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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체크를 소개합니다.

가제트 |2012.04.13 22:07
조회 1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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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체크를 찾아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클럽장 김종헌입니다.


클럽을 소개하기 전에 잠시 개인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해외여행 도중에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접하고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어떤 스쿠버다이빙 동호회에 가입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막 통과한 날 처음 산 장비로 한국에서의 첫 다이빙을 하게 되었는데...


초보 다이버인 저는 함께 들어간 사람들을 잃어 버리고 바다 한가운데로 혼자 상승했습니다.


 




 


엄청난 파도를 뚫고(아니 사실은 파도에 떠밀려) 겨우 육지에 도착했는데


저랑 함께 바다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제가 없어진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죽었어도 오랜 시간동안은 몰랐을 겁니다.


화가 났지만 누구에게 따져야 할지 그 대상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특히 안전에 대한 개념은 외국의 다이빙 시스템과 너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일을 계기로


2007년 8월 27일 싸이월드 버디체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회원들이 점점 늘어서


200명이라는 회원들이 있고 한 번 모임에 20여명이 모이는 제법 그럴듯한 동호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의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싸이월드에서 네이버로 클럽을 옮기는 모험을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바다를 접하게 되고, 더 많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보다 크고 넓은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여전히 비영리 동호회로 말이죠.


 




 


처음 물에 들어 갈 때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기억하시나요?


모두가 느꼈던 두려움과 망설임을 잊지 않고


우리 주변의 사람, 우리의 버디를 대한다면 


우리의 버디들은 보다 안전하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버디체크는 그래서 만들어졌습니다.


좋은 버디가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 카페 매니저 김종헌(HONEY)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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