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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할까요 무책임한 남편 23살

이한나 |2012.04.13 14:33
조회 5,088 |추천 1

안녕하세요 글을잘못쓰지만 자신의일이다 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저와신랑은 동갑 23살입니다

나이도 어린만큼 생각도 어리죠 그래서 자주싸우곤 하는데요

혼전임신으로 결혼식도 못하고 엄마집에서 살고있어요 딸아이는 4개월이구요

 

남편이 저랑 10개월정도 저의집에서 살고있는데 이 십개월중에서 3달 꼴랑 일했어요

뭐 처음에는 일자리가 안잡히닌깐 요즘 취업취업하는데 정말 어렵구나 했죠

그런데 자기가 원하는 일만 하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가진 기술은 없어서 면허증 하나 믿고

운전직만 원했습니다 그렇해 3개월 일하고 그만두고선 또 일을 못잡았죠

물로 처음에는 구하더군요 면접도 보러가고 하지만 23살에 고등학교도 졸업못했고 나이도 어린데

어느 회사가 잘 해주겠어요... 그것도 알아서 이해했죠 그런데 구지 운전직만 보면서 면접보러 다니고

하는 모습에 정말 지치고 실망하고 일단 저사람을 믿고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도 있고 결혼도 했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잖아요

어느날은 분유값이 없어서 엄마 한테 분유값 좀 빌려달라고하기가 너무 싫어서

병원비가 모자르다면서 30000원꺼서 분유사오고했어요

일을 쉬면서 집에서 좀 있으면 좋을껄 부모님이 쉬는거 정말 싫어해서 일한다고 거짓말 하고 아침에 피시방 가요 아침에 가서 6시쯤들어오고 어느날은 친구만난다고 밤11시는 거의 무족건 넘어요 저도 집안일 하고 아이보고 집에서 이렇해 사는 제모습에 부모님 눈치보고 힘들어요 늦게왔으면 아이라도 봐주지 그렇지도 않고 컴퓨터 좀 보다가 또 자고 무엇보다 아침에 피시방 가면 피시방 꽁짜로가요?

만원에서 15000원은 꼭가지고 나가는데 돈도 벌어오지도 않는데 대려 나가는꼴이니

물론 아버님에게 남편이 용돈좀 달라고 하죠 많이주시면 50도 주시고 하시는데 이걸로 한달 어떡해 살아요 자기가 일을 해서 모자르면 부탁좀 해서 아버님께 도움받을수있지만

일하는척 하면서 월급이 좀 모자르다면서 달라는것도 짜증나고

이제 6월달에 저의집에서 나가서 살아요 아버님이 전세집을 해주신다는데 3000원 생각 하시더라구요

요즘 전세가 3000원으로 대나요 .. 저의집은 그래도 아버님이 전세얻어주신다고

전자제품 이나 가구 다 생각하시면서 좋은거 해주신다는데 3000짜리로 어딜가요 요즘세상에..

아 맞다 또 차를 사겠다면서 저아는 지인에게 300을 빌렸어요 (자랑 의논 하고 저도 오케이했습니다 그땐느 일을 하고있었거든요 )작년 7월달쯤에 빌려서 아직까지 원금도 못값고 있어요

이자는 꼬박꼬박 내는데 이것도 못내서 제가 구해서 낼때도 있었구요

집에 있는 날은 돈없는날 그날 이에요 그리고 제가 화나있을때 안나가고..

이사가면 아버님 공장에서 일을 하기로 했는데 그때가선 일을하고 하닌깐 달라지겠죠...

하지만 전 이미 이런모습을 보이는 남편에게 지치고 실망했어요

정말..믿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게임하느냐 소액결제로 두달동안 10만정도 썻더라구요

핸드폰비 지가내요? 그것도 제가 용돈받거나 동생한테 돈좀달라고 해서 내는거에요

아이도 못보고 여자가 아이봐야지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남자는 돈벌어야지하면

기분나뻐해서 삐지고 나가선 피시방을 가요 저도 뭐 물론 잘한건 없죠

아침밥도 못차리구요 피곤해서 못일어나겠어요 일단 신랑 밥을 잘못차려줬어요..

그리곤 잘못한거 없는것 같은데... 일단 남편이 생각하는 저의 잘못도있겠죠

하 ..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산우우울증인지 아니면 정말 이상황이 싫은건지..

미치겠네요 무엇보다 이혼을 하면 아이를 데려올수있는지.. 정말 이혼하고싶어요

이사가기 전에 결정하려구요 내가 그냥 잠시 힘들어서 그런건지.. 도와주세요

어떡해야 할까요...

남편은 사기를 당해서 대출로 2000정도가 있어요 아직 하나도 안값고 있구요

그런데 아버님이 공장을 해서 집은 좀 괜찮은데..

제가 딸아이를 키울수있을가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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