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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판] 우리 보리를 소개합니다~!

뽀리언니v |2012.04.10 20:52
조회 120 |추천 0

 

 

 

우앗! 첫 글이에요 ㅋ.ㅋ

매일 눈팅만 하다가 도전!

 

 

 

보니까 다들 음슴체를 쓰길래...

주저없이 바로바로 음슴체 고고씽 파안

 

 

 

오늘 판 이용 동의까지 하고서 글을 쓰게 된건

바로바로바로

우리 집 복덩이이자 막내 보리때문임 !

얼마 안되는 사진이지만 우리 보리를 소개하려함 ^*^

 

 

 

우리 보리는 2011년 08월 02일에 태어났음.

그리고 우리 집에 온건 2011년 11월 03일임.

고로, 아직 1년도 안된 아가임 부끄

 

 

 

 

원래 나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가 매우 키우고 싶었음.

그런데 아빠가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조르는걸 포기했음.

난 효녀임 똥침

 

 

근데 이게 거짓말이라는걸.....

초등학교 졸업할 때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알게됨..!!

아빠가 강아지와 매우 재밌게 즐겁게 노는 거임..........

나는 정말 크나큰 쇼크를 먹었음..

 

 

 

그리고

2011년 21살이 되고 강아지 키우자고 엄마를 조르기 시작함.

 

 

엄마의 지인이 강아지를 준다 해서 11월에 오게 된 것이 바로 보리임.

보리가 오는 건 나도 그 당일에 알았고

우리 아빠랑 동생은 집에와서 보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지르고 보는 내 성격은 엄마를  닮은게 분명함.

 

 

말이 길었고 이제 우리 보리 사진 고고고!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의 보리!

박스에 실려 왔음..

 

 

 

 

    보리는 매우 겁을 먹고 있었음 !

 

 

 

 

 

한번도 씻은 적이 없어서 꾸질꾸질 한데도

우리의 눈에는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 보였음 ♡_♡

 

 

 

 

그리고 보리를 위해 내가 고딩 때 쓰던

무릎담요를 꺼내옴 ㅋㅋ

 

 

 

 

  졸렸는지 엄마 옆에 누워서 바로 잠이 듬 ㅋㅋㅋ

 

 

 

 

정말 겁도 많고 소심한 천사였음 *

 

 

 

 

보리의 전용자리는 내 다리 위.

다리가 저려도 보리를 위해 희생 해야함.

 

 

 

 

 

  담요 덮고 자는 우리 뽀링

 

 

 전용 자리 위에서 뻗은 또 다른 사진.

 

 

 

 

  친구가 떡실신한 보리라고 해줌 ㅋㅋㅋ

 

 

 

 

 

며칠이 지나자 보리는 이제 물건들을 물고 놀기 시작함.

말랑말랑한 것들을 물고 나오기 시작.

 

 

 

 

   엄마의 주방신발과 보리를 위해 내가 사온 인형 .

 

 

 

 

놀다가 내가 부시럭 ㄱㅓ리면

바로 자기의 전용 자리로 올라옴

 

 

 

 

 

   애기인게 마냥 귀엽기만 했음 ㅋㅋ

 

 

 

 

근데... 이 때부터 기질이 보이는 것이었는데...

나의 바짓단 물고 노는 것을 매우매우매우 좋아했음.

물론 지금도 사랑함.

보리는 가족들 중 내 바짓단만 사랑함.

 

 

 

 

 

  움직이면 계속 따라와서 물고 늘어짐.

 

 

 

 

우리는 원래 빨랫감을 휴지통 뚜껑위에 올려놓곤 했는데........

보리가 거기서 양말들을 물고 오기 시작함....

 

그래서 이 때부터 우리 가족들은

바람직하게 세탁실에 빨랫감을 넣기 시작 ㅋㅋㅋㅋㅋ

 

 

 

 

 

   양말은.... 평생 물고 놀 거 같음 .

   지금 더 심하게 갖고 노니까 ^_ㅠ

 

 

 

 

우리 보리는 애교가 만점임 부끄

아주 여우임 여우. 내숭도 장난 아님.

 

 

 

 

 

 

 맨날 배를 까고 애교짓을 함.

 저 땐 그래도 계속 애교짓이었는데.

 

 요즘엔 우리를 유인함.

 배를 까며 만저달라하다가 손을 갖다 대는 순간

 물려고 함 ㅋ.ㅋ 나쁜 기집애.

 

 

 

 

그리고 집에 오고 초창기엔

나의 카메라인 nx100으로 종종 찍어주곤 했었음.

 

요즘엔 귀찮아서 걍 카메라폰이 최고임 짱

 

 

 

 

  이 때 계속 움직여서 찍기 힘들었는데,

  너무 잘 찍혀서 환호성을 질렀음!!!!!

 

  친구에게 보내줬더니 발냄새 때문에.... 멈춘거라며...

  그거슨 아님!

  새 수면양말이었음 ^^*

 

 

 

 

그리고 또 보리가 좋아하는 길다란 베개 위에서!

 

 

 

 

 

   완전 인형같지 않음?????????

   예뻐죽겠음 ♡♡♡♡

 

 

 

 

우리 집은 강아지를 처음 키우니까 미숙한 부분도 많음.

 

ㅋㅋㅋㅋ 그래서 보리가 자면 항상 이불을 덮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뒤덮고 있지만 추울거라며

너도 나도 아빠도 엄마도 우리 모두

보리가 자는걸 목격하는 순간 바로 이불을 덮어주기 시작함 ㅋㅋ

 

 

 

 

  옆으로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자는 보리이!

  코가 완전 초코볼임.

 

 

 

 

우리 보리는 기지배면서

잠버릇이 고약하기도 함.

 

 

 

 

 

  정체불명의 자세로 저러고 잘 잠.

  신기신기신기함.ㅋㅋㅋ

 

 

 

 

 

조금 더 지나자 보리가 베개에 얼굴을 대기 시작함.

이제 베개를 베기 시작하는 거임 ㅋㅋㅋ

 

 

 

 

  처음엔 저렇게 턱을 올려 대는 수준이었으나 요즘엔 머리를 댐 ㅋㅋㅋ

 

 

 

 

 

보리의 병원, 목욕 등 모든 담당은 나임.

나 혼자임.......

우리 엄빠는 그냥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는게 다임 ㅠㅠ

이 날 미용도 내가 시키고 왔는데, 발만 밀은 사진임.

 

 

 

 

  껌을 저렇게 꼭 잡고 먹는 게 진짜 사람같음 ㅋㅋㅋㅋㅋ

  완전 닭발같은데 저게 계속 보면 귀요미임 ♡

 

 

 

 

아직 아가라 그런지 우리 보리는

자는 시간이 엄청 많음.

사람이 옆에 있어도 잠만 잘잠 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사진을 찍었는데...

보리가 엄청 폭풍성장한 것이 느껴졌음....!

언제 이렇게 큰건지 ㅇ0ㅇ

 

 

 

 

  완전 사내아이 같음.. 늠름한 자태 ㅋㅋㅋ

 

 

 

 

그리고 우리 보리는 털을 다 미는 미용을 하게 됨.

나는 염색은 절대 싫다고 반대를 했는데...

 

엄마가 한 6번 정도를 계속 애원?! 하길래..

한 번만 해보자고.

그래서 결국 귀 염색을 했음.

 

 

....... 미모가 사라졌음 ㅠㅠㅠㅠ

 

 

 

 

 

 

 

 

 잉... 이 사진 회전 하는걸 까먹었넹......

 죄송죄송.... 아무튼 저런 핑크 염색.

 내가 보기엔 너무 별로였음 ㅠㅠ

 

 

 

 

 

 

 

 털을 다 밀었으니까 옷도 사서 하나 입혀줌.

 패셔니스타로 키우기 위해 깔맞춤을 해줌.

 

 

 

 

학교가 매번 일찍 끝나서

보리랑 집에 둘이 있는 시간이 꽤 있음.

 

그러나 난 과제라하긴 그렇고.. 간단한 숙제들이 있어서

그거 하려고 컴터 앞이나 책상에 앉아 있으면

항상 낑낑대며 자기를 올려달라함.

 

거실가서 편안히 자래도 못 알아먹음.

 

 

 

 

 

 그래서 올려주면 무릎에서 불편하게 요러고 잠.

 우리 집은 보리가 자면 뭘 매번 덮어 준다 했음 !

 그래서 나의 야상을 갖고와 덮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시간이 지나니까 몸의 털들이 자란게 느껴지기 시작함.

정말 털이 빨리 자라는 것 같음 !!

 

 

 

 

 

  또 내 무릎 위에서 뻗은 보리의 모습.

 

 

 

 

요즘 내가 우울하다 우울하다 친구들에게 말을 했었는데

언니의 심정을 표정으로 나타내주는 우리 뽀리.

 

 

 

 

 

   ㅋㅋㅋㅋㅋ 표정 아련 돋음... 아련보리..

 

 

 

 

내가 학교에 늦게 가는 날이면

보리는 매번 나의 침대로 뛰어 올라옴 ㅋㅋㅋ

 

가끔 환상적인 점프로 바로 올라오기도 하지만

아직 잘 못 올라오기 때문에 베개를 항상 내려놓음.

밟고 올라오라고 ㅋㅋ 난 베개를 베지 않기 때문에 괜찮음.

 

 

같이 자다가 눈을 떠서 어딨지 하고 보면

요러고 있음.

  

 

 

   자는게 꼭 사람임 ㅋㅋㅋㅋ

  원래는 이불이 저 목까지 다 덮여 있음 ㅋㅋ

  이불을 내려보면 저렇게 팔을 접고 등을 땅에 대고 자고 있음 ㅋㅋ

  아침부터 보리 때문에 웃겨죽음 ㅋㅋ

 

 

 

 

그리고 우리 보리의 또 다른 취미는

옷 물어뜯으며 벗기임.

 

 

 

  맨날 저리 물고 놀며 어느 때엔

 아예 벗어놓음 ㅋㅋㅋㅋㅋ

 

 

 

 

 

 우리 뽀리는 겁이 매우 많음.

거실에서 우리 방 쪽 복도?를 지나서 방에 완전히 들어오는데도

3주는 걸린 것 같음 ㅋㅋㅋ

 

 

나는 산책을 매우 시키고 싶은데

현관 앞에 내려주면 버티고 걷질 않음......

다의 다리에 매달림..

 

 

그런데!! 그런 보리가 산책을 드디어 했음 !!

 

 

 

 

  나 정말 폭풍감동했음 ㅠㅠㅠ

  이 날 동영상 찍고 사진 찍고 난리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우리 집 옆에 까페골목이 되어서 걷기에도 좋고

 바로 옆에는 작년부터 유명...? 해진 벚꽃길이 있어서

 보리와 저길 걸으리라! 다짐했는데

 벚꽃피면 같이 걸을 수 있을 것 같음 ^___________^♡

 

 

 

 

 

요거슨 오늘 찍은 사진임.

혼자 누워서 개껌씹고 놀아다 지친거임 ㅋㅋ

 

 

 

 

   ' 언니 나 찍어?' 요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리를 혼냈음.

  기집애가 벌러덩 누워서 뭐하는거냐구 ㅋㅋㅋ

 

 

 

 

그랬더닝

따악!!!!!

자기의 전용자리로 ㅋㅋㅋㅋ

 

 

 

 

   요로코롬 바로 와서 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는 졸렸는지 저러고 누워있고

  난 티비를 보다가 시험공부를 해야해서 방으로 들어갔음.

 

 

 

 

 

 졸졸 쫓아오더니 침대위로 올라가길래 거기서 놀라고 냅둠.

 부하다가 조용하길래 뒤돌아보니...

 

 

 

 

 

   언니 공부하는데 뒷 침대에 바로 뻗은 보리님 ㅋㅋㅋㅋㅋ

   나의 뒤를 지켜주는 뽀리 짱

 

  ㅋㅋㅋㅋ 뻗어서 자고 있었음 ㅋㅋ

  보리는 떡실신을 너무 자주함.

 

 

 

 

잠깐 나갔다 오려고 보리에게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했음.

 

 

 

 

   언니 나갔다 온다니까 올려다 쳐다보는 보리잉 !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더 귀여운 사건도 많은데 그건 사진들로 담지를 못해서 ㅠㅠ

여기까지가 우리 보리 사진임!

 

 

 

사실 오늘 보리의 중성화수술 예약을 하고 왔음... ㅠㅠ

새끼를 한번은 낳게 하고 시키려 했는데...

난 새끼를 낳으면 보리 옆에 한 마리는 두고 싶은데

엄마는 두 마리는 자신없다 함...

 

그래서 걍 교배를 안 시키기로 맘 먹고..

요즘 발정이 있는 것 같아서

걍 나중에 늙어서도 좋으니 중성화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음..!

새끼한번 못 낳는 보리에게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려함 슬픔

 

 

가족회의 후

보리에게만 집중해서 보리만 사랑해주고 애정을 퍼붓고 정성을 쏟자는 결론이 나왔었음.

 

교배시키면 오래 못산다고 해서 안 시키는 것도 있으니까,

우리 보리가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

정말 장수해서 오래오래오래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음 ♡

 

 

 

 

 

 

 

  

   보리판 끄읏!

   우리 멍멍이판인데

   악플은 달지 맙시다 ^^!

   걍 우리 사랑하는 보리 사진 올리고 싶었음 !

 

   요기까지 잘 봐줘서 고맙고맙고맙 고마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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