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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내남편 32살친구남편 비교하는게 친굴까요?

친구냐 |2012.04.26 14:27
조회 14,629 |추천 23

제 남편은 28살이고.. 친구 남편은 32살입니다.. 둘다 곧 결혼을 합니다..

친구와 저는 26입니다..

 

친구도 결혼을 준비하니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합니다.. 질문은 좋은데 비교가..

 

 

제 남편은 7천만원 전세를 해왔고

예물 천만원 꾸밈비 현금 500해줬습니다

중소기업 사원이고 현재 급여는 보너스합치면 평균 300만원정도입니다

저는 700만원 현금예단 보냈고 남편 꾸밈비(?) 500만원 줬습니다

그외 혼수했구요.. 제가 훨씬 적게 썼죠.. 저도 알고 고마워합니다..

 

 

친구 남편은 9500만원 전세

예물 다이아한세트14k 한세트 14k반지1개 sk2화장품신부세트 받았고

친구는 현금예단 300만원보내고 남편 명품정장한벌(무지비싸데요 진짜 명품) 사줬다고 합니다

친구 남편는 중소기업 과장이고 현재 250만원 정도 번다고 하네요

인센티브도 있다네요 가끔 그러니까 +a 겠네요

 

이렇게 서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오래됐다고 친구가 아니고

잘지냈어도 결혼할때되면 마음이 잘 맞지 않나 봅니다

 

제 결혼 다시 생각하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왜 그런 결혼을 하냐고,,

1. 전세금문제 자긴 9500해온다 적어도 8천이상 해와라

2. 사원인게 문제 28인데 사원이냐 대기업도 아닌데 어쩌려고 그러냐

그래서 제가 내가 원하는것보다 더 벌어다 준다니까 아니 사원은 200도 못번답니다 절대

안믿어요 친구가.. (친구맞나? ㅠㅠ)

 

저희 부모님이 반대안하시냐고 딸 곱게 키워서 저런데.. 시집보내는거 서운해하지 않으시냐고

우리 부모님같으면 반대했다

나라면 그 결혼안한다

너 억울하지도 않냐? 다른남자 찾아라..

 

헐..... 이제 와서 결혼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게 왠 ㅈㄹ.... 죄송...ㅠㅠ

 

 

이게 비교할거리가 되나요?

 

서로 축하하며 도움주는게 친구겠죠?

 

진짜 별별 사람 다 있고 이런 경우도 있네요?

 

다른게 억울한게 아니라 10년넘게 알아온 시간이 억울하네요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어이|2012.04.26 14:32
어머~ 아무리 중소기업이어도 과장인데 250 밖에 못벌어? 인센티브도 불규칙 적인 거잖아. 네 남편은 32이나 됐는데..... 너무 급여가 적은 것 아니니? 내 남편 될 사람보다 적어도 4년을 먼저 시작한 셈인데.. 4년이면 우리 남편은 아무리 못모아도 4천이상 모을 수 있어. 그거 생각하면 1억 이 넘는 금액이 되겠지. 4년후 내 남편의 급여 역시 네 남편보다 더 높을 거고, 지금 연봉 인상율 보면.. 더 높을 게 확실하다 얘. 넌 남편이 내 남편될 사람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데... 집도 한채 턱하니 못 사두고 뭐 했다니? 더구나 중소기업의 과장씩(!) 이나 된다면서....? 4년 먼저 시작해도 뭐 크게 다른 것도 없네 뭐.. ㅎ 걱정마라~ 난 네 남편보다 4살 어린 내 남편이랑 젊은이 풋내 나는 알콩달콩한 신혼 보낼 거니까 ㅋ 하고 비웃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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