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주제를 선정할까 하다가..
그래도 저희 어머니랑 나이가 비슷할 것 같은 결시친 판에 올립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자구요..
제 밑으로 지적장애 2급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요즘 장애인 고용시설이라고해서 인턴식으로 알바해서 돈을 받는데
문제는... 게임에 전부 쓴다는겁니다.
나이도 곧있음 성년을 넘기는 지라....
은행가서 계좌 막아달라.... 뽑지 못하게 해달라..
비번 좀 바꿔달라..(녀석이 은행에서 돈 뽑는 법을 배우더니.. 비번도 바꾸고..답답하네요)
은행에서는 본인동의 없이 불가능하다고 하고....
지금까지 알바비로 벌어온거 6개월간 180만원정도를 게임 아이템 사냐고 다 쓰고 ;;
몇일전에는 체크카드를 뺏었더니 핸드폰으로 30만원을 충전하고..
오늘은 또 8시 30분까지 가는 장애인시설학교를 6시 50분쯤 나가길래 뭔가 했더니..
통장에서 또 돈을 빼쓴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
혼나기 싫어서 나름 머리써서 먼저 나가버리고.......
그런데도 엄마는 부족한 애라면서 혼내면은 자각 못한다고 계속 설명을 해줘야 알아들을거라면서 감싸는데
전 그게 너무 답답하거든요.....이번이 몇번쨰인지 모르겠어요
절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금융권에서는 어떤식의 처리를 해놓는게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은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