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흔녀에여(남친이 없응까 음슴체로 갈께여)![]()
처음으로 판 쓰니깐 두준두준설리설리함ㅋㅋㅋㅋㅋ
제가 1학년 마치고 2학년으로 올라왔음. 학교첫날에 항상 같은선생님 게다가 사립이라서
늙은남자선생님들 그리고 항상 봐오던 여선생님들밖에 없어서 학교가 지루했음ㅜ
근데 1학년신입생환영식 하는날에 이럴수갘ㅋㅋㅋ어떤늠름한 남자선생님이 검정색코트를
입고 앉아있는거임 ㅜ솔직히 이때는 관심없었음 걍 아..괜찮으신 분이시네 이러고 관심없엇음
그 선생님이 금요일마다 체육 가르치시려고 오시는데 수업첫날에 마침 비오고해서
교실에서 수업을함. 근데 그 선생님이 우리반 운동선수인 내칭구를 알고계신거임..
내칭구가 하루아침에 운동 잘하게됀거 아니라고 엄청노력해서 이렇게 운동선수 됐다고 칭찬하시는거임
선생님이 그 친구 칭찬하는데 나도모르게 관심을 받고싶은거임 ㅠㅠㅠ그래서 애굣살도 만들겸하고
빗으로 애굣살만들고있는데 선생님이 그걸 보신거임 근데 선생님이 걱정하시면서 말하심
"거기..너 눈살누르는애~ 그거 잘못하다가 눈찌르면 어떡하려고 그래"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나도 잘못한거 알기에 바로 손내리고 죄송하다고함 근데 확실히 이때부터 이선생님한테
관심을 가지게 됀거같음..그후부터 금요일 전날에 항상 피부하얘지는 팩하구 정신이업엇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금요일날이 돼면 진짜 아침부터 설렜음ㅠㅠㅠ드디어 체육시간이됌
애들도 난리남ㅋㅋㅋㅋ울반애들 체육수업만한다면 진심함성지름ㅋ어쨋든 밖으로나가서 수업을함
티볼을 한다는거임ㅎㅎㅎ글쓴이는 티볼을 매우조아하지만 실력이..엄슴..암튼 티볼하는데 우리팀이져서
수비했는데 그때갑자기 1빠가 하고싶어지는거임ㅎ그래서 1빠자리를 뙇ㅋㅋㅋ나름대로 열심히 일빠를
뛰엇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나한테 말하시는거임 "별가(글쓴이)야~선생님이 1루맡을께 별가 1루안해도돼"
이러시는데 내쪽으로 오실때 너무 멋잇으셔서 계속 쳐다봄 ㅋㅋㅋㅋㅋ나도왜그랬는지 몰르겟지만 "네.."
하고선 선생님바로옆에 서있엇음ㅋㅋㅎ 근데 선생님이 갑자기 셔플을 추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셧음ㅋㅋㅋㅋ그리고 신나게놀다가 체육수업끝낼때가 다가옴
내가 선생님한테 결혼하셧냐고 물어보니까 하셧다고...
그러면서 아이도...잇으시다고...
나 이사실듣고 진심 아무말이 안나오는거..그때 딱 생각나는게 아..내가 선생님을 짝사랑하는구나
근데 더 바보같은건 더 짝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진거임ㅠㅠ 가슴이 너무 아련함
어째든 그 일잇고나서 금요일날임.하필 그날 미술대회를 나가는거임 하필이면 우리가 체육하는시간때!
흐엉ㅇㅇ유ㅠㅠ진심 하기싫어서 과학선생님한테말했는데 이미 명단올라갓다고.. 그래서 하는수없이 함
그 미술대회 당일날 그 체육선생님이 우리학교로 오신거임 우왕ㅋㅇㅋㅌ털니ㅏㅇ러ㅣ 나 난리남
뛰어다니다가 그 선생님이랑 눈마주침 한마디로 아이컨택ㅎㅎ 그때 체육쌤이 나를 발견하시더니
"오 별가~ ㅎㅎ" 이러시면서 나한테 오시는거임
아마도 내 운동하는 친구가 선생님한테 글쓴이 대회
나간다고 말했엇나봄ㅎㅎ그래서 나도 선생님한테 웃으면서 인사했더니 선생님이 이러시는거임
"우리 별가 로켓날리면 이름처럼 영원히 날아가겟네~"
선생님이 내가 로켓대회 나가시는줄알고 착각하셧나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님한테 로켓대회는 안나가고 미술대회 나간다고 함ㅎ 그랬더니 선생님이"그래 열심히하구와"
이러셧음ㅎㅎㅎㅎㅎ진짜 나 비록 짧은대화엿지만 마음만큼은 1등할수있을것만 같았음ㅎ
근데 아쉽게도 1등..놓침ㅎㅎ현실은 시궁창임..
저 근데 이대로가다간 큰일나는거 아니에요? 막 제 입으론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라고 그만좀꿈깨
혼자 이러지만 맘은 못버리겟어여..진짜 잘생긴사람봐도 그렇게 설레지않은데ㅜㅠㅠ 저 어떻게해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