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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초딩의눈물샘터진사건

하하하 |2012.05.09 22:09
조회 137 |추천 0

안녕하세요!!

6학년초딩입니다!!

핫핫...판쓰는건처음이네요...

떨려요ㅜㅜㅜㅜ

일단은 이야기를꺼내기전에!!!

난 이사건이있기전까지는 효도하는머리가없었기 때문에

음슴체로가겟슴ㅋ

처음이니깐 욕하기 NoNo!!

그럼시작하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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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금으로부터 몇시간지나지않았슴.

한2시간전?

아무튼 난 그때까지 머리가 좀 이상했었슴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하다가 문닫고 핸드폰하는사람? 이였슴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어제 어버이날인게 생각났음

학교에서 카드를만들었는데 나는 아무말도안하고 있었기에

그카드를 보고 어버이날이였던게 생각났던거였음

그래서 나는 효도한번 해보자는식으로 모았던돈으로 엄마에게 뷔페를가자고했음.

근데 허걱... 돈이없는거임!! 그래서 통장으로 돈을 뺄려고 했지만 글쓴이는 초딩이라는 것때문에 돈을 뺄때 엄마의 도장이 필요했음.근데 엄마는 또 가게를 운영하심!! 그리고 또 은행은 5시까지 문을 염@-@!!

그래도 오늘은 엄마일이 일찍끝나는 날이라서 엄마한테 4시40분까지오라고함. 근데 4시40분에 안오는거임!!

그래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5시가 넘으니깐 엄마가 오는거임.

그때부터 나는 갑자기 빡돌기시작했슴.

그래도 꾹 참으면서 혹시 모르니깐 통장들고 가보자는식으로 엄마한테 은행가자고 함.

그런데 엄마가 실실 웃으면서 하는말이

"은행문 닫았는데^^ 우리 뷔페 못가~"

이러는 거임!!!!!!

글쓴이는 멘붕이 찾아왔슴!!!!!!

그런데또 엄마라는 작자는 나를 졸졸 따라다님!!그래서 글쓴이는 곧바로 엄마에게 대들었음.그런데 글쓴이네 엄마의 특징은 화내고 다시푸는거임.그래서 다시우리가족은 화목을 찾고 언니는학원가고 엄마는 일을하러 갔음.

근데 원래 혼자있으면 배고픈법ㅡ,ㅡ 배가너무고픈거임.그래서 엄마에게 전화했더니 엄마가 수박잘라놓은거 놨으니깐 먹으라고함. 그리고 한가지더! 언니가조금 먹었다고 함.

그래서나는 언니와는 피를나눈자매이니깐 괜츈하다고 생각하고 룰루랄라 냉장고문을 열음....

냉장고안에있는 수박을 본나는 할말이없어짐. 분명조금만 먹었다고함...근데 내문앞에있는것은 수박살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수가없는 수박껍데기뿐이였음..

글쓴이의2번째멘붕이 찾아왔슴.

하지만 글쓴이는 보기보다 소심하므로 카톡상태글?에다가 화풀이를함.

내용은  빈껍데기만 놓고가면 어쩌란소리냐ㅡㅡ 나는 잔반처리계냐ㅡㅡ

이런내용이였슴.

그리고 글쓴이는 위에서말했듯이 보기보다 소심했었슴.

1분만에 지움.

그래서 엄마가 못봤겠지. 하고 엄마에게 위를 한다고 문자를 보내는 순간,

띠링.띠링.카톡이왔슴.

내용은

 

"  ㅠㅠ

   사랑하는 엄마딸~^^

   엄마가 잘라 놓은거 먹으면

   되잖아~

 

   엄만 (글쓴이이름)많이 사랑해~ "

 

몰랐슴.

엄마가 나와 수박이야기로 전화를 할때엄마가 귀에닳도록 잘라놓은거 있다고 내게말했지만 나는 엄마말을 듣지않고 내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끊었슴.

그리고 그순식간안에 엄마가 나의 상태글을 보고 눈치챘다는 것에 놀랐슴.

여기에서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울컥했슴.

나는 상태글을 올리기전에 엄마를 미워하면서 소리를 질렀었슴.

 

그리고 나는 갑자기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들어 문구점으로 직행했슴.

거기서 2000원짜리 볼펜과 3000원짜리 카네이션모양 배찌와 어제팔아서 조금은 시들은 500원카네이션을 사 엄마를 기다리다가 엄마가 오자마자 볼펜주고 꽃주고 배찌를 달아드렸슴.

근데 엄마가 눈물을 흘리시면서 막 좋아하시는거였슴.

엄마한테와줘서 고맙다고 말하시고 안아주시고 싱글벙글 웃고 엄마가 다시 가게로 가서 엄마 수강생들에게 막자랑을 했다고했슴.

그런데...왠지모르게 슬펐슴. 다른것도 아니라 총5500원인,카드도없는,감사하다는말도 안하고 그냥 묵묵히 준 볼펜과 배찌와 카네이션가지고 우는게 너무슬펐슴.

그래서 글쓴이는 몇년만에 드디어 눈물샘이 터짐.

집에서 혼자 계속방에 쳐박히면서 울었슴.

엄마에게 많이미안했슴....

많이못해줘서 너무미안했슴....

그래서 내일 뷔페를 데리고 갈생각임!! 내일은 화내지 않을거임^^

이상 6학년초딩의 허접한글솜씨로쓴 글이였슴.!!

모두ㅂㅂ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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