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인 새댁입니다.
결혼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버이날이 곧 다가오는데요~
저희가 결혼을 각자돈가지고 했고 남편이 돈을 마니 모으지못해 저도 조금 보탰는데도 전세집을 구할때 빚을 조금 지고 했어요
지금은 아껴가며 빚을 갚아가고있는 상황이예요..
대출이자가 무시무시해서 친정엄마께 빌렸어요 이자는 싸게해서..ㅜㅜ엄마는 그냥 빌려주신댔는데 제가 안된다고 은행이자보다는 싸게해서 주겠다고해서 빌렸어요. 그래서 돈생길때마다 갚고있어요 (엄마 고마워용 ^^)
나이도 서로 30대가 조금넘었고 저희가 각자 아파트만 살다가 신혼은 주택을 구했는데
겨울엔 정말 죽다살아났어요 저희가 구한 주택이 너무 추워서요..윗풍이라고 해야하나?
신축이라 1층비었고 2층 두가구는 들어와살고 3층도비었고 그래서 그런가..겨울에 보일러 틀어도 춥고
이불속에만 있었어요
근데 제가 임신을 했어요 지금 5개월차~
아기낳고나면 조금있으면 겨울인데 아기때문에 집을 옮길까생각중이예요 아파트로...
근데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지금사는곳에서 아기를 키울엄두가 안나고..
그리고 남편이 차가 2인용이라 아기태어나면 차도 바꿔야해서~
병원비며 조리원비며 이리저리 돈이 들어갈게 많네요..
그래서 이번 어버이날에 용돈드리는거 남편은 각자집에 20만원은 너무 부담스럽고 15만원 생각하더라구요..
전 10만원으로 할까생각중인데요..
이걸 친정엄마께서 남편이랑 통화하는거 듣고는 우리는 안줘도 된다,,빨리 너희가 자리잡는게 우선이니
안줘도 된다고만 하시네요..
그래도 딸심정이 그렇나요..시댁이랑 똑같이 해야죠..
그래서 그런데 어버이날 저희집에서 식사대접하고 각자집에 10만원씩드릴려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