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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고 슬픈 우리들의 일화★★★★1탄

병신력 |2012.04.15 14:23
조회 699 |추천 0

 

 

1997년

 

어느 한 시골마을에

 

한 소년이 자신의 개를 팔겠다며 시장에 나왔다.

 

그때 그 소년의 나이

 

 

 

겨우 7살이였다

 

 

 

 

밖으로 나와 좋다며 꼬리를 흔들던 개는

 

태어난지 5개월된 잡종개,

 

소년을 지나치던 어떤 여자가 의아해하며 다가가

 

왜 개를 팔고 있냐며 물었다

 

그 소년이 답하길

 

" 아무리 혼내도 말을 안들어요 괘씸해서 팔아버릴려구요"

 

소년의 말을 들은 여자는 소년에게 따끔하게 혼을냈다

 

소년은 일그러진 표정으로 개를 데리고 집으로 가더니

 

 

 

다음날

 

펑펑 울며 죽은 개를 붙잡고

 

다시 시장에 나왔다

 

시장 아주머니가 우는 소년을 달래며 왜우냐고 물었더니

 

아무말없이 뒤돌아서 개를 않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한다

 

 

그 소년을 발견했을땐

 

이미 추운 날씨 때문에

 

싸늘하게 죽어있었고

 

 

옆에는 작은 쪽지가 있었다

 

 

그 쪽지엔 삐뚤삐뚤한 글씨로...

 

 

 

 

 

 

 

 

 

 

 

 

 

 

 

 

 

 

 

 

 

 

 

 

 

 

 

 

 

 

 

 

' 우리개 혼내주러 다녀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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