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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울며 분노에 떨었다... 너란 여자 때문에...

살고싶다.... |2012.04.22 07:11
조회 16,843 |추천 5
오랜 시간을 사귀었고... 난 아직도 니가 좋았다."?
그런데... 내가 편해질 수록 니 입에서는 너네 가족들에게 하던데로 사람 상처 입히는 말과 태도가 나오더라.
난 너한테 상처 입히지 않으려고 무던히 조심하고 .... 나도 아파 누워있는데 지쳐있는데.... 니가 언제나 처럼 살살 니 욕구를 맞춰주기를 바라며 내 기운을 긁어버리더라...
난 누구한테도 그런식에 대접은 받지 않았는데.... 항상 가장 사랑하는 너가 나한테 그러니....너에게 내 마음에 가장 부드러운 부분을 보여줬는데 또 칼로 찌르니...
ㅂㅅ같은 다른 남자들처럼 널 하대하지도 않았고... 나이많은 새끼들이 어린년 잡아서 결혼해버릴라고 사랑없는 가식짓 하지도 않았어... 너 사랑했어... 근데 너무 아프다... 너에 가족들로부터 생긴 네 가시돋힌 혀가 내 자존심을 무참히 짓이겨버린다..
내 생각에... 나는 그냥... 어린 니가 성숙해지기 위한 연습상대로... 니 상처들을 다 받아주며... 지나가는 상대같다...왜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날까... 원래 우리 몇 시간 뒤에 만나기로 했고... 난 널 보고 싶어서 좋았는데...2년간 내 사랑을 바닥까지 파먹은 너에 입술이 너무 밉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에 자존심이란게 똑같은건데....
어려서 그렇단 말로 나는 널 용서하려고 해.... 더이상은 내 인내력이 ... 때때로 다가오는 이 통증이 견딜 수가 없다...
바닥인 인내심에 니가 내 가슴을 다시 후벼 팠을 때 "내가 왜 이따위 년한테...내가 왜 이따위 년한테..."라며 당했던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분노에 떨었고...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이를 악물고 불꺼진 방에서 혼자 흘렸다..
니 전남친은 내생각에 쓰레기였어... 나는 양호했지... 이젠 쓰레기가 됐어... 미안하다.... 이 전에는 그넘이 나쁜 놈이었지만.. 지금은 니가 나쁜년이야... 
다음 남친을 만나면.... 아니 그 전에... 너에 가족들과 지내면서 무심코 입에 익힌 공격하는 말투... 꼭 고쳐... 그냥 나는 너한테 쓰고 버려지는 사람같아서... 나쁜 새끼 만나지 않으면 무난하게 이제 남자한테 잘 맞춰갈 수 있을거야... 하나 하나 다 너한테 납득시키고 이해하고... 우리 많은 이야기를 했잖아... 남자와 일 있을 때마다 내가 해줬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거야...
아직도 혼란스럽다... 널 보고싶은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니가 나한테 줬던 모욕감과 상처가 떠올라 분노가 떠오른다.우리 그냥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고 나를 연습상대로 보냈나보다...
너보다 좋은 여자가 있을까??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이제는 다른 여자한테 마음을 못 줄 것 같아....너한테 겨우겨우 이제야 온전히 사랑을 가슴에 품었는데... 다시 뜯겨져 나가서 망신창이가 됐으니...
그냥 나도 이제 섹스파트너 찾아서 욕구만 해소하고 ... 두려워서 마음을 주진 못하겠지.....너무 분노스럽고 너무 아프다.... 그저 너라는 흔적에서 많이 멀어지고 싶다... 이 상처가 자꾸만 생각나지 않게....
추천수5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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