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있는 모 대학 신입생인 20살 한 여학생입니다.
원래는 서울에 살다가 학교가 이쪽으로 되어 버려서 급하게 자취집을 구했는데요
인터넷에서 보고 온건데 싹다 리모델링해서 집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아보이고 맘에 들어서
입학식도 2일 남기고 급하게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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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살다 보니 나오더군요 -- 이거는 도저희 자취집으로 살 수가 없는 집입니다.
구조도 하나 있는 창문이라고는 통풍도 전혀 안되구요, 따기 쉬운 열쇠문에 안전장치따위 없습니다.
창문에 그 흔한 쇠창살도 없네요..돈들어간다고 그것도 뺏나봐요.
문에 그 거는 형식의 길쭉한막대기 아시나요>문은 열리는데 그게 걸려서 완전히 안열리는거..
그것도 아버지께서 부탁해서 달아주신겁니다..아주 선심쓰듯이요 --
더 어이가 없는건 분명 계약할 때 당시에 풀옵션이다 하고
방을 둘러보면서 벽에 전선같은게 지저분하게 튀어나와있길래 "이건 뭐냐"고 물어봤더니
옆에 계셨던 아버지께서 "이건 에어콘 다는 자리다. 나중에 주인집이 달아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시면서
주인집 아줌마를 쳐다보았는데, 웃으면서 "나중에 에어컨 달꺼에요" 라고 하셨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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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에 또다른 자취집이랑 너무 가까워서 진심 집안이 다 보이는 거리라 하나 있는 창문도 열기도 힘든데
방향이 재수가 없어서 햇빛도 바람도 들지 않는 구조인데, 분명 계약할때 당시에 달아준다고 하던 에어컨을
자기네들 사정이 돈이 없다고 안달아 주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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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계약할때 미리 말을 하던가, 아니면 아예 말을 말았어야죠. 안그런가요?
돈없다고 배째라는 이런 뻔뻔한 자취집 주인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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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년세로 계약하는거라 도중에 끊을 수가 없데요.. 게다가 제가 다른 자취방 더 좋은곳도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돈도 더 많이 내고 비싸게 계약한편인데요 무를수가 없다네요.
여기보다 더 상황 안좋은 집들도 대부분 에어컨이 있는 상황인데...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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