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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인데......

보보 |2012.05.15 15:58
조회 1,166 |추천 0

4년차가되며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하였죠

전 28 남자친구는 33이거든요..

 

남자친구가 회사를 옮기게 됐는데 많이 바빠졌어요

근데 전 바쁜거 연락못하는거 다 이해할수 있어요 1~2년 만난것도 아니고

근데 너무 심하더라구요 세미나 준비하러 2박3일 간날은 하루에 문자를 2개 정도 보내더라구요

밥은안먹나 ? 화장실은 안가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금요일은 퇴근후 문자한통없더니 토요일 문자가 오더라구요 모하니?

전 너무 황당해서 퇴근 잘했냐고 물었죠 그러니 오는 답은.....

ㅇㅇ 너무피곤해서 뻗음

....................

할말이 없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제가 왜이렇게 기본적인것도 못해주냐고 모라고하니

그때서야 하더라구요

 

일요일에 일이있어 토요일 점심때 만나기로 해놓고는 회사 후배들과 술을 먹고  힘들었는지

약속을 저녁으로 미루더라구요 너무 힘들어하길래 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구요......

전 하루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또 다음날 주말 저녁쯤 보자고 하더니 저녁먹자니까 피곤하다고 찜질방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저보고 데릴러 오라고 피곤하면 쉬라고 했떠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평상시에도 하루에 문자 2~3개 전화는 안한지도 오래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길래 어렵게 만났는데 회사 힘든거 이해하는데

이런 기분 더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 헤어짐을 고하려 하는데요.........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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