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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안내면 얌체? 황당하네요.

삼만냥 |2012.05.10 13:07
조회 28,948 |추천 9

[추가글3]

 

댓글 다시 보니 돌잔치가 있길레 짦게 하나 더 올림..

 

특히나 돌잔치는 더 예외임

 

돌잔치는 특성상 부모인맥이 아니라
본인들 인맥으로 하는 게 돌잔치임.


본인들 인맥이라 수가 적다보니
규모가 작고 들어가는 돈이 거의 식비고 이벤트 비용도 상대적으로 작음


연고지가 아니고 서울이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래서 걱정하는 사람도 있음.
아이를 위해서라도 돌잔치를 해 주고 싶은데 옮긴지 얼마 안되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친지들만 부르기엔 아이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연락 한번 않고 지낸 사람들에게 얌체같이 필요할때 다시 돌잔치 안내하남?


진짜 얌체 아님? 평소 연락도 않다가 필요하니 연락해서 오라고?


와서 돈내라고? ㅋㅋㅋㅋㅋ 얌체중에 얌체네..


게다가 돌찬치 특성상 식대가 비용의 전부인데

부부끼리 와서 오만원냈다고 밉상이라고? 진짜 얌체다..


그럼 딱 식비 만큼 내고가면.... 자기 아이 돌잔치인데 사람들이 자기돈 내고 밥먹고
축하하고 가니 공짜로 돌잔치하는거네?

아니지 정확한 가격을 모르니 남는 장사 하겠네?


부부끼리 오만원내고 밥먹고 갔다고 밉상이란 사람들..
그럼 자기아이 돌잔치하면서 돈 한푼 안쓸려고 하는 너님들이 얌체아님?


나중에 아이크면 그러셈.. 난 너 돌잔치에 돈쓰기 싫어서 돈 한푼 안쓰고 돌잔치 했다고..
아니 돈 벌었다고 자랑하셈...


아이는 자기로 인해 앵벌이 시킨 부모들이 자랑스러울 거임.. ㅋㅋㅋㅋ


특히나 조촐한 돌잔치.... 가줘서 사람 챙기는 것만도 고마운줄 아셈
게다가 돌잔치는 지네집들 근처에 해서 거리도 멈..


물론 난 안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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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2]

 

어제 바빠서 일찍 퇴근하고 인제야 봤더니 좀 어이없음

 

왠만하면 그냥 여기서 끝낼려고 했는데 멘붕이와서 댓글 달기 귀찮아서 한번 더 쓰려고 함

 

잘난체 하며 품앗이 어쩌고 하는데 뭘 좀 제대로 알고 말하기 바라고 오늘부터라도 정신들 좀 차리기 바람

 

품앗이라고 하면 쉽게 말하면 말그대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임

시발점은 내일을 나혼자 하기 힘드니깐 서로 도와주고 나도 도움 받으려고 하는거란거 다 알거임

 

근데, 고도화 도시화가 되면서 그 본질이 변질됐다고 생각지 않음?

그나마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이 "계"라는 거임 <-------------- 이것만 정확히 내가 주고 나중에 내가 돌려 받는 개념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지, 요즘엔 농촌에서도 기계가 발달되고 사람이 없다보니 별로 개념이 없어지고, 신혼집에서도 집들이 좋아하는 아내가 없으니 점점 변형되고  있다는거들 아시나?

 

그나마 계도 믿음으로 유지되지.

이자하나 안붙는 건데 몇년뒤에 받는 사람은 그나마 또 손해고, 시절이 하 수상하니 먼저 받는 인간들도 못 믿고 먹고 튀면 장땡, 사업망하면 핑계대고 잠적.. 이런 세상임.

 

 

언제까지 과거처럼 살려나? 댓글들 말대로라면 아예 한복입고 다니고 고려장 지내면 되겠네..ㅋㅋ

 

특히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금.. 작년에 만났던 지인... 3년전 결혼식장에서 그래 10만원 잘난체 하면서 냈던 지인 지금 만나고 있나?

삼년전에 내 결혼식때 와줘서 축하해주고 돈도 듬뿍 준 지인.. 지금 그 지인에게 품앗이 했남? 돈 줬나구..

아직 안줬다고? ㅋㅋㅋ 도둑년들 ㅋㅋ

 

 

다들 정신들 좀 차리시지 뭔 개념이니 밥값이니 헛소리들 하시는데..

지금 내가 낸 부조금.. 내가 받은 부조금들이 어디로 흘러가고 어디서 오는 지 보라고

 

품앗이? 당신들이 받은 부조금 지금 다시 명부 찾아서 다시 다 돌려 줬는지 .. 돈 더 많이 준 사람에게 고대로 돌려줬는지 지금 다시 확인들 하셈

한명이라도 없으면 스스로 얌체라고 반성들 하셈

 

ㅉㅉㅉ 생각해보니 얌체짓들 많이 했음? ㅋㅋ

꼭 이렇게 적나라하게 얘길 해야 그제야 이해하는게 네이트인들인가?

 

내가 말한 품앗이는 현대판 품앗이라는 거임..

내가 받은 부조금, 내가 주는 부조금은 서로 대상이 다른거임.. 그래서 밥값이고 뭐고 과거보다 하객도 줄었고 주고 받는 대상이 다른 거임.

그래서 축하.. 그 본연의 의미로 가는게 맞는거임.

 

자꾸 짱나게 알지도 못하면 얌체 얌체 하지 말기 바람. 얌체님들아//

글구 베플에 투표 올린거.. 내가 좀 실수하긴 했지만 완전 어이없음

이글 읽고 댓글보지 말고 진자하게 다시 보기 바람..

댓글에는 시간이 돈보다도 많은 20대 초반 아해들이 많다는 거 감안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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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조언 몇자 들을려고 글 썻는데 .. 뭐 각자의 의견들이니 좋음

 

나님이 물은건 일단 1명일때, 2명일때, 어느정도 친분관계일때 부조금이 얼마가 좋을까냔 거임.

 

그런데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몇개 안올라온 댓글에 답글 하나씩 달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달수가 없어서 여따 한번에 그냥 추가 하겠음.

 

 

님들은 잔치, 경조사를 왜 한다고 생각함? 잔치는 축하를 해 주는 개념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많이 와서 기뻐해주는 거 아님?

 

축하해 주러 오는 사람들 바쁜시간에 왔는데 먹을거 라도 대접해주고 그러면서 담소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잔치고 축하임을 왜 망각하지?

 

어느 미친 잔치가 너네밥 먹을 돈 너네가 사먹고 여기와서 축하해 주라~~ 하는 잔치가 있남?

이 사람들이 얌체 아님?

 

자꾸 기분나쁘게 나보고 얌체 얌체는데 정확히 알고 그런말 하길..

 

사람들 많이 와서 잔치비용이 들어가니깐 품앗이가 있는거고,

그 품앗이 비용이 지 먹을 거 지가 내는게 품앗이임?

 

무슨 계도 아니고.. 요즘같이 경조사가 돌고 도는 개념에서 생각 좀 해 보고 댓글들 다시나?

 

무슨 밥값은 내야지 어쩌니 하면서 논리도 아닌 논리고 허세들 부리시나?

그냥 자기가 허세 부리려 돈내는거 남이 안내니 배아픈거로 밖에 안보임.

 

아는 사람 장부보니 부부끼리 와서 오만원내고 먹어도 별말 없더만

삼만원이 얌첸가? 혼자사 삼만원이 더 칭찬받아야 하는거 아님?

 

 

보니깐 20대 초반들이야 시간이 남아 돌아서 어디 시간때울때 없나.. 하니깐 괜찮을 지 몰라도

금쪽같은 휴일에 아까운 시간을 타인을 위해서 몇시간씩 내서 가서 축하도 해주고 하객도 되어 주고,
결혼비용에 보태라고 돈까지 내는 사람보고 거지근성이라니..
그런 얌체가 세상에 있으면 알려주셈


꼭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알바시간 늦어지거나,
야근 몇시간 하라고 하면 자기 개인시간 어쩌고 하면서 야근수당 안준다고 개거품 물더라니.. ㅉㅉ


하여튼 네이트의 힘을 다시 본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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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3 오늘 너무 황당한 얘기를 들어서 하소연 겸 토커님들 의견을 듣고 싶음.

 

나님은 서울 사는 직장인임


나님은 원래 안주고 안받고 사는게 편해서 결혼식이나 그런 곳을 잘 가지 않는 편임


물론, 친한 친구들 결혼식에는 나중에 돈 모아서 필요한 가전제품 하나 사주는 것이 맞다고 봄


어짜피 내 봐야 부조금은 부모님들 지인관계에 품앗이라서 크게 의미도 없고
친구한테 기억도 잘되서 저도 그게 낫다고 생각함.(외국에서도 그런다죠?)

 

그러던 어느날


보통때처럼 바쁘고 해서 가지 않을려고 했는데
친구가 결혼식 갔다 영화를 보러 같이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참석하기로 함.


식장이 한강고수부지 약간 고급 식장.. 음식도 맛남 

 


그래서 부조금 얘기가 나왔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였음.

 


얼마를 준비할거냐고 묻길레? 한 삼만원? 얘기했더니 눈이 똥그레졌음.


"뭘? 어릴때 부터 친한 지인도 아닌데 그정도면 되지 않냐"고 함


그래도 삼만원은 심하다고 함.
친구는 10만원을 낸다면서 나보고 얌체같다느니.. 어쩌니 놀리길레 살짝 기분이 언짢아져서 논쟁을 하기 시작함.

 


친구의 생각은 일반적으로 요즘의 물가를 볼때 5만원이 적당하나

거긴 음식 가격만 스테이크를 포함해서 10만원 정도 하니 10만원정도는
내야 한다는게 친구의 주장임

 


내 주장은

친한 친구면 모를까 부조한다고 그돈이 나에게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지 않음?


특히나 회사나 단체를 옮기거나 연락이 끊기게 되면 끝임.


경조사는 원래 축하해 주러 오는 거 아님?


잔치를 하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안오면 그게 잔친인가?
와서 축하를 해 주는 사람들에게 대접을 해주는 곳이지 아님?


그래서 내돈 삼만원내고 딴데서 점심 먹는거 보다 그집에 가서 먹어 주면 더 고마와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함. 이 것이 나의 주장임


그리고, 부조금 가격에 대한 내용도 저는 친한 지인이 아닌데
10만원 20만원, 50만원 같이 많이 내는 경우는 딱 두가지라고 봄.


하나는, 직업과 연관되거나 사회적 인맥과 체면의 문제가 걸릴 경우에 사회생활 성격상 많이 낼 수 있는 것이고,

두번째는, 아주 아끼는 후배거나 댓가를 바라지 않고 축하나 도와주고 싶을 대상일 때.


이 두경우 뿐이라고 봄.

 

솔직히
기혼자면 부조금 오만원 내고 부부끼리와서 식사하고 가는 하객들이 대부분인데
그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오히려 더 많이 내는 거 아님?


 

1박2일의 이수근 결혼식때는 어린 팬들이 단체로 와서 부조금도 안내고 식사하고 있길레
그래도 기뻐서 너희들 누구보러 왔니? 하니깐

"이승기요~"

네 이승기 팬인데, 그 음식값 기쁜 마음으로 다 지불했다고 함..

이수근 처럼 축하하러 온 자체가 고마운거 아닌감?


졸지에 얌체가 된 황당한 일을 겪은김에 판에 글을 올리는 거임..ㅋㅋ


님들은 결혼식 부조금 얼마가 적당하고 보나요?


 

             추천해 주셈

                     ↓

추천수9
반대수151
베플삼만냥|2012.05.10 16:30
아래 흠// 님 댓글 보니 궁금하네요. 투표한번 해봅시다. 과연 어떤게 더 축하해 주고 당사자에게 좋은건지.. 1. 식장 안가고 결혼식 끝나고 기다렸다가 영화보러 가는게 낫다.. = 찬성 2. 식장가서 삼만원 결혼비용 보태주고 축하까지 해주고 대접한 밥이라도 먹고 오는게 낫다 = 반대
베플34남|2012.05.10 14:27
3만원 낼려면 그냥 가지마세요.. 정작 당신이 결혼할땐 장부보면서 욕할거 같은데...그리고 요즘 물가를 보고 얘기하소.. 1인 5만 2인 10만 이거는 그냥 예의상 지켜주는게그리 아까우면 3만원 가지고 인근 스테이크전문점가서 사드세요.. 대신 댁 결혼식떈 텅텅비어있겠죠,..
베플몽몽이|2012.05.10 16:53
니 말이 다 옳아 넌 언제 결혼하니? 너무 멋져서 너 결혼식 때는 내가 꼭 축하해주고 싶다. 우린 온라인에서 만난 사이니 3천원 정도만 해도 되겠지? 뭐 금액이 뭐가 중요하니? 축하해주러 가는 손님이 없으면 어디 그게 잔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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