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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이야기(맥주 종류)

문형원 |2012.05.10 15:41
조회 5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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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발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층발효(上層醱酵) 맥주와 하층발효(下層醱酵) 맥주로 나눌 수 있다.


즉 발효가 끝나고 효모가 떠오르냐, 가라앉느냐에 따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층 발효맥주


 


하층 발효 맥주는 발효가 끝나면서 가라앉는 효모를 사용하여 만드는 맥주로,


비교적 저온에서 발효되며, 일반적으로 라거 맥주(Lager Beer)라고 부른다.


라거 맥주는 영상 7~15도의 저온에서 7일~12일 정도간 발효 후,


다시 0도 이하에서 1~2개월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만들어진다. 


하층 발효 맥주는 상층 발효 맥주에 비해 14-20일로 숙성기간이 길지만


맛이 진하고 많이 마셔도 숙취가 없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맥주의 대부분은 하층발효맥주이다.


19세기의 산업혁명, 특히 냉각장치의 보급과 함께 하층발효 효모를 사용한 맥주양조기술은


체코, 덴마크, 네덜란드, 미국, 일본으로 전해져, 하층 발효맥주가 세계 맥주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HELLES LAGERBIER


하면 발효 맥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며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라거 타입의 맥주다.


알코올도수는 4.5-5.5%이며 홉의 쌉쌀함보다 맥아 향이 강조된 맥주.


우리나라에서 양산되는 맥주, 버드와이저 등이 여기에 속한다.



 


PILS, PILSENER


독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로서 Helles Lagerbier보다 홉의 쌉쌀한 맛과 향이


더 강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Helles Lagerbier와 비슷하며,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EXPORT (Dortmunder Export)


밝은 색깔, 강한 맥아 향, 약간 높은 알코올 도수(약 5.5%)가 특징이다.


도르트문트 지방을 중심으로 예전부터 발달하였는데,


그 당시 다른 지방이나 해외로도 수출하여 export라는 명칭이 붙었다.


 


DUNKLES LAGERBIER (Munchen Bier)


독일 남부지방에서 많이 소비되며 뮌헨 타입의 맥아를 사용하여 색깔이 어둡다.
쌉쌀한 맛은 덜한 반면에 맥아 향이 진하다.



 


SCHWARZBIER


볶은 맥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흑(Schwarz) 맥주다.


워낙 다양해서 맛의 특징을 꼬집어 규정하기는 힘들지만,


보편적으로 약간의 캬라멜 향을 가지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약 5%.



 


- BOCK(BIER)


영어로는 strong beer로 말 그대로 7%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한 맥주를 지칭한다.


색은 황금색부터 진한 갈색까지 다양한데, 독일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어두워진다.


이 맥주는 계절에 따라 소비가 좌우되는 특징이 강해서 Maibock (=May bock, 5월 전후에 소비), Festbock(=Festival bock, 크리스마스 전후에 소비) 의 종류가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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