무서운겁니다... 이런.....


그래서 저는 그냥 하지말자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들은 한번 보자 라면서 계속 웃으면서 얘기했죠.



그러다가 친구 A가 눈을 감고 뭐라 중얼중얼 거리더군요

그냥 뭐랄까 말은 안하고 입만 벙끗벙끗 이라고 해야하나

그러고 있더군요



그러다 갑자기 .......








B 친구 자는채로 앉아있더군요....자는줄 알았는데 앉아있었어요...


근데 저만 봤는지 다른친구들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 "야...야... B봐바 쟤 왜 앉아있냐?"



그순간 침묵........ 



여자애들 소리 지르고 난리났죠


애들이 그만하라고 알았으니까 믿겠다고 했더니


친구 A 눈을 뜨니까 


친구 B 그대로 다시 눕더군요.....



친구들 다 놀래서 무서워서 촛불 끄고,

불 바로 켜더군요


그러고 그 자는 친구 깨웠는데

괜찬냐고.. 그랬더니


누가 자기 어깨를 잡고 끌어올리더랍니다..

헐........


눈을 뜨려했는데 떠지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희들 놀래서 그 친구 A 계속 쳐다보고 있었죠

그러면서 그 친구 A가 거짓말 아니랬자나....

왜 못믿고 그러냐... 그러더군요....


그렇게 아무도 한마디 안하다가


친구들이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왜 하지 말랬냐고... 어떻게 알았냐고


그래서 그 얘길 해줬습니다

그 형한테 들은 얘기를요


그랬더니 애들 더 까무러치더군요


그러고나서 저희 밤샜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더 먹고 그 친구한테 욕을 그냥 한무더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희의 무서운밤은 지나갔습니다~ 휴~






이렇게 저의 얘기는 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총 두개 올렸는데 어떠셨나요 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구요 ㅎㅎ


다들 좋은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B














추천수2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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