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사이래 계속 회사를 까이려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이제 입사한지 2년..시각디자인 전공하고 있고 나이는 28입니다.여직원이구요..
여기는 남녀 성비가 이상합니다.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습니다..
문제는 제 위의 선임들 성격이 죄다 이상합니다.. 성격이 다 팀장이랑 놀라울정도로
똑같습니다..
무슨 실수를 하게되면 "왜그랬어?"근데 그렇게하면 안되는거 알잖아?""알면서 그런거야?"
"실수할 행동을 왜해?""잘못할 행동을 왜해?" "넌 참 편하게 회사생활한다.."
이런말들.. 그리고 무슨 일이 터지면 시간을 역추적해서 아주 사소한일이라도 범인(?)을 밝혀내려고
합니다.. 그리고선 나중에 본인들이 굉장히 뿌듯해합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회사 사무용품이나 필요한것들은 손에 쥐어 주지않으면 찾을생각도 안하고,
조금이라도 귀찮을것같으면 아래 사원에게 시킵니다..정말 사소한것들이요..
남자,여자 선임하나 가릴것없이 심합니다.. 뒷담화도 엄청납니다..
아래후배가 실수하나하면 전직원이 알고선 그다음날 그 후배에게 엄청 뭐라합니다.
윗사람이 질책하면 다른사람은 가만히 있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옆에서 추임새 맞춰서 같이
뭐라합니다. 제 밑에 후배들은 선배들이랑 정말 사소한 말한마디 하려하지않습니다.
왜냐면 꼬투리 잡힐까봐서요..뭐하나 걸릴까봐..
팀장이란 사람은 일년에 한사람씩 갈아치우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폭언이 심한지.. 여직원에게 씨X은 기본이고..자기 기분나쁘다고 꼬투리 찾아내서
갈궈대는 사람입니다. 다들 팀장 성격에 못이겨서 사직서를 냈는데..퇴직사유서에
"팀장때문에 힘들어서"라고 적고 나왔답니다.. 근데 이 단체의 문제점은 직원들도 팀장한테
이렇게 당했음에도 본인들도 똑같애 지는겁니다.; 희안하죠;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당한거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정말 매일 울면서 출퇴근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당당하게 사직서 낼 생각하고 있어요..왜냐면 제가 이렇게 무시당하고 인격적으로
힘든 대우 받으면서 이곳을 다닐이유는 없거든요..
이곳이 웃긴게 인수인계기간이 두달입니다.; 하도 퇴사자가 많다보니 내규를 이렇게 정했답니다.
인수인계기간을 다채우고 나가야되나..아님..그냥 한달만 채우고 말하고 나가야되나 이것도 걱정입니다.
머리가 빙글빙글 여기 사람들 생각만해도 속이 메스껍네요..
저 잘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