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제가 당연히 잘못 했다 하실 분도 계시겠죠.
저는 지금 22살 동갑인 남자친구랑 3년째 교제 중이구요..
현재 남자친구는 전역 1달 정도 남은 군인입니다..
그 전부터 자기 부모님께 자기가 전역하고 능력이 될 때 저랑 결혼 할 꺼라고
미리 말해놓고 허락도 다 받았다고 간간히 말한적이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저한테 자기는 저를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고 했고..;;;
전 저도 물론 이대로 우리가 결혼 적령기까지 연애한다면야 결혼 할 의사가 있다고 했구요..
그래서 남자친구 어머니쪽도 그렇고 아버지 쪽도 그렇고 저랑 결혼하면 허락한다면서
넌 니 여자친구 만난 걸 정말 좋게 생각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셨다고 하고
제가 22살이지만 직장에 다닌지 2년5개월 차이기도 하고... 회사가 좀 월급이 쎘었거든요..
그래서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방면으로 여자친구 잘 만났다고...하셨다는데
참고로 저희 집에선 그냥 남자친구 여자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알고 계세요..
전 제 칭찬 많이 해주시니까 좋아라 했는데 ㅠ.ㅠ
오늘 남자친구가 어머니 한테 전화 했었을 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니 여자친구는 우리집 예비 며느리인데 왜 안부 전화도 안하냐고 ㅠㅠ..
제 생각엔 현재는 그냥 22살 어린나이고 굳이 지금부터 안부전화 하지않고 나중에 결혼 적령기가 되어 그 때 결혼 얘기가 오가고 결혼 준비 할 때 쯤 안부전화나 자주 찾아 뵙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생각이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