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보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베가 LTE 알고보니 공짜폰이라고 사 들고 들어왔네요.
몇일 전 제 폰이 기절해서 외딴 곳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서
갤노트로 바꾸게 되었어요.
핸드폰 고장난거 알면서도 다른 아빠들 같음..
다음날에 딸 정말 걱정되서 대리점 가서 하나 개통 해 왔을지도 모르는 상황정도...
근데 절대 아니예요.. 매번 누가 폰만 바꾸면 난리 굿이 되는 우리집....
그 전 폰의 할부위약금도... 게다가 이 폰의 할부요금... 기계값과..
72요금제 3개월 이용... 대단하심.. 할부기계값 2만 3천원? 좀 넘는 것과..
거기다가 플러스 72요금제... 여기다가 또 그 전 폰 위약금.. 그때 공짜로 바까준다고
전화왔다고 스마트폰 아니니까 바꾼다고 바깟습니다.
오빠가 폰 스마트 폰으로 바꾸고 몇달을 숨겼었죠.
폰 보면 분명히 또 바꾸려고 할꺼라고.....
엄마가 난생 첨으로 맨날 공짜폰 샀다가 터치폰 샀던 날 완전히 집 뒤집어 졌었죠.
자기꺼 바까야 되는데 공짜폰 안사고 그거 샀다고 그런거죠.
전에도 스마트 폰이긴 스마트 폰인데 스카이에서 나온 미라클이라는 아이였습니당..
스마트폰 사갖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그냥 전화받고, 문자하고.. 밖에 모르는..
오늘은 어플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것 몰라서 전에것은 없었는데 이건 있다고 이야기 하는..
-_-
초반에는 진짜 폭탄까지 .. 맞았죠. 요금폭탄..;; 그냥 뭣 모르고.. 와이파이 등록도 안하고
-_- 아마 와이파이 등록이랑 관계없이 이거저거 받아대고... 무조건 ....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폰을 사면 몇일간은 순한 양이되어서 아주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가 되어요.
자기가 뭐 할때만 제 이름을 부르며 이것 좀 해봐라 하죠...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지금도 스마트폰 산지 2틀..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받는 거 사진찍는거 문자.. ?
어플 다운로드도 모르고요. 그래서 어플 꼭 필요할 것 같은거 몇개 깔아주고
와이파이 설치 해 줬는데... 정말 정신 못차리니까 그냥 그거 LTE로 다 넘어가게 하고
요금폭탄 내 버리게 할까 싶기도 하고.....
아마도 이번에도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휴.... 대박... 요금이 장난이 아님..
맨날 생활 쪼들린다고 연금타먹고 논다고 그러고 이 세상 혼자 돈 벌고 사회생활 하는 것 마냥
집에만 들어오면 한숨에.. 성질부리고...밤마다 고기에 술... 돈 쪼들린다고
한달 백만원 조금 넘게 타서 세금내고 없다고.. 몇일 전 에이포에 써놓은 내용 공개할께요.
화내고 난리쳤네요.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이혼하라고 매일 이야기 할 정도입니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 되는데 늘.. 그리고 자기가 최우선이고...
보시고 이해 가시는지 주부님들께 듣고 싶어요.
****참고로 저기 카드값에 보험료라고 된 부분 가족꺼 아니고요.
혼자꺼 내는거구요. 카드도 자기가 거의 다 써요. 현금 없으면 긁어서라도 밤에 먹고 자거든요.
그리고 조금만 어디 문제 생기면 병원에 달려가요. 예를 들어 콜록~ 만 해도 병원 가야 합니다.
맨날 현탁액에 위장약, 간장약 다 달고 살고요. 비타민 사다 먹고....
거기다가 전엔 건강식품을 7가지 이상 먹은 적도 있습니다.
그 전 것도 제대로 못썼는데... 1년도 안되서.. 고장도 안났건만
여태 폰 한번도 망가져 바꾼 적이 없네요. 정말 한번 망가졌는데 의도적인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