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돌아온 지후의 기묘한이야기 - 번외10★★

지후 |2012.04.09 13:18
조회 93,679 |추천 119

어제 판에 들어왔는데,

잠수타다가 소심하게 올린 이야기에 응원댓글이뙇, 내얼굴엔 아빠미소가 뙇 음흉

 

여러분...ㅅ...사...스릉흠드부끄

 

오늘은 힘빠지는 월요일이니까 힘빠짐류 병맛이야기 올려욬ㅋㅋ

아시겠지만, 스압 주의하세요 뿌잉뿌잉.

 

 

선생느님인 오늘의 여주는 안좋은 기억이있음. 전학교에서 보이콧(수업거부)을 당한것.

상처를 안고 새학교로 전근온 여주는 교감?교장?선생님에게 수업방식에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들음.

 

드디어 첫수업. 그런데 학생들이 모두 무표정에 정자세로 앉아 정면만 응시하고 있음.

로봇돋네...

 

 

게다가 교실 뒷편에는 전광판이 서있음. 교실 분위기가 신경쓰이지만,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인사하며 자기소개를 하는 여주.

그러자, 전광판에 숫자가 나타나고, 로봇자세돋던 학생들도 일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감. 떠들고 장난치고 화장하고 밥먹고?ㅋ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불이돋는 학생이 일어나서 여주에게 애인있냐고 묻자 의원장

(반장비슷한것같음)이 선생님이곤란해하시자나하고 면박을줌. 그모습에 학생들

빵터짐. 그러자 50을 가르키던 전광판의 숫자가 57로 올라감.

 

그런데 일진포스돋는 학생일어나서 시시하다면서 나가버리자, 학생들 분위기가

싸해짐. 전광판에 숫자도 덩달아 낮아져 48로 됨.

 

 

이학교는 반의분위기를 수치로 나타내는 '분차치'로 평가한다함. 아까 그 전광판이

나타냈던 숫자들이 분차치인듯. 그리고, 여주의 첫수업의 분차치는 48.

엄청낮은 분차치라함. 고로 여주의 첫수업은.... ㅈ망ㅠㅠ

 

 

분차치는 학생들 분위기를 수치화하는것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다툼이나 괴롭힘이 없다함. 물론 수업거부(보이콧)도...

 

이것은 여주의 상처를 건들임. 이어지는 여주의 회상..

 

 

여주가 수업하는데 당신필요음슴. 편차치만올리면그만이니까하고 나가버리는 학생.

그 학생을 뒤따르는 학생들... 여주 멘붕..ㅠㅠㅠ

 

 

여주가 수업을 들어가는데 옆반에서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림. 그래서

슬며시 보니, 선생님이 노래랑 율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음..

유치원돋네... 그런데 그반의 분차치는 여주가 상상도 못할 분차치임..

 

 

그것에 뭔가를 결심한 여주, 가끔은 개그를 치고 가끔은 운동을하며 분차치를 올려감.

여주의 지휘아래 학생들이 연합하여 따라오는 모습에 이것이 내가 꿈구던 교육이야

하는 여주.

 

 

하지만, 여주의 평균분차치 64는 너무 낮다함. 80정도는 올려야 평균 분차치

70을 넘긴다함. 그것에 학생들의 미래가 달려있단말에 어떻게든 분차치를

올리겠노라 다짐하는 여주.

 

 

그러던 어느날, 반내에 이상한 전단지?가 돌음. 그것에 내용은 처음나왔던

일진포스의 학생이 의원장에게 차였다는것. 그게에 빣친 일진, 그 전단지가

나온자리주인을 때려버림. 당연히 분차치는 떨어짐.

 

 

여주는 넘어진 그학생을 보호하며 때리려면 차라리 나를 때려. 이미 너네들은

나에게 가족같은존재니까, 라고함. 용기있는 여주의 모습에 분차치는 확올라감.

 

 

다음날, 어떤학생책상에 악의적인 낙서가되있음. 그것에 충격받은 자리주인은

자살하려고 옥상으로 올라감. 여주출동해서 오글거리는 대사를 치며 그 학생을

구해냄. 분차치는 여주의 목표치에 +3되어 83을찍음.

 

 

허위사실전단지유포해서 두명사이않좋게했다 화해시키기, 악의적인낙서시켜

자살로 내몰았다가 구해내기 스킬등을 써서 분차치 80을 찍어 a등급을 이룬 여주.

 

평균95를 찍어야 특a등급의 학교로 갈수있단 말에 맡겨달라며 자신감을 보이는여주.

뭔가 꿍꿍이가 있는듯.

 

 

분차치95를 찍기위해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반애들 다불러놓고

터트리는 여주.

 

 

여주의 오글거리지만 감동스러운 대사로 분차치는 90을 넘어서고...

여주의 목표인 95를 찍으려는 순간.

 

 

 

일진이 일어나서 너 바람핀거야?!함ㅋㅋㅋ 여주의 계산착오.

분차치는 뚝떨어지고, 설상가상으로 빣친 일진 칼을 휘두르다

여주를 찔러버림.

 

 

 이것은 스스로 몸을 희생시킴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려는 선생님의

수업이어써 라는 드립을치며 학생들의 분위기는 좋아짐.. 그래서 분차치는 100을 찍음

그런데 이상하지 않음?

 

학생들의 표정이랄까.. 여주가 쓰러져있는데 119를 부른다거나 양호실로 데려가지

않고 빙둘러서서 감동만 받고있음.

 

 

 

 

 

 

이후 엔딩..

 

분차치를 위해 학생들을 이용했던 여주... 하지만 사실 학생들이 그런 여주를

역이용하는 거였음.. 높은분차치가 더 필요한것은 다름아닌 그 학생들였다는것을

여주는 몰랐던것임.

 

 

 

 

오늘도 뭔가씁쓸하고 베드엔딩이네요ㅠ

추천수119
반대수8
베플|2012.05.23 10:46
돌아온 지후의 소름돋는 1편 http://pann.nate.com/talk/315479777 기묘한부터 차례차례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