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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형수님과 여자친구 아놔~

단팥터진호빵 |2012.05.07 18:51
조회 5,786 |추천 7

여자친구(반중독증상) 덕분에 톡톡을 자주찾는

20대후반 남성입니다.

예비형수니이 나타난뒤부터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리털 빠지기 일보직전 스트레스를 받고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곳까지오게 되었씁죠 ...ㅜㅜ

저는 여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하고 있을때쯤

형이 결혼할 예비형수님을 모시고왔는데

첫만남부터 제 여친과 형수님과의 신경전이 예사롭지않았습니다..

제여친은 저의 부모님과 사이도 좋았고 무지 이뻐라~ 하십니다.

근데 첫만남부터 예비형수님도 눈치 채시고는 제여친 대한 경계가

불꽃을 티기는 질투를 하시더라고요 ..

몇번 만남을 갖고는 어머니한테 '어머니는 ㅇㅇ만 이뻐하시잖아요~'라는

말을 하셔서 어머니가 난감해하시고는 'ㅇㅇ는 오래봐서 편해서 그런가'라고는

머쩍게 웃으시더라고요 ..

그리고 항상 제여친이 말할땐 말을 끊거나 아님 단답형 입니다

그다음부터는 여친이 말수도 없어지고 저희집 모임을 불편해 합니다

나이도 형수님보타 한참어려서 불편하고 어려워하는데

이제 기도죽어서 안쓰럽습니다 ..

형수님이 오시고나서 싸우는 일도 잦고

가족모임이 있을때 중간에서 눈치보는것도 힘들고

앞으로 이제 한가족이 될사람들인데 벌써부터 이러니 ..

제가 나서야 하는걸까요 ?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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