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처자 입니다.
밤10시쯤 집으로 가는길에 (아파트 단지) 아파트 하단쪽에 고양이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엠피쓰리를 듣으며 가는데도 들릴정도니 쩌렁쩌렁 울길래 하단쪽으로 가보니
나무와 큰돌 사이에서 애처롭게 울고있는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어미가 있을거 같아서 몇시간 새벽1시까지 기다리다가 저러다 죽을거 같아서
물 조금 주고 집으로 갔는데..다음날 아침 일찍 가보니 그대로 있길래
집으로 데리고 와서... 동물병원가서 고양이 초유 사서 먹이고 페트병에 뜨거운물 담고
바닥에 이불깔아서 상자에 넣어주니 새근새근 잘자고 잘 울지도 않고
초유도 정말 잘먹더라구요 병원에 데리고 가니 2주조금 지난거 같다고 하던데
제가 계속 키울 여건이 안되네요..제가 6월 중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저희집에서는 저 말고는 동물을 만지지도 못해서 분양을 보내야하는데
그래서 네이버에 유명한 고양이 카페에 방금 가입하고 했는데
분양글을 아무나 적을수가 없더라구요...(레벨이 높아야 글 작성이 가능하길래)
저도 동물판을 자주 보아서 급하게 응급처지 해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거주지역이 부산이라 혹씨 분양하실분 계시면 꼭 쪽지 주세요 ㅠ
분유먹이는게 걸린다면 제가 사료먹을때까지는 키워서 보내드리겠습니다.
6월초까지는 분양을 보내야 해서 제발 도와주세요 ㅠ