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글을처음써보는 여자 23살 아직미혼인여자입니다.
내년에 결혼할 사람이 있구요 그사람나이는 33살입니다.
글이 길어도 끝까지읽어주시고 현명한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랑 남친은 무려 10살 차이나나구요..
남친은 지금 현재 아는형이랑 횟집 사업을 같이운영하고있구요
남친이 일시작한지는 몇개월안됬구요.
저는 지금 현재 쉬는중이며 다시일자리를 알아보는중입니다..
남친네 아버님은 오빠고등학교때 돌아가셧다고하구요..
남친은 2남 1녀중에 막내이구요..
형이랑 누나랑 연락끊은지는 오래됬구요 ( 사정이길어서 패스하겠습니다)
남친이 어머니 이모님 할머님 세분을 부양하고있는 상황이구요..
어머니랑 이모님 할머님 세분이서 같이 살고계시구요..
어머니는 심장쪽이 안좋으시고.. 콩팥 위 안좋으셔서 현재입원중이세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두분다 돌아가셨구요 돌아가신지는 1년 7개월.. 2년정도 거즘다되어갑니다..
저는 2남 1녀중이에서 둘째이구요..
저는 할머니 동생을 자주못봐도 ..생활비를 붙여 드리고있는상황이구요.
저희오빠는 알콜중독으로 인해서 요양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입원중이구요.
동생은 고등학교 2년이며 지금 현재 할머니와 같이 춘천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저희할머니도 몸이안좋으셔서 지금.. 입원중이십니다..
저랑 남친은 지금 현재 전남광주에서 같이 지내고있구요.
어머님이랑 할머님이랑 이모님은 집에서 10분거리정도이구요..바로옆단지에서 지내고계십니다.
인사를 드린지는 4개월조금 넘은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미혼인 23살 ..젊은사람입니다..
제가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고민을 판에쓰게될줄상상도못했습니다.
글이길어도 끝까지읽어주시고 현명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건 1
오ㅃㅏ네 어머니 바로 입원하시고..
오빠는 일하는중이여서 못오는 상태라서요..
일을 항상 아침 11시까지 출근해서 새벽 3시정도에끈납니다.
그래서 저혼자 어머니 입원한곳으로 가서 어떻게된일인지 물어보고
어머니랑 예기좀하다가 집에와서 다음날...롯데마트가서 헛개나무랑 . 고구마랑 장조림할 재료들이랑
어머니가 몇주전부터 갓김치가 자꾸드시고 싶다고 말하셔서.. 마트에서 갓김치랑 이것저것재료를사서
그날 음식 다해놓고 다음날 어머니 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머니는 고맙다고 하시면서 음식을 받으셨고..
몇일 후에 전화가와서 장조림이랑 갓김치랑 짜서 못잡수시겠다고 가져가서 너희먹어라 이러시길래.
제가 소심한편이라 .. 알겠습니다 하고..전화끊고. 좀 너무 서운해서 오빠한테 .. 좋게 예기를했습니다.
오빠 내가 .. 이래저래해서.. 좀가져갔는데 어머니가 짜다고 못드신데.. 근데 나는조금 서운하네 ..
힘들게 장봐서 정말.. 어머니 가져다 드릴마음으로 기쁘게 한건데.. 솔직하신건 정말고마운데..
마음이 조금그렇네.. 하니까.. 오빠가.. ''짜서 못드시겠다는거 어떻게..'' 요러더라구요..그래서그냥
대충 화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다음날.. 전기장판이 필요하시다 하셔서..
롯데마트 가서 전기장판을 샀는데.. 장판이 크다고하셔서..
허리에만 지질수있는 작은거 있지않느냐고..
그래서 제가다시 바꿔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1주반 정도 제가 못가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 .. 저는 어머니를 정말 저희친엄마같이생각을하지만.. 조금 뭔가불편한거있지않습니까..
아무리 자기엄마같애도 .. 조금.. 아직은 덜친해진 단계라서 제가.. 그리고 소심한면도있고.
원래는 활발한성격이였는데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신적으로 많이힘들어서 사람도 어울리기싫어했고,. 우울증도 심하게온상태에서 오빠또한 .. 전에 했던 사업이 한번 망해서 오빠도 우울한상태에서 서로 만났습니다. 그렇게 믿고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왔구요.
그런데 엊그제 오빠한테 전화가와서 샤워하는중이여서 못받아서
다시 제가전화를걸었습니다.
근데 오빠가 이모랑 엄마한테 전화좀 해보라고해서.
첨엔 '' 오빠가 전화해드리지''.. 이렇게말했는데..
'' 그래도 너가 전화해드리면 좋아하실것같애'' 이렇게 말해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전화기가꺼져있더라구 어머니전화기가.
그리고 이모님은 전화를 안받으셔서 집에다가 전화하니까 할머니께서 전화받으시길래.
안부물어보고 .. 이런저런예기하다가 전화를끊었습니다.
평소에도 오빠네 어머님한테 가끔전화하는편이구요..
오빠네 어머님집에도 .. 자주찾아뵙고그랬어요..
일주에 1~2번정도?
전화기가 계속꺼져 있으셔서 ..
어제 ..오빠쉬는날이고 하니까 오빠가 데이트하자고 그러길래.
저는 어머니한테 안가본지도 좀된거같애서 어머니한테 들려서 어머니식사안하셨으면.. 같이밥먹고
어머니랑 대화좀하다가 데이트 하러가자고 했습니다.
그게 순서가 맞는것같아서 그렇게예기했습니다.
근데 .. 갓김치 사건당일날.. 친구한테 한번 상담을한적이있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아직결혼도 안한사이인데.. 너가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필요는없지않냐고.
같이 살고있는것뿐인데 식도 안올렸고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하이튼 이래저래 예기하다가.
친구가 그냥 너는 앞으로 어머니한테 뭐해다드리지말고 그냥 오빠가 전화한통씩해주라하면 전화하고
너할 도리만 하면되는거야.. 그러길래.
어제일요일 어머니있는병원으로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자리에 안계시더라구요.
어디가셧냐고 물어봤더니. 교회에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옆에계시는할머니께서.
그리고 오빠네 집은 기독교를 믿은지 좀 오래됬습니다..
그래서 저랑 오빠는 ..일단 배가고파서 시내가서 밥을먹고 쇼핑을좀하다가
다시어머니 병원으로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몹시 화나계시더라구요..
어머니가 .. 갑자기 오빠에게 하시는말씀이.
''어떻게 한번이라도 안올수가있냐고 엄마는 맨날 거지같이 병실사람들한테 얻어먹기만하고.
내가 자식을 잘못키운것같다 ''
오빠왈 '' 어머니 저 일하는거아시잖아요.. 아침 11시에 나가서 새벽 3시에 들어오면..일에지쳐서 바로자고 일어나고 일가고 그런다고.. 어머니 죄송하다고 ''
( 전에 오빠가 어머니 1번찾아뵙고 일때매 계속 못왔었거든요..)
그러고 오빠가 어머니한테 어머니 바람쐬러 1층갑시다.
이러길래 어머니가 너희 피곤할텐데 가봐라 그러시길래.
오빠가 1층가자고 어머니달래시다가..
어머니가 ..싫다고 하셔서 오빠는 화장실에서 울길래.
저는 다독여주고 오빠가 10만원 어머니 드리고 오라해서.
어머니병실로 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저한테 하시는말씀이..
어머니:'' 너도 그러는거아니다..우리아들이 일하는건안다.. 근데 아들한테 화나는것보단 너한테 더화가난다. 너는 일도 안하면서 그렇게 오는게 힘들었냐고 버스타면 7분거리를 그렇게 오는게힘들었냐고
너희 친엄마가 입원해서 계시는데.. 너희친엄마였으면 너가이렇게까지 할수있겠냐고
난너를 진짜 딸처럼 생각했다고 ..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가면 얼마나 나몰라라할거냐고 이모가그러더라 며느리교육좀 제대로 해야겠다고 그리고 이런데 올때는 빈손으로오는거아니다''
저순간 저희 엄마예기에 눈물왈칵쏟아졌습니다...
제가 가까운데 자주 못찾아뵌건 제가 생각이짧은거고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근데 아직결혼도 안했고.. 솔직히.. 어머니한테가도 어머니도 말이없으신성격이고
저또한 말이많지않는 성격이라 .. 아직제나이가 어리고하니까 어떻게해될지를 몰라서 저도못찾아뵌거고
집에 오빠 옷빨고 방청소 맨날 하고.. 게임조금 하다 보면 하루가훌쩍지나갑니다....
그래서 어머니 예기들어보니 제가잘못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1층으로내려와서.. 우리아들 힘든거 안다고.. 오빠 손잡고 다독이시는데..
저순간 정말 더엄마가 보고싶어져서 눈물났습니다..
기도하실떄도 오빠 손만붙잡고 기도하시더라구요..눈물흘리시면서.
기도끈나고 나서 어머니 3층으로 데려다 드리면서 10만원드렸습니다..
인사하고 갈려고하니까 어머니가 '' 00야 너내말알아들었지?'' 요렇게 말씀하셔서
그냥 ''네 어머니쉬세요'' 그렇게 말하고 차안으로와서 집에가서..
제가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오빠도 울고 ..
오ㅃㅏ가 울면서 저에게 아직너랑 결혼도 안한사이인데 ..
엄마가 저렇게 말해서 자기는 너무화가났나고..
저보고미안하다고 너너무 고생시키는것같다고.. 울면서 예기하길래.
저는 괞찮다고 엄마가 나한테 믿음이 크셔서 서운하셔서 그렇게말씀하신것같다고..
그렇게 말하고 서로다독여주다가..
마음좀 가라앉치고 .. 영화보고 ..부대찌게를 먹으로갔습니다.
근데 제가 오빠한테 조심스럽게예기햇습니다.
나낼 어머니 병원찾아뵈야될까 ?
어땋게해야되지?
오ㅃㅏ같으면 어떻게 할것같애 ?
그랫더니 오빠가 .. 내가 너한테 뭔말을 못하겠다.
너알아서 해라 이런식이길래.
저는 화나서 부대찌게 안먹고 오ㅃㅏ랑 같이그냥 집에왔습니다.
주차를 하고 오빠가 손잡아주길래 잡고 엘리베이터를타서..
제가 아죽고싶다 하니까 오빠가 갑자기. 너나중에 나랑결혼하면 엄마모시고 살면 더한일도있을수도있는데. 이런식으로 말하길래..제가 순간또울컥해서..
아무말안하고 집에와서 옷계면서 ..엄청울었어요 소리 내지도않고 우니까..
오ㅃㅏ가 오더니 뭐해? 이러길래 .. 옷계고 있었어 하니까.
오빠가 제가 운거 알고 바로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빠한테.. 너무 서러워서 예기했습니다.
나는진짜 아까 부대찌게먹으면서 .. 정말어떻게해야될줄몰라서 오빠랑같이.. 해결하고싶어서.조심스럽게 물어본건데.. 오빠가 나몰라라하면 난뭐가되냐고.. 나무시하는것밖에되지않냐고..
남일이래도 그렇게까진 말못할거라고.. 나진짜 엄마 울친엄마같이생각하고 나 진짜 오빠랑 같이지내면서
나나름 정말 많이노력했다고.. 어머니집가면 맨날 어머니 다리주물러드리고.울엄마한테 그렇게해본적도없다고 밥차려주시면 설거지도 내가 다하고 .. 그건당연한거니까 .. 진짜 서럽다고 내가 믿는사람은 진짜 오ㅃㅏ밖에없는데 진ㅉㅏ 나이제 누굴믿고 살아야될지모르겠다고..
그랬더니 오빠가 자기도 아까순간 말이헛나왔다고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길래..그냥 대충 화해하고 넘어갔습니다..
톡커님들.. 정말 저어떻게해야되요?..
이것저것 생각하면.. 결혼하기싫어지고..
근데 진짜 이사람을 보면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싶고..
진짜 현명한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잘못한부분있으면 .., 냉정하게말씀하셔두되구요..
그전에도 사건들이 많이있었지만....
이정도만 쓰겟습니다..
진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