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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락당한건지 아닌건지 판단좀해주세요 ㅠㅠ

nickname |2012.04.15 03:47
조회 790 |추천 0

제가 지금은 22살이고 작년 12월 그러니까 21살때 있었던 일입니다

0마트에서 저는 빵을 팔았고 그 친구는 옆쪽에서 다른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친구가 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그렇다고 하니까 꺠지라며 정말 잘해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투리 쓰고 그 애는 서울말투 였습니다

보통 경상도 여자는 서울말투 남자에게 약간 호감이 가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 어쨌든 그아이가 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잘해주었고

저도 어느순간 그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조금 걸렸던건 그아이의 특이한 성격이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만난지 이틀정도 됐는데

중국 3년 유학을 갔다왔고 외로워서 5층에서 뛰어내렸고 중국 클럽사장딸이랑 사겨서 월 몇백씩 받았구

이제 할거다해봐서 인생이 재미없다며 막 그런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고 성인되려면 한달 밖에 남지 않았구 그아이가 한달 동안 지켜봐달라고 햇던상황에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질랑 말랑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뒷집 에서 일하던 동갑내기 친구에게 요즘 연하가 대쉬를 한다고 했더니 혹시 옆집에 걔가 그랬지?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어??어떻게 알았어??? 하니 그아이 싸이코라며 너한테 뿐만아니라 주위에 온 여자애들한테 다 그랬다는 겁니다. 저는 이미 좋아하고 있었기에 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아이에게 진심을 알기위해 너 다른애들한테도 다 그랬다며 이러니까 그건 정말 외로워서 그랬고 누나는 첫눈에 반한거라고 계속 그러더군요 그래서 반신반의하고 넘어갔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사귀기 전에 노래방에 갔었는데 제 허벅지에 손을 넣더군요. 사귀지도 않았는데 ... 그래서 왜이러냐고 막 그러니까 스킨쉽을 원래 좋아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저는 살아오면서 남자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본적도 없구 거기에 관련된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면 이러는건가? 근데 좀 이상하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사귀기로 하고 다음날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데 그 친구가 뽀뽀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와..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사귄지 1일쨰였는데.. 그래서 안해줬더니 실망한 표정을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폰으로 카톡을 하는데 그 아이가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사실 남자와 카톡하고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눈치를 깟는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자기가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제가 쉬는날에 친구집에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친구집으로 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도 괜찮다며 오라고 하고 저도 그 아이를 좋아하는 맘이 커져버린상태라 오라 그랬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ㅠㅠ 친구는 방에 있었고 우리는 거실 소파에 있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키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 키스는 할수도 있지 했습니다.가슴도 만지구 배꼽?도 만지구 속옷안으로 손도 넣구 제가 느낌이 이상하다 그러니까 그거 좋은거야 막이러더군요..저는 연애 남자에관한지식이 아무것도 없어서 뭐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딘가에 제 손을 갖다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느낌에 눈을 떠서 보니 자신의 그곳에 제 손을 갖다대며 만져보라고 그러더군요.....

깜짝놀라서 순간 정신을 놓았습니다. 지나고 알아보니 성감대였습니다..그리고 그 충격으로 알바도 그만두고 했습니다. 며칠 잠도 못자구요

그아이가 계획적으로 그랬던걸까.. 그냥 딱꺠놓고 사이코 맞는거 같은데 저 농락당한걸까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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