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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는 헤어진 남자친구랑

2008 |2012.04.24 22:31
조회 361 |추천 0

안녕하세요 흔하디 흔한 삶을 살고 있는 흔녀입니다 아윽 오글오글

 

셤 기간인데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언이라도 얻고자 용기내서 써봐여..

 

길이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진 것 같아요 통곡 싫으면 뒤로 슝~

 

 

 

 

 

하지만 지금 셤 기간 멘붕으로 인해 정신이 음슴

 

그래서 나도 음슴체..(꼭 해보고 싶었다능)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님들이 '내가 이 사람이라면 어떨까' 하고 조언하나 던져주길 기대하고 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시험공부 해야되는데..)

 

 

 

 

 

 

 

 

님들 마음에 한 분쯤은 계시잔슴?  (없으면 죄송합니다..)

나 님 고딩때 만났던 순수하고 애틋한 첫 사랑이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꽤 오래 만났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별통보로 헤어져서 내가 사람답지 못한 생활을 한 게 기억이 남 개

지금 생각해보면 오글의 결정판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당시엔 내가 제일 힘든 여자였음

 

한 달 정도를 패닉에 살다가 다시 재회를 했음 소심했던 갸 때문에 모든 진행은 다 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포

 

 

 

 

 

원래 헤어졌다 만나면 길게 못간다고 하지 않음? T^T 그렇슴. 우리도 그랬음

내가 갸한테 충격이 컸는지 다시 만나고 3달을 못가고 또 그대로 안녕했음

 

 

그 이별의 진행 또한 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아직도 후회함

 

 

 

 

 

 

나 원래 헤어진 남자 붙잡는 성격 아님

나 원래 붙잡는 남자한테 붙잡히는 성격 또한 아님

 

끝은 끝이오. 안녕은 안녕이니라

 

 

 

 

 

 

 

 

갸랑 헤어졌음. 다른 님 만났음. 갸도 다른 님 만났음. 또 헤어졌음 그렇게 서로 3-4년을 쌩까고 지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6개월 까진 너무너무 행복하게 흔적도 없이 잊고 살았음

갸가 누꼬? 딱 저 상태여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일년 쯤 됐을까 갸와의 기념일 갸의 생일 갸와의 추억이 하나 둘씩 솟아 오르기 시작함음흉

계속 솔로로 지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안 좋아지는 것도 아니였음

 

 

 

누굴 만나던 누구랑 어디있던 누구랑 뭘하던

자꾸 자꾸 계속 계속 너무 너무 미친듯이 생각나기 시작했음

 

 

다른 남자님들이 못해준 것도 아니였고 갸가 나한테 특별히 잘해준 것도 없었슴.

 

 

 

내가 미쳤나보다 느낌

아니 어떻게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전 남친을 그리워하능그?

그래서 꾹~ 꾹 잘도 눌러담았음

 

 

원래 쌩까고 지내던 사이라 연락할 자신도 없었고 겨우겨우 용기내서 마음 잡을 땐

그 때 마다 갸도 여자친구님이 계셨음 그렇게 저 3-4년이 흐른거임

 

 

 

 

아 내가 미치겠다 싶어서 드디어 작년에 일을 저지름 똥침

이게 한 두해가 반복되는 게 아니니까 아예 싸그리 몽땅 뿌리채 뽑히는 한이 있어도 이 그리움을 진정시키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미련인지 사랑인지 나의 대한 내 그리움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만나고 싶다. 다시 사랑하고 싶다의 느낌 보다는 그냥 그렇게 누굴 좋아할 수 있었던 내가 그리웠음

설레하고 밤새 울어도 보고 지금은 돈 준다 그래도 못할 학 1000마리 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등 돈 없던 청소년 시절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었던 그 마음이 너무너무 그리웠음

 

 

 

아 놔 이럴라고 쓴 글이 아닌 데 뭔가 초점을 잘 못 맞춘 것 같..ㅇ으..요...

 

 

 

 

 

 

 

 

 

아 그나저나 다시 돌아가서 얘기하자면

 

내가 연락을 했음 몇년만에 용기를 내어

근데 그 갸가 지금 구닌임. 군 인 님 이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주위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잖음

 

' 군인은 여자면 다 좋아해 '

' 근무 서다보면 잠깐 만났던 여자애들까지 다 생각나고 떠올라 '

 

이런.......(아닌 분들 화내지 마세여통곡 그런 사람도 있다고..)

 

 

 

 

그래서 내가 처음에 연락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너무너무 고민을 많이 함

그냥 서로 속 얘기도 좀 하고 친구로 지낼 수 있으면 친구로 지내고 뭐 그런 걸 바라고 연락하는 건데

(내가 미련인지 사랑인지 모른다 했잔슴. 그런걸로 헷갈리게 굴고 싶지 않았음)

 

근데 친구님덜이 다 말리는거임 통곡 위에서 말한 저 이유들도 있고 하지만 결론은

 

 

 

 

 

 

 

 

 

 

연락함 (f....a.c..e....b...ook.......) 전화도 가끔 함 (내가+갸가)

근데 얘가 원래 너무너무 소심한 성격이였는데 이제 전화도 하고 지 얘기도 잘하고 함

남의 말을 빌리자면

'얘도 널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음'

 

 

 

 

 

 

님덜은 꽤나 오래전에 헤어진 사람한테 군대에서 연락받으면 기분이 어떰? 통곡

상처 안받을수 있음

하도 모진말을 많이 들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우 싫을 것 같아 오랫동안 연락안하고 지낸 것도 모자라서 제대할 때 되서 연락하눼?'

뭐 이런 마음도 당연히 들거라고 생각됨 난 그런게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락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연락 하는 사이이긴 한데

얘는 날 그냥 친구로 대하는 것만 같고 내가 연락하니까 받아주는 것 같고

 

 

뭐 그런 잡스러운 생각이 미칠듯 폭발해서 공부가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이 어중간한 마음을 어떻게 하고 싶은데 으악......근데 이 어중간한 마무리는 또 어떡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글거려서 친구한테 원격으로 글까지 보여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짓 오랫동안 쓰느라 오늘 또 밤새서 공부해야 할 것 같음

 

 

 

 

 

 

 

 

 

 

 

 

 

내일도 전화가 왔으면 좋겠슴..사랑

반응 좋으면 2탄 쓸테지만 기대는 안함 *_*

폭발적인 반응이라면 공대의 꽃 우리과 사진 투척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릉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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