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흔녀입니다.저랑남친이만난건 2월초였고, 서로 좋아하는감정에이끌려 2월5일부터 사귀었습니다.한달동안은 정말아무문제없이 서로아끼고 많이 좋아했습니다.하지만 3월중순정도?부터 틀어지기시작했어요.
저는 직장인이고, 남친은 학생이자 저녁에 남자보도를 합니다.제가 좀 순진하고 둔한편이라, 처음엔 보도라는거 잘 모르기도 하고, 이해도잘하는편이라그냥 다 받아주고 이해했습니다.그러다가 3월중순쯤인가요?우연히남자친구 핸드폰을봤는데,, ㅊㅅㅎ라는 여자랑한카톡이 첫번째로있는겁니다.카톡내용인 즉슨, 요약하면 -(사랑해. 쟈기. 빨리대답행. 모하는거얏! . 이모티콘. 기타등등)누가봐도 여자친구같은 대화내용이였습니다.충격을 많이 먹었습니다.자는 남친을 깨워 ㅊㅅㅎ가 누구냐고 물어밧습니다.하필 남친이 그날 술을 많이 먹고와서 속도안좋은상태였습니다.다짜고짜 저한테 도리어 화를내더군요."속도안조아죽겠는데, 왜 지랄이냐. 니 그럴거면 집에가라."그리고는 다시 눈을감은 남친이였습니다.화가나기보다는.. 무서웠습니다. 처음겪어보는 배신감에 처음 느껴보는 내남자친구바람.모든것이 충격이였습니다. 정말 머릿속이 하애지더군요.그후. 시간이조금흘렀을까요? 빌더군요.술이깨서 연락이 왔는데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빌더군요.변명딱한마디하더군요. "손님한테 돈받을려면 무슨짓이든해야해" 이렇게요.용서를.. 해줬습니다.그리곤 자책했습니다. 바람핀남친에게 화나기보다는, 핸드폰을 본 제가 잘못한거라고 후회했습니다.그렇게 또시간이 흘렀습니다..남친이 학생이고 저녁엔 일도해서 제가 쉬는날에도 거의 남친 자는모습만 봅니다.그래도좋아하니까. 그렇게라도 곁에있고싶었습니다.그리고핸드폰 두번다신안보겠다고 스스로 다독거렸습니다.그러던 ..지금으로부터 몇일전..남자친구집에 우연히 탁자에놓인 약봉지를봤습니다.................ㅊ....ㅅㅎ?또 그여자이름이였습니다.약봉지가.. 왜 제남자친구집에 있는걸까요?..아니라고생각하려해도..이중으로 절 충격먹이더군요쇼파에긴생머리카락이...있더군요.전 단발입니다 파마머리구요.의심아니냐구요?.. 이래봐도 일주일에 적으면한번 많으면 세번 남친집오는데그때마다 청소 빨래 정리정돈 제가다합니다.진작나왔을머리카락이면.. 진작봤겠죠?
핸드폰사건이후로..남친도핸드폰안보여주긴하지만 저도 일부러 물어보지도않고 찾지도않습니다.약봉지 발견한지..5일이지났네요..지금 그약봉지 제옆에있습니다.너무.. 소름끼치고 힘듭니다.제가좋아하는사람이..계속바람을피니까요.제가 못해준건없는데.. 보도라는일때문에.. 정말일때문에 그여자를 만날걸까요?주변친구들이 다 헤어지라고 쓰레기라고 말합니다.이별이 쉬우면이미 해어졌겠죠..너무힙듭니다..진심담긴조언부탁해요..헤어지라는 의견도 .. 있겠지만.. 어떻게하면 다시 예전으로돌아갈수있는지...욕심일까요?이미 너무 와버렸을까요?남친애정은그대로인데.. 자꾸 비밀이생기고,거짓말이 늘어가요.저는 알면서 모르는척해준게 거의 10번중 9번이죠..부탁합니다.. 톡커님들.. 제가 너무 바보같은걸까요?그남잘 너무 믿어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