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먼저 하자는 남친...그런데...

가랑비 |2012.04.21 15:59
조회 13,486 |추천 0

저와 남친은 31살 동갑이에요!!사귄지는 2달 됐어여!!

사귄기간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남친이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하네요!!

사귄지 1달이 조금 넘었을때 결혼 얘기가 나왔었는데...

전 지금 결혼을 신경쓸수 있는 여유가 안됩니다...

저번달 동생이 갑작스레 사망을 했고...그뒤로 전  점점 성격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이 사망한 날은 제 남친의 예비군가는 날이기도 했구요!!

이제 동생을 잃은지 1달이 조금 넘었네요!!이번달 30일이 49일되는 날입니다..

남친을 사귄지 얼마 안되 동생을 저세상에 먼저 보내고 솔직히 저는 지금도 남친보다 제 동생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늘 서로 챙겨주고 엄마한테 혼날일은 서로 감싸주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햄버거 데이트도 하면서 그렇게 지냈었는데....

그렇다고 남친이 저한테 잘못한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문자를 보내놓지 않고 먼저 잠들어 전화를 안받으면 너무 심하게 걱정을 합니다..

몸이 좀 안좋은 편이거든요...

행여 쓰러져서 전화 안받는건 아닌지...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늘 걱정합니다...

동생의 사망 소식을 알렸을때도 남친은 저랑 통화를 하면서 저보다 더 많이 울고 있었습니다...

자기 동생도 아닌데 말이죠!!!

얘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갔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남친이 31살...남자입장에선 아직 좋을 나이잖아요!!

그래서 결혼을 좀 나중에 하고 싶습니다...

남자로서의 삶...하고 싶은거 맘껏 누리게 해보고 결혼하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3일전부터 배가 살살땡기고 아픈증상이 있네요!!

아...마법은 열흘전에 끝났습니다..

1달에 2번해본경험도 없구요!!피도 안나오구요...

별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약국에서 약도 지어먹었는데 약이 차도가 없습니다..

허리도 조금 아프구요...

남자친구에게 배가 아직 아프다 했더니 병원을 가보라는데 제 생각엔 병원까진 안가도 될거 같아 개기고 있는 중입니다..

남친은 연애는 짧게하고 결혼을 하자하는데 전 지금 이상황에서는 도저히 남친과 결혼을 할 생각이 안드네요!!!

아직 동생을 떠나보내지도 못했구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님친하고 결혼은 하겠지만 아직은 시기가 아닌거 같고...

정말 결혼을 먼저 해야 하는 걸까요?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11
베플흐음|2012.04.21 16:50
말투보니 동생을 잃고 성격이 오히려 더 밝아진듯
베플까꿍이|2012.04.21 17:15
자작자작 -_- 31살이면 글을 이리쓸수는 음슴.. 게다가 동생이죽어서 슬프다매요 근데 이런데다 글쓰실 정신은 있는지요? 냉수먹고 속차리시죠 !! - 요건 멈니까? 에혀.. 자작을 쓸라면 좀 티안나게좀 쓰던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