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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버스에서 백허그를 당했어요 서..설렌다ㅎㅎ..23♥♡♥♡♥♡

아 행복해 |2012.05.07 01:27
조회 44,889 |추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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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푼수입니다 ㅎㅎ

 

오랜만이죠 ㅎㅎ 시험은 다들 잘 치셨나용?..전..아주..ㅋ..

 

기대도안했지만..뭐..생각보단 잘쳤어요 ..^;^..평균이 그냥..꼴보기싫을뿐임..ㅋ..;

 

자려고 누웠다가 시험도 끝났을겸 보고싶어서 왔어요 !!

 

새벽인데 !!!! 잠도안자고 !!!!!!! 내일월요일인데 !!!!!!!!!!!!!

 

아..진짜 조회수도 높아진것같구 추천수랑 댓글수도 엄청 늘었어요 ㅠㅠ 감사해요 !!

 

되도록이면 그런거 신경안쓰구 글쓰는데 너무 행복한거있죠 ㅎㅎㅎㅎㅎㅎㅎ조아

 

 

그리고 댓글에 딱봐도자작글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함올려봐리  라고 댓글달아주신 니오크님

 

제가 댓글 달아놨으니까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달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몇 댓글이 달려서 잠시 답변해드리고 넘어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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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ㅇㄷㄹ' 님

아.....설수조으다

지금설수랑그 미;친년은어떤사이인거예요? ㅠ

 

라고 해주셨는데 설수랑 친년이는 연락안하고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가끔가다 발신자제한으로 전화오긴하는데

 

설수가 받을인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부끄'님

설수님키스잘해요?ㅎㅎㅎㅎ...궁금해서....

 

아..부끄럽게..ㅋ..이런건..ㅎㅎ...아 진짜 뭐라케야되짘ㅋㅋㅋㅋㅋㅋ부끄럽네요 ...

걍 쫌...뭐라케야되지..진짜...좀..진짜...아 몰라요 !!!!!!! ㅠ0ㅠ0ㅠ ㅋㅋㅋㅋ부끄뎡

 

 

'ㅇ븍ㄴ'님

설수 그럼 팔짱은 왜 안뿌리친거에요????????? 팔짱하고 있었자나요ㅠㅠㅠ

 

이거 제가 시내에서 혼자 남아서 설수랑 그 여자 마주쳤을때 말씀하시는거 맞죠? 이거 말씀하시는거 맞으면 음.. 모르겠어요 저도 이건 잘..ㅋ그렇게 따지고싶지도않고 그 이후로 친녀니 얘기 꺼내지고않았거든요 괜히 사이 또 이상해질까봐...예전일 다시 떠오르게 하고싶지않아서 서로한테 상처될까봐 진짜진짜 궁금한것만 몇가지 물어봤는데 지금와서 왜 팔짱안뿌리쳤냐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설수가 그 여자 안좋아하는거 제가 더 잘알고 진심아닌거 아니까 별 마음없어요 그리고 설수가 쫌 ..지가 스킨쉽당해놓고 까먹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ㅋㅋㅋ지 관심 밖이면 그냥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해버리는 아이라서..ㅋ...예전에 제가 번호준거로 착각했을때도 카라매만져준거 생각못한거보면 이거 인식못한것같기도하고 뭐..언제까지나 설수가 그 여자한테 마음없으니까 그만큼 제가 믿고있으니까 별로 그렇게 의미담아두진 않고있어요 !

 

 

'엄허' 님

결혼은 언제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설수랑 결혼한다고 상상ㅇ하니까 기분이 이상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질문진짜 부끄럽곸ㅋㅋㅋㅋ할수있다면 ...20대 후반에..ㅋ..저도 젊음을 느낀후ㅎㅎ설수랑 계속 사귀는 한에 ㄱ..겨..결..ㅎ..혼..하..고싶..어요..ㅎ..ㅋ..설수야 보고있나? ㅋㅋㅋ부끄..ㅎㅎ

 

 

'우아' 님

언니야 근데완전궁금한게요 무슨악기하세요?ㅎㅎ

 

이건 진짜 제 개인적인거라그런지 밝히기가 좀 그래서 혹시나 진짜 혹시나 설마 아는사람있을까봐 말 안하고있었는데 깊게는 말씀 못 드리고 관현악쪽악기해요 더이상은 곤란해요..ㅎㅎㅎ

 

 

 

 

'하항하항' 님

언니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제가 기억력이 딸려서요;; 서로 뭐라고 불러요? 그냥 이름 불러요? 오빠라고는 안불러요?;

 

저는 야,설수,구설수,여뽀야,자기, 진짜 가끔가다가 뭐 안먹힐때 오빠 ..ㅋ..

설수는 야 푼수,푼수야, 개푼수,여뽀야,겸디,내꺼, 뭐 ㅇㅣ런거?

써놓고보니까 오글터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가~끔 오빠라고해요 !이유는 없음ㅋㅋㅋㅋㅋ걍..ㅎㅎ

 

 

 

'룡똥찡'님

아맞다 언니 제댓글다보고있으면 저 다음글에좀 올려주세요 글고 물어볼거있어요.

아니 시켜주라는것인가? 그 용팔이오빠랑 병할이오빠한테 언니가 설수오빠랑 헤어졌을때언니가 폐인처럼지낸거 알고있잖아요.그러면 설수오빠한테말하라고하면안됄까요??그럼 오빠가 막 미안해하고 그롬또 달달터지겠죠 ㅠㅠ 사랑해요언니 언니진짜이거 사실이고, 소설같은것도 없는데 왜그러세요ㅠㅠ언니한테악플달지 마요!!! 언니 글고 저 언니글에 한번 닉넴올라가공싶어요 ㅠㅠ 살앙해요언니ㅠㅠ이론이론남의사랑을보고 실실쪼개고만있는 나는 뭐죠?? 이거볼때마다 남친몬같고싶요

 

 

저도 그런생각 안한건 아니예요 근데 그렇게까지해서 설수한테 동정심얻고싶진 않았고 자존심이 허락을 안했다고 해야하나? 오빠들이 설수한테 너 이렇게 지내는거 말해줄까? 이러는거 제가 막았어요 괜히 설수가 또 제 걱정할까봐 그래서 오빠들이 저 이렇게 지내는건 얘기안하고 그냥 "아 너네사귀는 모습 다시보고싶다 진짜 잘어울렸는데 니 진짜 푼수 많이 좋아했잖아 근데 왜 깨졌어? 푼수는 잘지내나? 연락하나?" 이런거 막 물으면 설수 표정안좋아져서 괜히 말돌리고 그랬었데요 이거듣고 전 설수가 저 싫어하는 줄 알고 또 맘상해서 저 혼자 그랬는데 다시 사귀고 오빠들이 또 ㅋㅋㅋㅋ 설수한테 물었어요 그때 왜그랬냐고 그니까 자기도 후회하고있는데 오빠들이 자꾸 물어보니까 짜증나고 화나는데 자기 잘못이니까 욕도못하고 그냥 그렇게 설수가 얘기했다고 들었어요ㅋㅋ닉넴 올라간거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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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답변 다했다 푼수 궁디 톡톡ㅋ

 

그 외에도 결혼해라,진짜 이쁘게 사귄다,푼수부럽다,기다릴테니 얼른와라,달달하다,푼수글만보고 기다리고있다,댓글달게한건 니가 처음이다,평생가라,이쁘다, 등등

 

진짜....ㅎㅎ댓글보면서 웃고있어요 ㅋㅋㅋㅋ저도 모르게 ..ㅎㅎ감사해요 ...ㅎㅎ♡

 

 

 

 

 

 

 

 

 

 

 

 

 

 

 

 

 

 

 

 

아 서론 진짜 길다ㅋ본론갈게요 !

 

 

 

 

 

 

 

 

 

 

 

 

 

 

 

 

 

 

 

 

 

 

설수가 저한테..ㅎㅎ ...ㅎㅎ.....

 

 

아..진짜 말로 설명 못할...상황도 막 진짜 달달해지고 그럴상황이였거든요

 

 

아 진짜 기분 묘 하고..음...진짜 이거 말로 설명하고싶은데 못 전해서 진짜 아쉬워요 ㅠㅠ

 

 

하다가 중간중간에 막 쪽소리나는데 막 부끄럽고 얼굴 열 오르고 심장 막 뛰고

 

 

제가 설수에 비해 키가 좀 많이 작아섴ㅋㅋ..예전에 뽀뽀할때도 늘 설수가 저 맞춰주려고

 

 

허리숙여서 했었는데 전 편해도 설수한텐 뽀뽀가 좀 불편해보였었거든요 아..아닌가?ㅋ무튼

 

 

그래서 제가 발꿈치들고 손도 막 어째야할지 몰라서 설수 목 끌어안고 있었어요

 

 

설수는 제 뒷통수 감쌌었나? 암튼 뒷통수가 쫌 포근했음ㅋㅋㅋㅋ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요?

 

 

 

 

 

처..첫키스니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뎌 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는 해봤지만 진짜 멜ㄹ럴에릴ㅇ너ㅜㄹㄴ햣ㄱ허더ㅛㅗㅑㅁ지1221ㅣㅏㅇ헣!!!!

 

 

진짜 떨리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할 줄 몰라서 설수는 어떻게 하고있지? 이러면서 눈 실눈 떴는데

 

 

설수는 가만히 눈 감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매너 지키려고 다시 눈 감았어요

 

 

ㅎㅎㅎ내 첫키스를 여기서 말하다니...ㅎㅎ....아무튼 !! 떼고 저한번보고 씩 웃다가

 

 

입에 뽀뽀 쪽! 하는거예요...그러고 나서

 

 

설수가 저 쳐다보는데 아 진짜 부끄러운거예요 왜 쳐다보냐고 !!!!!! 부끄러운데 !!!!!!

 

 

막 괜히 딴청하고 머리 만지고 딴데쳐다보니까 설수가 제 양 볼 양 손바닥으로 살포시 얹어서?..얹어서ㅋ?..

 

 

무튼 그렇게 해서 자기 쳐다보게 고정시켰는데 부끄러워서 손으로 얼굴 가렸어요 ㅠㅠㅠㅠ

 

 

그니까 설수가

 

 

 

 

 

"뭐가 이래 귀여워?"

 

 

 

 

 

 

이러면서 막 자기혼자 제 얼굴 왔다갔다 거리면서 갖고노는거예요 제 얼굴을 ㅡㅡㅋ

 

 

제가 막 하지말라고 그랬는데 설수가 알았다면서 떼줬어요 저도 얼굴 가리던 손 치우고 다시 시선은 다른곳으로 ㅋ..

 

 

설수가 자기 좀 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겨우 쳐다봤는데

 

 

설수 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뻘겋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수가 부끄럽고 막 지 기분좋으면 나오는 빨간형광등 켜지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 용기 얻어서 귀빨개졌네 ~ 이럼서 놀리니까 가리면서 막 서로 집 골목에서 웃었어요

 

 

그때 느낀건데

 

 

 

 

진짜 설수가 있으니까 뭔가 다르더라구요 이게 진짜 웃는거구나 ..이게 진짜 행복한거구나 ...

 

 

진짜 뼈저리게 느끼고 설수 쳐다봤는데 애 처럼 해맑게 웃고있는거 보니까

 

 

혼자 막 뭉클해져서 저도 웃다가 설수가 저희 집 대문앞에 같이 서있었는데 설수가 저 보고 웃다가

 

 

저한테 도둑뽀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나쁜새;끼..내 입술을..후..훔치다니...그것도 몇번씩이나...!..

 

 

도둑뽀뽀당하고 제가 "아 뭔데 !!!" 이러니까

 

 

 

 

 

"사랑해~"

 

 

 

 

 

이러고 자기 혼자 와다다다ㅏㄷㄷ다다닫ㄷ 뛰어가는거예욬ㅋㅋㅋㅋ뭐하나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집가는거같더라구요

 

 

손 흔들길래 손 흔들어줬는데 설수가 머리위로 하트 그리면서 자기혼자 사라져갔음ㅋ

 

 

귀..귀엽다..ㅎ,ㅎ...

 

 

 

 

그렇게 저희

 

 

 

다시 사귀게됐어요 ㅎㅎㅎ♡

 

 

 

 

 

집에와서 설수랑 그 날 새벽에 있었던 모든 일을 생각해보니까 정말 꿈만같았어요

 

 

또 보고싶은거예요 본지 얼마나됐다고 그새 ㅠㅠ

 

 

근데 그때 되게 설수가 감기기운 있어보였거든요

 

 

울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콧물도 훌쩍훌쩍 거리고 내용흐름깰까봐 글에 안적어서 그렇지

 

 

기침도하고 볼살도 빠져있고 그래서 어디 아픈건가?  싶었는데 이것보다 그땐 제 설레이는

 

 

감정이 더 앞서서 걱정은뒤로하고 그 새벽에 그렇게 난리쳤으니 ㅋㅋㅋㅋㅋ뛰고 숨고 지켜보고 울고불고

 

 

피곤하고 잠와서 누워서 과자 몇 조각 먹다가 잠들었어요

 

 

 

 

 

일어나니까 4시.

 

 

네시?...ㄴ..네시??ㅇ0ㅇ0ㅇ0ㅇ???..헐 미쳤나.....가족들은 다 집에서 자기 할 일 하고 깨워주지도않ㄱ고..

 

 

ㅋ매정한Family...☆

 

 

하긴 ....어제 그렇게 늦게 잤으니 ㅠㅠ 바로 폰 확인했어요 보니까 아무소식도..없...

 

 

진지해요 ..진짜 아무소식도 없었어요

 

 

일단 침착하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설수도 안일어났을수도있으니까 "일어나"라고 문자보냈는데

 

 

 

 

씨..씹힘ㅋ;야메떼!!!!!!!;;ㅋ;;;

 

 

 

 

싸가지 본능이 다시 나오나 싶었죠 ohoh..

 

 

혼자 막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전화 왔어요

 

 

서..설수였음ㅋ

 

 

 

 

"여보세요..?"

[아 내 설수 누난데 오늘 설수 몸 안좋아서 니한테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란다]

"아.."

[근데 니 저번에 봤던 여자친구맞제? 구설수 이새;끼가 말 안해준다 ㅡㅡ]

"아..ㅋㅋ..."

[맞제?]

"아..넹..ㅎㅎ.."

[그래ㅋㅋ설수 싸가지 없는데 사겨줘서 고맙디]

"네?ㅋㅋㅋ아 아니예욬ㅋㅋ"

[ㅋㅋ그래 다음에 보자]

 

 

 

 

이러고 전화 끊겼음ㅋ..뭔가 말하는 스타일이 설숙언니(첫째언니) 같았어요

 

 

설수 싸가지 없는데 사겨줘서 고맙다고 했을대 옆에서 설수목소리가 "아 니 미쳤나!#$123@^#"

 

 

ㅋㅋㅋㅋㅋ암튼 설수가 아프단 한 마디에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설수한테 전화걸었는데

 

 

설수가 받더라구요 어디가 아프냐고 물으니까 좀 갈라진 목소리로 그냥 몸 안 좋다고만 말하고 괜찮다고만 했어요

 

 

더 물어보려니까 괜히 미안해져서 일단 전화 끊고 바로 씻으러갔죠 ㅋㅋㅋㅋ


 

 

 

왜 씻냐구요?

 

 

 

 

설수집에 우렁각시하러..ㅎㅎ

 

 

원래 우렁각시는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하는건데 설수가아파서 연락도 못할 정도면 얼마나 아픈건지 예상가니까

 

 

ㅎㅎ없는ㄴ사람 취급하며 우렁각시하기로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씻고 준비하고 약국가서 약사고 본죽가서 죽사려고했는데 뭔가 죽은 직접 해주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왕꿈틀이 왕!!!!!창 사서 버스타고 설수집으로 향했어요 !

 

 

설수 집 근처에 내리고 설수집쪽으로 걸어갔는데 초인종누르고 뒤늦게 생각났어요

 

 

 

 

 

 

 

 

...누나있었지...ㅋ..

 

 

 

아..ㅋ.....나란여자.....정말 생각없는...ㅍ..푼수......미쳤다 ..........ㅋ.........

 

 

 

 

 

설수집에 간다는 생각에 너무 들떠서 누나고 뭐고 다 잊고 무작정 가고있었던 거예요

 

 

아..진짜 미쳤다..돌이킬수없다..걍 이대로 튈까........하다가 아까 통화했을때 목소리도 그렇게

 

 

저 싫어하는것 같진않고..근데 또 이렇ㄱ ㅔ 아무말 없이 불쑥찾아가면 싫ㅎ어..아......

 

 

오만생각하다가 여자목소리가 [누구세요?] 이러길래 쭈볏쭈볏하다가

 

 

 

 

"아..ㅅ..설수 친구요..!"

 

 

 

 

상당힠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하게 말했음 근데 누나분이...ㅎㅎ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

 

 

 

 

[친구 누구?]

 

 

 

ㅋㅋㅋㅋㅋㅋ......하.....

 

 

 

"아까 통화했던 설수 여자친ㄱ구.."

 

 

 

 

잠시 정적잌...쪽팔ㄹ렸음...

 

 

더 쪽팔린건 아무 말도 없어서 쪾팔얀야얼혀ㅑㅇㄹ하ㅣㅓㅈ345ㄱ8ㅕ13ㅐ24저디ㅏ훠ㅜㅜㅠㅠㅠㅠ....

 

 

진짜 10초? 정도 흐른것같음ㅋ말이 10초지 그 순간에선 1초가 1시간 같았어요

 

 

 

 

[아 맞나ㅋㅋ잠시만]

 

 

 

이러고 문 열려서 봤는데 설숙언니(첫째)랑 설희언니(둘째)랑 닮았는데 좀 분위기가 다르고 머리길이가 달라서 구분가능했거든요 !

 

 

머리짧은거 보니까 설숙언니같았어요 그래서 보자마자

 

 

 

"헉!..아..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병;신같이 놀래서 헉 소리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입을..꼬매고싶다...

 

 

언니가 웃으면서 그래안녕 들어와ㅋ이래서 들어갔어요

 

 

언니가 왜 왔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설수방 어딘지 알제? 그땐 내가 모른척 해줬다ㅋ]

 

 

 

 

헐...찌..찔렸음 모르는줄 알ㄹ았는뎈ㅋㅋㅋㅋㅋㅋ...저번에 제가 설수집에 놀러갔을때 갑자기 누나들이

 

 

집에 들어와서 막 어케하지 이러다가 누나들나가서 그때 제가 나갔는데 신발을 미쳐 숨기지 못한거

 

 

누나들이 알면서 넘어간거였나봐요..ㅋ..;찌..찔렸음ㅋ..

 

 

제가 막 표정 헉!들켜땅! 이딴 표정짓고있으니까 언니가 웃으면서

 

 

 

 

[ㅋㅋ앞으론 그러지마리 아 설수자고있을걸 니 불편하면 내 나가줄까?]

 

 

 

 

이러는데 솔직히 누가 나가달라고 하겠ㅆ어요..ㅋ..걍

 

 

 

"아..아니예요 괜찮아요 ! ㅎㅎ.."

 

 

 

이러니까 언니가 되게 ㅋㅋ센스 있으셨음

 

 

 

[ㅋㅋㅋ괜찮기는 언니 나간디 설수랑 잘 놀고 다음에 기회되면 보자]

 

 

 

되게 센스있죠 ㅋㅋ쿨하고 솔직한 언니셨어요

 

무튼 저한테 설수방 가라그래서 설수방 들어갔어요

 

 

아~ 들어가니까 설수냄새가 확ㅋㅋㅋㅋㅋㅋ상큼하게 문을 닫고 자고있는 설수 얼굴 관찰하고있었어요

 

 

되게 포근하게? 이불 푹 덮어쓰고 눈은 꼭 감고 입 벌리고 자는거 보니까 되게 귀여웠어요 ㅋㅋㅋ

 

 

막 요리조리 관찰하다가 제가 설수 누워있는 침대 옆에 공간남아서 거기 앉아있었거든요

 

 

그니까 설수한테는 등돌려있는 상태에서 제가 목만 돌려서 설수 얼굴 보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누가 남자방에 겁도없이 들어오노"

 

 

 

 

 

 

이러면서 설수가 눈감고있다가 한 팔 꺼내서 제 허리를 팔로 감는거예요

 

 

아..되게 이거 설렜음ㅋㅋ...ㅎㅎ

 

 

 

 

"어?..아..안자네?...아..언니가 들어가도 된대서..."

 

 

 

 

맞는말이지만 변명같이 들리는 말하며 얼버무리니까 설수가 눈 살며시 뜨면서

 

 

제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거예요 ㅋㅋㅋㅋㅋ"아!" 이러면서 자동적으로 설수쪽으로 머리 들이댔는데

 

 

어쩌다보니까 설수한테 등돌려 누워있는 자세로 눕게되는거예요 ; 아 진짜 그럴려고 그런거 아닌뎈;..

 

 

설수가 뒤에서 제 어깨를 감쌌다고해야하나? 한팔로 그렇게 해갖고 그냥 가만히있는거예요

 

 

좀 불편해서 놓을려고하면 팔에 힘줘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결혼한거같다"

 

 

 

 

이 말듣고 진짜 수줍고 부끄러워서 바로 설수 팔 풀고 벌떡 일어나서 뒤돌아 서있었어요ㅋ

 

 

근데 뒤에서 설수가 막

 

 

 

"푼수 일로와바 빨리....아 푼수 제발...."

 

 

 

이러면서 간절한 목소리로 애원하길래 다시 뒤돌아서 설수한테 다가갔는데 앉으라길래 앉았어요ㅋ

 

 

또 뭐 할줄 알았는데 설수가

 

 

 

 

"푼수여보..배고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개갞끼..제가 사온 왕꿈틀이 하나 꺼내서 일단 먹고있으라고하고

 

 

전 죽 준비하러갔어요 !!!!! 우렁각시하러 !!!!!!

 

 

근데..ㅎㅎ..죽 어케하는거임?ㅋ...나란여자 라면 계란후라이 밥 김치찌개밖에 할줄 모르는 여자..ㅎㅎ

 

 

생각해봤는데 아픈애한테 죽 주는것보다 얼큰하게 먹이는게 더 도움될것같아서(내생각ㅋ)

 

 

기..김치찌개해줬어여..ㅎㅎ....왜요? 해준게 어딘데? 내 정성이있으면 되지? 안그래요? ㅡㅡ?ㅋ?

 

 

밥은 있길래 밥은 떠놓구 김치찌개 준비하고 냉장고 열어서 대충 반찬 몇 개랑 감기엔 안좋을진 몰라도

 

 

저 계란말이 진짜 잘하거든요 !! 그래서 솜씨보여주고싶어서 했음..ㅎㅎ못먹으면 내 먹으면 되니깐..ㅎㅎ..

 

 

막 대충 차리고 쟁반에 넘치도록 올려서 설수방에 들어갔죠

 

 

들어가니까 혼자 침대에 앉아서 지 머리 누르고있더라구요 아마 어지러워서 그런것 같았어요

 

 

 

 

"설수 왜카는데 괜찮나?많이 아프나!"

"음~ 맛있는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걱정해주는 말 씹혔음..ㅎㅎ....나쁜새;끼..ㅋ....

 

 

글케해서 이불 옆으로 치우고 침대에 흘리지 않게 신문지깔고 밥먹으라고 올려줫는데 설수가

 

 

 

 

 

"먹여줘야지..난..환잔데...콜ㄹ록...나..아포....콜록!콜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가지한다진짜 ㅋ 그래도 제 눈엔 귀여워보여서 밥 크게크게 떠서 먹었어요

 

 

 

"김치찌개.. 니가 한거가?"

 

 

 

 

 

저..ㅎㅎ맛있다고 말 들을줄 알고 엄청 ㅇㅇ!!!! 내가했음!!!!! 맛있ㅉ찌!!!!!!! 이랬는데

 

 

 

 

"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젓가락 들어서 계란말이 보더니 대충 뒤적뒤적거리고 안먹는거예요 !!! "야 왜 안먹어 이게 하이라이튼데"이러니까

 

 

 

 

 

"못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요리자부심에 스크래치...☆ ohoh....

 

 

 

제가 그럼 먹지말라고 쟁반들고 나가려니까

 

 

 

 

 

 

"아 장난인거 알잖아 푼수여보가 한 건 다 ~ 맛있지 !!!! 야 김치찌개 개맛있다 진심ㅋ우와 계란말이 이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저한테 맞춰주려고하길래ㅋ걍 넘어가기로하고 다시 쟁반올려놓고

 

 

설수한테 먹여주고 배부르다는거 무시하고 밥의 끝이 보일때까지 먹이고 물까지 먹여줬어요ㅋ

 

 

그리고 아까 산 약 꺼내서 설수한테 먹으라고 했는데 처음엔 눈썹하다 띡 올라가서 "아;안먹어" 이랬는데

 

 

제가 안먹으면 안된다고 오만 땡깡 다부려서 결국엔 먹었어요 ㅎㅎ 잘했죠 !

 

 

그러고 이제 설거지하려고 고무장갑끼고 설거지하는데 문소리들려서 보니까 설수가

 

 

다 뜬 머리에 이상한 반바지에 부시시한 얼굴로 실눈뜨고 머리 쥐어잡고 걸어오길래 왜저러나 하고

 

 

걍 설거지했죠

 

 

근데 설수가 뒤에서 백허그하는거예요

 

 

 

 

 

 

" 아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안고싶다 그래서 안았다 잘했제"

 

 

 

 

 

 

이러면서 자기혼자 저 끌어안은채로 뒤뚱 뒤뚱 거리다가 제가 설거지해야된다고 나오라고 그러니까

 

 

 

 

 

"뽀뽀해주면 놔준다"

 

 

 

 

 

이러길래 제가 ㅋㅋㅋㅋ 안된다고 씻고오면 해준다고 막 뭐라고했죠 그니까

 

 

 

 

 

"잔소리하는것도 이쁘네 푼수가 하지말라니까 하지말아야지 난 착하니깐ㅋ"

 

 

 

 

 

이러면서 자기혼자 화장실에서 칫솔물고 다시나오더니 쇼파에 드러눕고 티비보는데 아 진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같고..아 기분이 되게 ㅋㅋ

 

 

이상했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자기혼자 다시 화장실가서 뱉고 양치하는소리들려서 음 이제 씻는군ㅋ하고

 

 

설거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설수가 붕뜬머리 붕붕 ~..휘날리며ㅋ제 쪽으로 뛰어오면서

 

 

 

 

"푼수 내 씻었다 ! !!! 뽀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너 얼굴은 안씻니?ㅋ..

 

 

 

 

 

"아 이게 뭐가 씻었는데 그냥 이만 닦았잖아"

"왜?...그래서 안해줄거가?..ㅠ0ㅠ?.."

"아..진짜 세수는 해야지ㅡㅡ"

"뽀뽀해주면 세수한다"

 

 

 

 

 

이랬는데 제가 씹고 설거지에 집중하니까 세수하러 가는 척 하더니 다시 제 옆에와서 볼에 뽀뽀하고

 

 

도망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안하면 내가하면되지ㅎㅎㅎ제대로 씻고온다 씻고나서 반하지나마라 ~ "

 

 

 

 

 

이러면서 자기 혼자 해맑게 뛰어가서 다 씻고 뽀뽀해달라고했지만 제가 안해줘서 설수가 삐졌다는 후문이..ㅎㅎㅋ..

 

 

 

무튼 설수가 씻으러 들어간 틈을 타서 설거지도 끝냈겠다 제가 설수방에 몰래 들어갔죠

 

 

그럴려고 그런건아닌데 ㅋㅋㅋ 누나방 구경하기도 그렇고 안방도 쫌..거실은 보일대로 보이니까

 

 

설수방에 들어가서 구경했어요ㅋㅋㅋ어릴때 사진도보고 공부는 하는가 싶어서 문제집도 보고

 

 

막 이것저것 보다가 서랍 열었는데 진짜 더럽게? 정리되있더라구요

 

 

아 뭐야 ㅡㅡ 딱봐도 정리안해놓으니까 볼 맛이 없었는데 왠지 정리도 해 줄겸 뭔 종이가 이렇게 많은지

 

 

뭘 썼길래 ; 쓰레기통에 버리지도않고 이리저리 흩어져있는지 정리하면서 봤는데

 

 

뭐 공부한거 적어놓고 외웠다가 짜증나서 넣어놓은것 같더라구요 ㅋㅋ보면서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했는데

 

 

다른 종이들에 비해서 수첩같은거 짼 종이가 한장 있더라구요

 

 

뭐지?

 

 

이러면서 봤는데

 

 

설수가 저랑 헤어졌을때 썼던 자기 혼자 끄적였다고해야하나? 무튼 ...

 

 

내용은 뭐 자기는 이렇게 지내는데 니는 잘사나 보고싶다 이런 내용?...

 

 

남들이 보면 으 저게뭐야 오글거려 이럴지 몰라도 ...ㅇ보니까 되게 감동이고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혼자 읽고 또 눈물 맺히려고하는데 그때 설수가 오는 소리들려서 얼른 서랍닫고 그 종이 제 야상 주머니에

 

 

넣어서 태연하게 책상 구경하고있던 척 했어요

 

 

설수가 웃으면서

 

 

 

 

 

"머리말려줘..나..환자야.....아프당...콜록..ㅋ..코..콜록!"

 

 

 

 

 

이러길래 아까 편지 본게 있어서 그런지 되게 고맙고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말려준다고하고

 

 

말려주고 대충 설수집에서 놀다가 8시쯤 되서 부모님 오신다고 하셔서 전 버스타고 집에왔어요

 

 

버스타고 집에 오는 도중에 그 편지 보면서 혼자 막 묘한 기분에 휩쌓여있는데

 

 

핸드폰에 진동울려서 보니까 설수더라구요

 

 

 

 

 

[아픈데 챙겨줘서 고마워 진짜 딴거 다 필요없고 니 있으니까 벌써 다 나은것같다 내 빨리 낫고 놀러가자 집까지 못 바래다 줘서 쫌 찝찝하다 다음엔 진짜 재밌게놀자 아까 밥 진짜 맛있었던거 알제? 약 잘먹을게 항상 고마워 니 밖에 없다 푼수 최고 !]

 

 

 

 

 

 

 

 

 

 

 

 

 

 

 

 

 

 

 

 

 

 

 

 

 

 

 

 

 

 

 

 

 

 

 

 

 

 

 

 

 

 

 

이때 설수집에서 가져온 수첩에서 짼것같은 편지아닌 편지도

그때 인증한다고 했던 편지랑 스캔이 되면 인증 꼭 할게요 !! 스캔이 안되면 제 핸드폰 화질이 안좋지만

그거라도 찍어서 인증할게요 ~

제가 화,수,목,금 수학여행 가거든요 ..ㅠㅠ그래서 길게 써드렸어요 !!!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제 글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드래그..없다능..ㅋ...구라라능ㅎㅎ

하...수학여행가면 스마트도 아닌 내가

실시간으로 댓글 어떻게 확인하죠?ㅋ..

ㅠㅠ보고싶을거예요♡

추천수150
반대수9
베플뿌잉|2012.05.07 06:19
맨날 지금은 연애중 게시판에 들어와서 푼수누나글 올라왔나 확인한사람 추천! 나만 그런거야?
베플흔녀드립|2012.05.07 21:06
조아조아조아 ----------------- 끄으으으으으ㅡ응ㅇ악 첫베플이에옄ㅋㅋ!!!!!!!!!!!!!! 저를추천해주신분들에게 너뮤너뮤 감사합니닼ㅋ 글쓴이부럽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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